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오다스


* 상위 항목 : 일곱 개의 대죄/등장인물

파일:Attachment/멜리오다스/Sins2.png파일:Attachment/멜리오다스/Sins3.png
원작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기사단
범한 죄분노의 죄질투의 죄탐욕의 죄나태의 죄색욕의 죄폭식의 죄교만의 죄
짐승의 낙인드래곤여우그리즐리염소돼지사자
신기마검(魔剣)
로스트베인
전추(戦鎚)
기데온
성곤(聖棍)
크레슈즈
영창(霊槍)
셔스티폴
쌍궁(双弓)
헬릿
명성(明星)
아르단
신부(神斧)
릿타
작중 호칭단장
멜리오다스
거인족
다이앤
언데드(불사신)
요정왕
(할리퀸)
인형
고서
???
멀린
???
에스카노르

1 개요


* 신장 : 152cm
* 체중 : 50kg
* 종족 : 마신족
* 나이 : 3000세 이상
* 생일 : 7월 25일[1]
* 혈액형 : B형
* 쓰는 손 : 왼손
* 기사 랭크 : (원)금강
* 마력 : 전반격(풀카운터) - 상대의 마력을 되받아친다
* 특기 : 엘리자베스에게 장난
* 취미 : 에일(술) 마시기
* 일과 : 엘리자베스 희롱
* 챠밍포인트 : 더듬이[2]
* 좋아하는 음식 : 에일에 삶은 돼지고기
* 콤플렉스 : 없음
* 존경하는 인물 : 잔반처리단 단장(거짓말)
* 적으로 돌리고 싶지않은 인물 : 멀린
"자,자,자~(さて, さて, さて)"

メリオダス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 일곱 개의 대죄주인공. 성우는 카지 유우키 / 브라이스 패픈브룩.[3] 동명의 기사단 일곱 개의 대죄의 단장이다. 금발녹안. 키 5피트(약 152cm) 체중 110파운드(약 50kg). 일곱개의 대죄 중 성희롱'분노의 죄 - 드래곤 신(Dragon Sin)'를 담당한다. 겉보기에는 어린 아이이나 나이는 최소 3000살 이상으로 추정된다. 그보다 더 많을 가능성도 있다.[4][5]분노의 죄를 상징하는 드래곤의 낙인은 왼쪽 팔에 새겨져 있다. 참고로 왼손잡이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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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이동식 술집 '돼지의 모자'의 점장. 음식은 손님이 먹다 뿜을 정도로 되게 못하지만(근데 또 겉보기엔 꽤나 맛있어보이게 만든다), 술은 왕국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들여온지라 마실만 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어느 날 평소대로 영업하던 도중 웬 갑옷이 일곱 개의 대죄라 중얼거리며 쓰러진다. 갑옷 속에서 엘리자베스 라는 소녀를 발견한 메리오다스는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 가슴을 만지는데, 갑옷을 입은 그녀를 일곱 개의 대죄의 일원으로 오인한 이들의 습격을 받고 엘리자베스는 도망친다.
엘리자베스는 그런 자신을 뒤따라와서 구해준 메리오다스의 앞에 자신은 일곱 개의 대죄를 찾아서 성기사에 지배당하는 왕국을 바꾸려고 한다고 밝힌다. 그 때 한 견습 성기사가 메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를 발견, 엘리자베스가 왕국의 제 3왕녀라는 사실을 밝히고 사고사를 가장해 죽이려 한다. 그러나 그녀의 결의를 듣고 자신을 일곱 개의 대죄 중 한 명이라고 밝힌 메리오다스에 의해 견습 성기사는 말 그대로 하늘의 별이 된다.
그리고 메리오다스는 자신 또한 남은 일곱 개의 대죄의 멤버들을 찾고 있다고 밝히고 그녀와 함께 여행을 시작한다.

여행 도중에 온 마을에서 어떤 숲에 대한 소문을 바탕으로 찾던 도중 숲에 잠든 '질투의 죄' 다이앤과 조우, 다이앤은 그를 알아보고 반가워한다. 다이앤이 합류하자마자 길썬더라는 성기사가 나타나 메리오다스 일행에게 싸움을 걸어오고, 메리오다스는 그의 공격에 당하면서 남은 대죄들의 행방을 물어 두 명의 위치를 알아내고 반격, 다이앤은 타이밍에 맞춰 성기사를 잡아 날려버린다. 그리고 행방이 밝혀진 두 명 중 탐욕의 죄, 반을 먼저 찾아내기 위해 이동한다.

