유희왕의 마법 카드.
파일:Attachment/싱크로 캔슬/De-Synchro.jpg
| 한글판 명칭 | 싱크로 캔슬 | |||
| 일어판 명칭 | シンクロキャンセル | |||
| 영어판 명칭 | De-Synchro | |||
| 일반 마법 | ||||
| 필드의 싱크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린다. 그 후,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린 이 몬스터의 싱크로 소환에 사용된 몬스터 1세트가 자신의 묘지에 모여 있으면, 이 1세트를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 ||||
싱크로 판 융합 해제. 융합 해제와는 달리 일반 마법이다. 이 카드가 만약 속공 마법이었으면 싱크로 몬스터에게 나락의 함정 속으로 등 발동 -> 싱크로 캔슬로 분리 -> 이후 다시 싱크로 소환해서 다시 합체 의 과정을 거칠 수 있게 된다.
융합 해제와는 달리 싱크로 소환에는 전용 마법 카드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싱크로 소환 -> 싱크로 캔슬 -> 다시 같은 몬스터를 싱크로 소환이라는 콤보가 가능하다[1]. 싱크로 소재가 되었을 때 효과를 발동하는 몬스터, 특히 튜닝 서포터와 조합하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 이 경우 튜닝 서포터를 몇 장이나 소재로 했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만약 캔슬 트리슈라 덱이라면 싱크로 소환마다 무려 4장(튜닝 서포터 +1x3 + 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1)이라는 끔찍한 패아드를 챙겨갈 수 있다. 물론 피니셔는 당연히 천궁패룡 드래고어센션. 마법돌의 채굴과 리로드, 무욕의 항아리를 이용하여 싱크로 캔슬을 5번 이상 반복했다면 상대 자원은 모조리 제외 시켜버리고 패는 이미 10장을 가뿐히 넘겨주고, 천궁패룡 드래고어센션의 공격력 5자리의 타점으로 그대로 끝내버린다. ##[2]
또한 소재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기 때문에,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과도 사용할 수 있으며, 싱크로 소환시에 효과를 발동하는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미스트 우옴, 정크 디스트로이어와도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필드 위" 싱크로 몬스터를 지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 몬스터도 지정할 수 있다. 드문 경우지만 상대가 자신의 몬스터들의 컨트롤을 빼앗아 그 몬스터들로만 싱크로 소환했을 경우, 그 소재들을 소환할 수도 있다.
후반의 소재 특수 소환은 융합 해제 등 소재 정보를 기반으로 재소환하는 카드와 동일하다. 아공간 물질전송장치와 같이 필드에 다시 돌아오는[3] 효과와 달의 서와 같이 뒷면 형태가 되는 것을 제외하고 다른 형태로 특수 소환되었다면 소재 정보를 잃는다. 과거엔 자기 효과로 제외되었다가 다시 특수 소환되는 슈팅 스타 드래곤, TG 블레이드 건맨같은 경우엔 정보가 유지된다는 재정이 내려졌었으나 형평성과 통일성을 위해 다시 변경되었다. 묘지의 싱크로 소재들도 1조의 카드 중 하나라도 소재 정보를 잃는다면[4] 나머지도 소환할 수 없다. 재정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