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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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듬는 것을 나타내는 의태어. "쓰다듬어 주다"를 "쓰담아 주다"라고 줄여 쓰는데[1]서 유래하였고, 그 다음에는 쓰담쓰담이란 단어 자체가 쓰다듬는 동작을 의미하는 의태어로 쓰이고 있다.

쓰담쓰담의 대표적인 캐릭터를 뽑자면, 투하트쿠루스가와 세리카가 있다.

10cm가 동명의 곡을 내기도 했다. 듣는 관점에 따라 묘하게 섹드립처럼 들릴 수 있는 가사가 포인트. # 오늘 밤을 기다렸다느니 내 투박한 손에 온 몸을 맡기라느니, 야한 짓 해버릴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놓고는 결국 해준다는 건 쓰담쓰담(...) 이 쓰담쓰담을 그대로 해석나느냐 다른 의미로 해석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좀 많이 달라질 수 있다...

여담으로, 크메르어에서는 오른쪽을 가리키는 단어가 "쓰담"이라고 발음한다고 한다.
  1. 일본어에는 무언가를 쓰다듬는 모양을 나타내는 의태어로 'なでなで(나데나데)' 가 있는데, 이 단어를 번역하면서 글자 수를 맞추기 위해 '쓰다듬어 주다'를 '쓰담아 주다' 라고 줄이게 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것도 나데루(撫でる/なでる,쓰다듬다)라는 동사에서 온 것이라 단순히 어감 때문에 '쓰다듬다'를 '쓰담다' 라고 표현하기 시작했다는 가설이 더 설득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