반을 찾아 바스테 감옥으로 가던 중 길썬더에게 당한 상처로 메리오다스는 쓰러진다. 인근의 마을에서 치료를 받지만 실은 치료한다는 의사는 딸을 볼모로 고르기우스라는 성기사의 협박을 받아 메리오다스에게 독을 먹여 죽이려 한다. 그리고 의사의 배후에 있던 고르기우스는 메리오다스에게 걸린 낡은 검에 손을 대려 하지만 그 순간 메리오다스는 정신을 차리고[6] 고르기우스를 쓰러뜨린다.

바스테 감옥에 도착한 멜리오다스와 다이앤은 도중에 루인이라는 또 다른 성기사의 최면술로 방해를 받았지만 엘리자베스가 자신의 몸을 날려 최면술의 매개인 방울을 탈취, 공격 수단을 잃은 루인은 메리오다스의 손에 박살난다. 그리고 벌레를 사용하는 또 다른 성기사를 쓰러뜨린 다이앤과 함께 마침 탈옥하던 참인 반과 재회하고, 재회의 한 방 및 팔씨름으로 인한 반동(...)으로 바스테 감옥을 박살낸다.

죽은 자의 수도 앞에서 킹을 만났지만 킹은 반에게 모종의 원한이 있는 상태라 반이 상대하게 되고, 메리오다스와 다이앤은 뒤쫓아온 기라 라는 이름의 성기사를 상대한다. 여기서 반의 죄가 킹의 동생, 일레인과 연관이 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격전 끝에 기라는 킹에게 패배하고, 킹은 메리오다스에게 합류한다.

이후는 다이앤의 신기가 있다는 한 마을에 들러, 마을 축제에 다이앤의 신기가 걸린 것을 알고 신기를 손에 넣기 위해 시합에 참가한다. 그리고 시합의 상대로 멸망한 나라, 다나폴의 생존자 케인 발자드와 만난다.

케인은 메리오다스에게 왜 다나폴을 멸망시켰는지, 리즈를 죽였는지를 물었으나, 둘 다 메리오다스가 한 것이 아니었다. 아래 떡밥과 케인의 물음에 대답하는 내용으로 볼 때 어떠한 이유로 두 가지 사건이 벌어졌고 이를 메리오다스가 미처 막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축제가 고조될 즈음 왕국의 신세대 성기사들을 포함한 세력이 메리오다스 일행을 습격하는데, 이들과 대치하는 와중에 봉인석에 갇혀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격전 중에 언니를 잃은 엘리자베스의 외침에 갑작스레 마신족의 힘으로 추정되는 힘이 발현되고, 이 상태에서 반의 몸을 날려버리는 등 피아를 구분하지 못한다. 어찌어찌 진정되긴 했지만 이 와중에 자신이 소중히 들고다니던 검이자 마신족 부활의 열쇠를 잃어버린다.

이후 어느 마을 근처의 숲에서 마신족의 피를 먹고 괴물이된 성기사와 고우셀을 만난다. 괴물을 무찌르고 고우셀을 일행에 합류시키는 과정에서 왕국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마신족 관련 실험에 대해 추측하게 된다. 이후 성기사장 헨드릭슨 밑에서 일하는 마법사 비비안에게 엘리자베스를 납치당하고, 엘리자베스를 구하기 위해 반, 고우서와 함께 리오네스 왕국 수도로 침입한다. 도중에 만나게 된 카멜롯의 왕 아서와 함께 헨드릭슨과 길선더, 비비안을 상대로 대결을 펼치는데, 대결 막판에 마가렛 공주를 감시하던 괴물을 죽여 길선더를 선역전환자기 편으로 끌어들인다.[7]

멀린과 재회하고 감금되어 있던 바트라 왕과 엘리자베스를 구해내는데 성공하나, 쓰러뜨린 줄만 알았던 헨드릭슨이 다시 나타나 메리오다스와 길선더에게 일격을 가한 후 엘리자베스를 악마 부활의 제물로 데려간다.

