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松範康(1978년 3월 1일~)
음악 제작 그룹 Elements Garden의 대표이사이자 작곡가.
유명 하프 연주자인 아게마츠 미카의 오빠이기도 하다.
2002년 강사 시절 같은 학교에서 알고 지내던 몇몇 작곡가들과 합심하여 음악 제작 그룹 feel sound를 만들었고, 이후 Elements Garden으로 개편됨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음악 프로듀싱에 나서면서 왕성한 활동을 하게 되었다.
2003년 쿠리바야시 미나미와 翼は Pleasure Line(크로노 크루세이드 오프닝)을 작업함으로서 자신의 인지도를 널리 알리게 되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2004년 미즈키 나나의 정규 4집에 Tears' Night를 작업하게 되었고, 2005년 미즈키 나나의 싱글 ETERNAL BLAZE의 프로듀싱을 맡게 되면서 일약 인기 작곡가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주로 미즈키 나나와 페이란과 작업하고 있으며, 그의 곡은 대체적으로 웅장한 현악 선율을 바탕으로 삼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애니메이션 음악으로는 개인 명의로 마모루 군에게 여신의 축복을!의 음악을 담당하였고, 전희절창 심포기어의 원작자(카네코 아키후미와 공동)도 이 사람.[1] 또한 노래의☆왕자님♪시리즈의 총합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트위터도 자주 이용한다. 트위터 글을 보다보면 엄청난 부자라는 걸 알 수 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