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 2004년 10월 28일 |
국내발매 | 2005년 2월 17일 |
제작 | 프롬 소프트웨어 |
플랫폼 | PS2 |
장르 | 메카닉 커스터마이즈 액션 |
발매 순서 | ||||
아머드 코어 넥서스 | → | 아머드 코어 나인 브레이커 | → | 아머드 코어 포뮬러 프론트 |
2004년 10월 28일 발매
2005년 2월 17일 한국내 정식발매
CG가 아닌 인트로라는데 주목하자. 이것 때문에도 인기가 많이 줄었다.
1 개요
아머드 코어 시리즈중 아머드 코어 3의 세번째 후속작.
YBM이 게임 산업에서 손을 떼고, 일본에서 발매 이후 상당히 뒤늦게 SCEK에서 자막 한글화 정발한 시리즈다.[1] ACNX의 시스템을 대부분 계승했다. 파트별 파워의 재분배, 밸런스 조정[2]은 괜찮았지만, 의뢰를 받지 않는 게임내용은 많은 레이븐들로 하여금 인내심을 키우게 해주었다.
2 상세
게임 내용은 레이븐에게 훈련 프로그램에 참가하라는 멘트로 시작한다. 그래서 레이븐은 각 훈련을 통과하고 최종 종합 훈련을 통해 강한 레이븐[3]으로 성장하는게 목표다. 따라서 파츠를 살 필요가 없어져 시리즈 유이의 SHOP이 없는 아머드 코어.[4] 트레이닝 수는 모두 합해서 150개인데 훈련 프로그램을 미션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이 트레이닝 자체가 난이도가 높은데다가 괴랄한 조건을 가진 트레이닝이 많아 100%로 클리어 하는것이 쉽지 않았다. 관련 커뮤니티에서는「트레이닝 150개에 올 골드[5]를 달성하면 수명이 10 년 줄어든다.」라고 할 정도였으니...[6] 트레이닝 외에도 아레나를 통해 게임 진행을 하고 파트를 수집하지만 이쪽은 새발의 피 수준으로 쉬운 편이다. 아머드코어 두뇌 트레이닝이나 강화인간 양성 소프트웨어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100% 달성의 목표는 대부분 네트워크 플레이를 부품 수집이어서 서로 데이터만 옮겨받는 일도 있었다. 그리고 버그가 있는데, ACNB는 이전작인 ACNX와 연동이 가능한데, 이 연동 내용 중 하나가 전작 데이터에 보유한 파츠를 가지고 오는 것이 있다. 문제는 ACNB에서는 시작하자마자 주는 신규 파츠 1개를 전작 데이터로 연동해서 시작하면 영영 못 얻는 것이다. 그렇기에 연동을 포기하고 뉴 게임으로 시작한 플레이어가 많다.[7]
일본에서는 유달리 인기가 없었는지 베스트판이 발매되지 않은 것 같다. 국내에서는 시리즈 중 두번째로 레이븐 8인의 토너먼트 리그전 구성으로 온게임넷 방송을 탔다.- 이동 ↑ 그리고 유명 게임 시리즈를 내면 문제작을 내게 된다는 징크스가 이번에도...
- 이동 ↑ ACNX의 부스터 발열수치도 반정도로 감소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화력위주의 전투가 지향되었다.
- 이동 ↑ 목표는 최강의 AC인 나인 볼을 쓰러트려 레이븐의 정점인 '나인 브레이커'가 되는 것. 타이틀 제목의 그 나인 브레이커 맞다.
- 이동 ↑ 다른 하나는 ACFF.
- 이동 ↑ 트레이닝에는 클리어하는 정도에 따라 금, 은, 동으로 성적을 받는데, 금이 제일 높은건 당연.
- 이동 ↑ 실제로 트레이닝 150개 올 골드를 자력으로 받은 사람도 상당히 적다.
- 이동 ↑ 사실 중요한 파츠는 아니다. 평생 쓸 일이 한번 있을까 말까한 클러스터 미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