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ーニャ・ヘプバーン
소울 이터 NOT!의 등장 인물. 라스트 네임은 아무래도 오드리 햅번에서 따온듯. 성우는 하야미 사오리.
주인공 하루도리 츠구미처럼 사무전에 처음 입학한 학생들 중 한 명이다.
첫 보기에도 고위층의 자제라는 분위기를 지닌 소녀이며, 사무전에 입학한 동기는 서민들의 생활상을 알고 싶어서라고 한다. 하루도리 츠구미를 가리켜 자신이 찾던 평범한 서민상이라 표현. 활동했던 곳은 러시아인 듯 하다. 본명은 아나스타샤 융그링.
타타네 메메에게 찝적대는 불량끼 있는 학생들을 상대로 애먹는 츠구미에게 한 마디 해줘 힘을 북돋아줬으며, 무기로 변한 츠구미와 파트너가 되어 상대를 쓰러뜨린다.
그 뒤 메메로부터 파트너 제안을 받은 츠구미가 자신을 보며 망설이자 왜 너같은 서민이랑 파트너가 되어야하냐 콧방귀를 뀌다가, 막상 츠구미가 메메랑 파트너를 하려 하자 울먹이며 츠구미의 옷깃을 잡아당긴다... 츤데레??
결국 누가 파트너가 될지 정해지지 않은채 츠구미, 메메와 같이 여자 기숙사에서 한방을 쓰는 룸메이트가 된다. 츠구미가 가장 먼저 침대를 정하자 그 바로 옆 침대를 노리면서도 먼저 자릴 잡았다가 이 침대를 원하냐고 묻는 메메에게 왜 내가라며 다시한번 츤데레 인증.
사무전에서 지급한 일주일치 식비&용돈인 200달러를 얼마 안되는 돈이라고 칭하며 눈에 보이는대로 사고싶은걸 사버린결과 하루만에 탕진했다.[1]
그 후 돈을 벌기 위해 츠구미, 메메와 함께 웨이트리스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웨이트리스옷을 입고 하는 말이 인상적 # 역시 작가는 모에에 굶주린 거였어 츠구미와 메메도 뿅가죽네 하는 반응. 상류층 자제임에도 불구하고 분위기에 물들어 셋 중에서 가장 웨이트리스 역할을 잘 해냈다.
4화에서는 츠구미와 메메가 파트너가 돼서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자 질투를 하는데 이 모습또한 인상적 #역시 작가는 모에한것을 그리고 싶었을 뿐이였다 그외에도 블루머도...
10화에서 나타난 것에 따르면 북유럽계 왕국의 공주. 크레이와 아카네는 본래 EAT였지만 그녀의 경호+샤우라 고르곤 관련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일부러 NOT 클래스에 잠입했던 것이었다. 샤우라 고르곤이 제대로 일을 내자 본국으로 강제 송환되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의지로 강제 송환을 거부, 츠구미와 함께 메메의 세뇌를 깨고 샤우라를 퇴치,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되었다.
생긴 게 에이본의 서에서 TS화된 소울 같다는 의견이 지배적.- ↑ 달고 다니던 가문의 문장도 팔아버린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