그리고 엘리자베스를 구하러 가려 하나 여기저기서 사태악화, 설상가상으로 반이 메리오다스를 공격하며 마신족이냐고 묻는다. 멜리오다스는 이에 대답하지 않았지만, 호크가 반과 함께 여신족에게 들었던 말을 멜리오다스에게 전하면서 자신이 공격당하는 이유를 이해하며 '좋아, 날 죽여도 돼. 내가 너였더라도 그랬을거야.'라고 답한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아니라고, 모든 것은 지금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 끝난 뒤에 해야 한다고 단장으로서 반에게 명령, 반은 멜리오다스의 말을 승낙하고 동료들과 함께 마신화 된 성기사들과 대치한다. 한편, 핸드릭슨에게 잡혔던 엘리자베스는 그리아몰의 도움으로 다시 멜리오다스 일행에게 돌아오고, 그 사이 제정신을 차린 신세대를 포함한 모든 성기사들이 핸드릭슨의 진상을 알고 그를 막기 위해 모여든다.

불리해진 핸드릭슨은 잿빛 마신의 피를 주입하고 날개 돋힌 괴물의 모습이 된다. 그 상태에서 사용하는 강력한 힘으로 인해 메리오다스를 포함한 일곱 개의 대죄만이 아니라 성기사들 사이에서도 사상자가 발생, 급기야는 호크까지 죽고 만다.

이에 큰 충격을 받은 엘리자베스가 드루이드의 힘에 각성하면서, 이미 죽은 이들을 제외한 성기사들과 대죄 일행은 회복되었다. 회복한 뒤에도 핸드릭슨에게 공격을 계속했지만 통하지 않고, 이에 메리오다스는 고우셀을 통해 어떤 작전을 모두에게 전달한다. 그것은 '메리오다스가 핸드릭슨을 붙든 채로 반, 킹, 다이앤과 성기사들의 모든 공격을 온 몸으로 받은 뒤, 그렇게 축적된 모두의 힘으로 핸드릭슨에게 단 한 번의 일격을 날리는 것. 작전은 성공하고 메리오다스는 축적된 공격을 되돌리는 기술 '리벤지 카운터'를 사용하여 핸드릭슨을 날려버린다.

101화에서 엘리자베스가 눈을 뜨지 못하고 있을때, 드디어 고백을 했다!

103화에서는 엘리자베스가 선물한 새 옷으로 갈아입는다.

106화에서 일곱 개의 대죄에게 주어지는 훈장을 인정 못한다는 성기사 다카트와 싸워 쉽게 이겼다. 이때 발로르의 마안이 처음 측정한 메리오다스의 전투력은 106화 기준으로 마력 400 + 무력 960 + 기력 2010 = 합계 3370.[8][9]

109화에서 악마들이 깨어나면서 그 여파로 지진이 일어나자 마신들의 부활을 느낀다. 그리고 깨어난 악마들 중 한명은 메리오다스와 완전히 똑같이 생겼다. 머리스타일이 다르고 금발이 아닌 흑발인 차이만 있을뿐. 이 마신의 이름은 젠드리스로 외전에 나온 내용에 따르면 메리오다스의 동생이다. 아마 3000년전에 메리오다스가 마신족을 배신하면서 메리오다스를 적대하게 된것 같다. 여담으로 109화 마신족들이 전체 다 나온 컷에서 제일 오른쪽을 뒷테만 보이고 대사하나없는 마신족은 헤어스타일마저 메리오다스랑 똑같다!! 젠드리스가 형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메리오다스 형제의 큰 형일 가능성이 높으며, 초기에 나왔던 수배서의 메리오다스랑 똑같이 생겼다. 수염이나 머리나 분위기 등등이. 앞서 언급된 메리오다스랑 비슷한 흑발 마신족이랑 옷이 똑같다. 이후 전개에 따라 추가바람

110화에서는 국왕 바트라가 카멜롯에 닥칠 위험을 예지하고 그걸 막으라고 내린 명령을 수행하기 위하여 떠날 준비를 하던 도중, 자신을 따라가겠다는 엘리자베스에게 평소와는 달리 냉정한 태도로 그럴 필요 없다며 매몰차게 거절해버린다.[10]

111화에서 멀린을 찾아가 '10년전 왕국에서 사라졌을 때, 그리고 그 날, 빼앗기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라고 말하는데 과거와 연관된 떡밥일듯. 그리고 마신왕이 컨트롤 할 수 있는 가장 뛰어난 자들인 '십계'의 봉인이 풀렸다고 말한다.

