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기어스의 지명이다.
아라보트 광장.
솔라리스 수도 에테멘안키 중심부에 있는 천제궁과 제2급 시민층을 연결하는 위치에 퍼지는 광장. 천제 카인에 의한 연설이나 발표의 장소로서 자주 이용되지만, 쇼핑센터거리도 있다, 평상시는 시민들의 휴식의 장소가 되고 있다. 주위는 터널에 둘러싸여 있어 시민층으로부터는 해저 통로를 넘어서 들어간다.
구약 성서위전 에녹서에 등장하는 천계의 제7하늘 「아라보트」의 명에 유래. 이것은 성서 이야기에 대해 하늘의 중심으로 여겨지는 장소에서, 그 모습은 에녹서 뿐만 아니라 신약 성서 마사노리인 요한의 묵시록(계시의 책)에도 그려져 있다.
그것은 미츠에 둘러싸이고 천둥소리에 장식해진 신의 옥좌를 중심으로, 둘러싸는 상급 천사들이 트리스아기온( 「성스러운일까, 성스러운일까, 성스러운일까」에 시작하는 신에의 찬미의 시. 삼성송)을 밤낮 주창하는 모습이 나온다는것은 정말로 이 세상의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