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얼음과 불의 노래/등장 세력과 인물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 인물.
마르텔 가문의 호위 대장으로, 원래는 노르보스의 멜라리오의 경호원이었으나, 멜라리오가 도란과 결혼하면서 도른으로 따라와 마르텔 가문의 호위 대장이 되었다. 멜라리오가 도란과 성격 차이로 친정으로 돌아간 뒤에도 도란 마르텔의 곁을 지키고 있다.
큰 키에 근육질 몸, 검은 수염의 소유자로, 도란의 딸 아리안느 마르텔을 '작은 아씨'라고 부른다. 오베린의 딸들인 모래 뱀들과도 잘 알며 친분이 있다. 어렸을 적에 경호원을 양성하는 수도사들에게 보내져 오직 전투와 경호에 대한 것만 배우고 자랐으며, 날카로운 도끼를 잘쓰며 뛰어난 무예를 자랑한다.
도란 마르텔의 충신으로 그가 가장 신뢰하는 오른팔이다. 아리안느가 미르셀라 바라테온을 납치해서 몰래 왕위에 올리려 했을 때, 계획을 간파한 도란이 이를 저지하기 위해 보낸 것도 아레오였다. 아레오는 그곳에서 화살을 여러대 맞은 아리스 오크하트를 단번에 죽여버린다.
시즌 5에서 등장하였다. 배우가 원작과 달리 흑인 배우인 데오비아 오파레이가 연기 중이다.[1] 설정에 맞춰 버디슈와 글레이브 비슷하게 생긴 자루 긴 도끼를 들고 다니며, 모래뱀들의 미르셀라 공주 납치 시도를 막고, 모래 뱀들을 체포한다.
시즌 6 1화에서 주인인 도란과 함께 살해당한다. 그것도 니메리아가 그 크고 아름다운 등짝에 비수 한 번 꽂아넣어 허무하게 죽는다. 도끼 한번못 휘두르고.. 지못미.- ↑ 노르보스인들은 백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