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라 리오네스

원작애니판

1 개요

일곱 개의 대죄의 등장 인물. 성우는 니시 린타로[1]. 리오네스의 통치자이자 7개의 대죄를 결성시킨 위대한 왕. 일곱 개의 대죄와의 인연이라든가 효암의 포효 기사단의 충성심 등으로 미루어봤을 때 신하들을 상당히 아끼는 듯하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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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들의 쿠데타로 인해 성에 유폐당해버렸다. 이로 인해 엘리자베스가 탈출을 감행하고 7개의 대죄를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게 된다. 83화에서 밝혀진 능력은 예지. 가까운 미래를 감지할 수 있으며 먼 미래 라 할지라도 흐릿하게나마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자기 자신의 주변에 대해서만 가능한 듯. 그리고 그는 정확하게 자신이 붉은 돼지에 의해 탈출할 것이라는 것을 예견했다. 엘리자베스에게는 친 아버지는 아니었지만 딸을 사랑했었다는 것만큼은 사실.

멜리오다스는 왕을 이름으로 부르며 심지어 반말까지 하는데 이를 주변에서 크게 제지하는 모습은 없다. 일곱 개의 대죄 멤버들이 딱히 격식을 차리는 편은 아니긴 하나 그들 또한 '국왕' 이나 '폐하' 호칭을 사용하며, 이름만으로 부르는 사람은 에스카노르를 제외하면[2] 멜리오다스가 유일하다. 이 때문에 일곱 개의 대죄 결성 이전부터 허물없는 친구 사이였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107화에서 발로르의 마안이 측정한 전투력은 530. 전투에 적합한 능력을 가진 것도 아니고 백발의 노인임에도 웬만한 리오네스 왕국의 성기사와 엇비슷한 정도다.

  1. 나레이션을 겸한다.
  2. 이쪽도 낮의 성격이면 몰라도 밤의 성격으로는 경어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