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돌파 그렌라간에 나오는 마을. 이름의 유래는 사이=間(あいだ).
간멘을 종교적으로 숭배하고 있는 특이한 동네다. 로시우와 기미, 다리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며, 그 고압적인 분위기에 카미나와 시몬 일행은 염증을 느끼기도.
이 마을의 촌장 마긴은(C.V 나카타 조지) 일종의 제사장 비슷한 존재로 어떤 경전에 근거해 마을을 통치한다. 하지만 나중엔 간멘을 조종하는것으로 보아 어느 정도의 기합은 있었던듯하다.
마을의 인원이 한계에 이를때 지상으로 배출하는 전통이 있어 로시우 일행을 내보내지만 다행히 카미나가 거둬줘 후에 로시우는 잘 성장하여 세계 대통령까지 됐으니 메데타시 메데타시.
훗날 로시우가 모든 언어학적 지식을 끌어모아 찾아봤지만 아다이 마을의 경전을 해석할 언어는 없어 그저 장난삼아 만들어진 책이라는걸 알게된다. 마을 촌장의 얼굴과 로시우의 나이든 얼굴이 같아 가족관계가 아니냔 말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