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펜드래곤(일곱 개의 대죄)

원작애니판

1 개요

일곱 개의 대죄의 등장 인물. 엑스칼리버를 뽑은 카멜롯 왕국의 젊은 왕. 성우는 코쿠류 사치.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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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화에서 갓 왕위에 즉위했다고 언급되며 이후 62화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외전 에 따르면, 어렸을 때 이미 리오네스의 바트라 왕이 목숨을 구해준 적이 있었고, 62화에서 두건을 쓴 동료와 함께 리오네스 왕국을 찾아왔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첫 실전(!)이었던 성기사장 핸드릭슨과의 일대일 대결에서 선전했을 정도로 검술이 뛰어나며 순진무구하면서 동시에 눈치 또한 좋은 듯하다. 감춰진 힘은 강대하나 아직 능력에 각성은 하지 못한 상태인데, 이 상태에서 순수 검술만으로 핸드릭슨과의 대결에서 선전한 괴물.[1] 멜리오다스에게 카멜롯 왕국 성기사장 자리를 제안하며 스카웃하려나 거절당하고[2] 이에 눈물(!)을 흘린다.

  1. 다만 당시 핸드릭슨이 아서의 꿍꿍이가 뭔지 파악하기 위해 일부러 본 실력을 내고 있지 않았다는 건 감안해야 한다. 그래도 아서가 괴물이란 건 변하지 않지만.
  2. 정확히는 OK는 했는데 지금 바로는 안된다며 반승낙 반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