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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ルテミシア・B(ベル)・アシュクロフト
1 개요
데이트 어 라이브의 등장인물.
SSS(스페셜 소서리 서비스)의 톱에이스. 상냥하고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우등생.
2 행적
2.1 데이트 어 스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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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 오프 <데이트 어 스트라이크>에서 등장했던 인물. 본래 본편이나 설정에서 이름만 언급되던 캐릭터. 영국의 대 정령 부대 SSS의 톱 에이스로 메이저스에 필적하는 최강의 위저드였으나, DEM의 병기 시리즈 '애시크로프트'를 위한 실험에 희생되어 식물인간이 된 불쌍한 처자. 데이트 어 스트라이크에서 SSS 멤버들이 소란을 일으킨 원인이 되었다. 그러나 오리가미와 미키에의 노력으로 마지막에 눈을 뜨는데 성공. 이렇게 훈훈하게 끝나는 줄 알았으나......
2.2 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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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12권에서 DEM이 운송중이던 두번째 정령을 탈취하려는 쿠루미 앞에 직접 처음으로 등장했다. 그리고 아이작과 엘렌의 대화에서 콜사인 아뎁투스2로 언급된다. DEM에서 나간 마나를 대신하는 새로운 실력자로 추정되며 엘렌 메이저스의 것과 닮은 디자인의 와이어링 슈트를 착용하고 쿠루미의 분신체들을 말 그대로 순살시켜 버렸다.
“──그런 짓 하면 안 돼.”
그리고 13권에서 니아의 반영결정(크라파)을 탈취한 뒤 아이작과 메이저스와 함께 사라진다. <데이트 어 스트라이크>에서는 무척 자상한 성격의 소유자였기 때문에 13권에서의 행보에 상당히 충격을 받은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의문점이 몇 개 있는 것이 개변 전 세상에서는 아르테미시아 애시크로프트의 상태가 현역으로 뛰기에는 여전히 나빴기 때문에[1] 오리가미를 아뎁투스2가 되도록 만든거였는데 12권에선 쌩쌩하게 나타나서 토키사키 쿠루미의 분신을 말살해버렸다. 개변 후 아르테미시아의 기존 행적에 변화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던 중...
15권에서 토비이치 오리가미와 대화를 나눌 때 오리가미와 SSS에 대한 기억이 없고 이에 대해 생각해보자 두통을 일으키면서 DEM의 영향으로 변모된 것이 기정사실화 되었다. 15권에서의 행적도 여전히 충격적으로 무쿠로와 교전 중이던 시도의 목을 베려고 하여[2] 잘못하면 사단이 날 뻔 했다. 이후 브륜힐데 장착+한정 영장 전개 상태인 오리가미와 교전이 일어나며[3] 곧 엘렌의 게티아가 패배한 광경을 보자 후퇴하였으나 이 과정에서 잊지 않고 무쿠로와 시도를 향해 공격을 날렸다. 재밌는 점은 무쿠로가 당시 공격이 날아오기 전에 첫번째 감정 봉인이 풀린 영향으로 무수한 감정들이 자신에게 흘러들어온 나머지 당황하는 상태가 되어버려 순간적으로 이에 대처할 수가 없었는데 시도가 전부 받아내주면서 시도에게 반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사실.
3 인물관계
4 기타
- ↑ 알다시피 웨스트코트는 일말의 도움이라도 된다면 죽기 직전의 사람이라도 써먹는 성품의 인간이다. 그런데도 9권에서 아르테미시아를 전선에 복귀시키기엔 무리가 있다는 엘렌의 말에 동의했다는 것은 본인이 보기에도 운용해먹을 몸이 아니었다는 소리다. 권 수가 눈에 띄어서 그렇지 9권에서 13권 사이는 아무리 길게 잡아도 3개월이 채 못된다. 웨스트코트마저도 심각하다고 할정도의 몸 상태가 저정도의 단기간에 회복된다는것은 말이 안된다.
- ↑ 일단 목이 거의 다 베어지는 일은 피할 수 없다고 시도가 판단할 정도였다.
- ↑ 위 일러스트. 기존의 아르테미시아라면 상상도 안 될 악녀스러운 미소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