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日奈 絵麻 Ema Asa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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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BROTHERS CONFLICT의 주인공. 별명은 치이. 성우는 사토 리나. 성우는 애니판에만 존재하고 게임판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16세. 이름은 디폴트 네임으로 변경 가능하다. 사립 히노데 고교 2학년생으로 시즌 2에서는 대학생이 된다. 극히 평범한 여자아이로 어릴 적 가족의 해체를 겪게 된 이후 모험가인 아버지가 자주 집을 비워 혼자 지내던 날이 많았다. 아버지가 미와씨와 살림을 맺게 되기 전의 성은 히나타.
참고로 소설판과 애니판 둘 다 이름이 대놓고 드러난 적이 없다.[1] 쥬리와 팔남 루이는 '치이' 라 부르고 자신보다 어린 후토와 와타루는 '누나' 라 부르고 나머지는 '여동생' 또는 '그녀' 라 부르기 때문. 동갑인 유스케는 '너' 나 재혼 전의 성인 '히나타' 로 부른다.
아버지 히나타 린타로가 미와씨와 결혼하면서 난데없이 오빠&남동생들이 잔뜩 생겨버렸다(...) 참고로 오토메이트의 소개에는 형제가 11명 생겼다고 되어있으나 등장 캐릭터는 이보다 많다. 총 13명. 2명은 독립해서 살고 있기 때문인 듯하다. 의외로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등에 관심을 많이 두고 있다. 몸에 ★모양의 점이 있다.
아버지가 집에 비우는 일이 많아 혼자 지내는 날이 많아 덕분에 요리를 제법 해서 차남 우쿄를 도와 요리를 도와주기도 한다. 형제들의 평가를 들어보면 잘하는 듯하다. 스바루의 생일을 맞이해 직접 케이크를 만들었는데 형제들한테 극찬을 받는다.
나츠메가 다니는 회사의 게임을 무척 좋아해 나츠메한테 샘플을 받아서 하기도 한다. 나츠메는 그녀의 의견을 참고해서 게임을 수정하기도 한다. 나츠메의 말에 따르자면 게임에 집중하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은데 에마 쪽은 제법 집중하는 듯.
여러 모로 다람쥐 쥬리한테 감시 아닌 감시를 받고 있다. 쥬리는 팔남 루이를 제외하면 다른 형제들을 믿지 않고 언젠가 에마한테 위협이 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 팔불출 그럴 때마다 에마는 '형제인데 뭐' 라며 넘어간다.
노리고 있는 대학은 스바루가 다니고 있는 메이지 대학. 본래는 안정권에 들어갔을 정도로 공부를 제법 했으나 형제들하고 얽히고 다니면서 힘들었는지 나중에는 성적이 떨어졌다는 모양. 하지만 노력해서 공부한 덕분에 합격해 현재는 대학생이 되었다.
소설판과 애니판 한정해서 생일은 유스케보다 더 빠른 듯하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유스케는 3월 31일생으로 일본에서는 빠른 생일로 취급된 데다 애니판에서도 잠깐 나온 형제들 스케줄을 보면 이오리보다는 뒤에, 유스케보다는 앞에 써있다. 덧붙여 유스케가 16세일 때 에마는 17세인 거 보면 적어도 12월 이전에 태어난 거라고 볼 수 있으나 어차피 다른 매체에서는 여주인공=시청자라서 굳이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부분.
게임 플레이 때는 다양한 형태로 13형제들의 교각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
오토메 여주 캐릭터가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가 은근히 많은데 에마는 여성층에 평이 좋은 캐릭터다. 과하게 애교스럽지 않고 자기 의사를 분명하게 표현하며, 애니 게임에 취미가 있다는 설정이 어필한듯 하다. 남성층에게도 인기가 좋은 편.
2 소설판
소설판은 형제들에게 일일이 츳코미를 걸거나 놀리는 후토한테 화를 내려는 것을 참으려는 모습을 보이는 등 감정이 풍부한 모습을 보인다.
아사히나가 형제들과 첫만남은 꽤 비범했는데 아사히나 가로 향하다가 막내 와타루가 자전거를 타다가 부딪칠 뻔한 데다 그와 같이 있던 마사오미와 만나게 된다.
아사히나가에 도착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형제들 때문에 고생하게 된다. 특히 카나메와 츠바키는 '여동생!' 이라 부르며 틈만 나면 들러붙는다.
3 애니판
애니판에서는 소설판에 있던 장면이 삭제되고 수정되면서 성격이 달라졌다는 평. 후토가 자신을 놀리거나 츠바키가 달라붙어도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차분하지만 내성적인 면도 들어가있다. 또한 다른 형제들은 작붕이 들어가있는데 혼자만 몇 장면을 빼고 미칠 듯한 작화를 보여 남덕후들이 챙겨 본다 카더라.근데 역하렘이면서도 히로인 서비스컷이 너무 많아..!! 다른 형제들하고도 아예 엮이지 않는 건 아니지만, 애니판의 한계상 애니에서 에마에 대한 이성으로서의 호감을 확실하게 드러낸 건 츠바키, 아즈사, 나츠메, 스바루, 유스케, 후토 여섯 명으로 이들과 주로 엮이면서 스토리가 진행된다.
소설판과 비슷한 행보를 보이나 처음에는 바로 아사하나 가로 가서 이삿짐 차를 배웅하는 마사오미와 와타루를 만나게 된다.
4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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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라고 생각했던 '히나타 린타로' 는 사실 친아빠가 아니었다. 즉, 양녀.
이 사실을 여권을 만들려고 호적등본을 떼면서 알게 된 그녀는 충격을 받아 집에 돌아가지 않고 비에 맞은 채 공원 벤치에 앉아있었다. 나츠메가 겨우 찾았지만 돌아가기 싫어했고 결국 나츠메 집에서 하루를 보내게 된다. 충격이 어지간히 컸는지 자신을 '불필요한 아이' 라고 생각했을 정도. 하지만 나츠메의 위로와 나중에 나츠메의 연락을 받고 찾아온 루이와 쥬리 덕분에 기운을 차려 돌아간다.
다만 이 뒤는 소설판과 애니판이 다르게 묘사된다. 애니판에서는 루이와 함께 공원에서 보트를 타면서 루이와 쥬리의 격려로 기운을 차렸지만 소설판에서는 먼저 집에 돌아갔지만[2] 자신한테 위화감을 느꼈고 결국 이를 눈치 챈 루이가 애니판처럼 공원에 데려가며 자신의 과거를 얘기한다. 소설판에서는 루이가 격려를 하려 할 때 '가족이 있는 사람한테 듣고 싶지 않아' 라고 속으로 생각할 정도로 저기압 상태라 에마 본인한테도 위화감이 있었다.
나중에 형제들하고 같이 친부모 묘에 가는데 묘지에 써있는 성은 '히미(氷見)'.
5 최종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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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화에서 형제들 중에서 이루어진 건 결국 9남 아사히나 스바루. 처음 팬들은 나츠메를 선택한 줄 알았지만 스바루와 이어지자 멘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