112화에서는 멀린의 '10년전 내가 단장에게서 빼앗은 것을 돌려줘도 괜찮겠느냐'란 질문에 남의 약점을 이용해서 아픈 곳을 찌르는 녀석이라며 평소와는 달리 화가 난 듯한 태도를 보인다. 10년전 '무언가'를 빼앗겼던 사건은 멀린과 관련이 있는듯.

113화에서 고우셀의 공격 때문에 쓰러진 엘리자베스의 꿈 속에서 109화에 나왔던 수배서의 메리오다스와 판박이인 마신족이 등장한다! 여러모로 밀접한 관계가 있는 듯. 메리오다스는 다이앤과 싸우고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고우서에게 '내가 자신을 잃기 전에 아무도 없는 곳에 가두어달라'는 말에 뭔가 떠오르는 게 있는 듯 멀린과의 얘기는 나중으로 미루기로 한다. 후반부에 등장한 마신족 중 109화에 등장한 메리오다스와 똑같이 생긴 흑발 악마족은 '젤드리스' 수배지의 메리오다스와 똑같이 생긴 마신족은 '에스타롯사'라고 이름이 밝혀졌다. 대화 중 메리오다스를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메리오다스와 잘 알고 있는 사이거나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후에 외전인 에든버러의 흡혈귀 후편에서 본인이 젤드리스의 형이라는 언급을 한다.

114화에서는 고우서의 정체[11]를 알고서도 별로 놀라지는 않은 듯한 태도를 보이며 인형이든 어쨌든 간에 고우서가 '일곱개의 대죄이며 우리의 소중한 동료란 것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직후 엘리자베스가 동행을 부탁하며 자신은 역시 걸림돌에 불과하느냐고 묻자 긍정하며 여전히 매몰차게 군다. 하지만 스레더와 엘리자베스의 대화를 통해 이것은 역시 엘리자베스를 위험한 여행에 동행시키지 않으려고 했다는 것임이 밝혀진다.

115화에서는 카멜롯의 위험을 감지하여 돼지의 모자를 통째로 순간이동시켜버린 멀린에 의해 카멜롯으로 가 마신족이 만든 병기 '거수 알비온'을 공격, 국왕 아서 펜드레곤과 병사들을 구해낸다. 아서를 구하려던 도중 리즈가 준 칼이 부서져 버리는데, 이때 멀린 덕분에 드디어 신기를 되찾는다! 멀린은 10년전 메리오다스가 카멜롯의 전당포에 팔았던 걸 사두었다고 말했는데, 이 대사로 10년전 카멜롯에 있었음이 밝혀졌다.

135화에서 분노를 제어하는 수련을 한 뒤 자신의 본래의 힘을 되찾았는데 그전에 일곱개의 대죄가 전부 달려들어도 졌었던 갈란을 몇초만에 때려 눕힐 정도로 강해졌다.[12][13]

137화에서나온 힘을 되찾은 후 전투력은 32500. 대략 10배정도 강해졌으나 맨몸에서 이상태다. 그러나 알비온과 싸울때 전투력이 폭등[14]한걸 보면 마신족의 힘을 제대로 사용할때는 에스카노르 처럼 전투력이 폭등 할 가능성이 매우크다. 갈란이 에스카노르를 상대로 이끌어낸 전투력이 40000보다 조금
웃도는 수준이었고, 전력을 다하지 않은 메리오다스가 일반상태의 갈란을 아주 여유롭게 공격한것으로 보아 메리오다스가 제 힘을 발휘시 풀 파워의 갈란보다는 훨씬 압도할것으로 예상된다.

그 후 그로키시니아와 드롤이 만든 축제에 참가, 즐기는 듯 보였지만 실상은 자신을 경계하는 두 십계를 상대로 정면으로 싸우는 것은 승산이 없다고 보고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그리고 에스카노르가 기회를 만들자 그로키 시니아가 치유를 하기 전에 드롤을 잡을 생각으로 드롤의 팔들을 다 자르고 끝내려는 순간 그로키 시니아가 완치되면서 불리해지는 듯 싶지만, 드롤은 이미 리타이어 직전 상황에 그로키시니아의 영창 5형태를 부수면서 이제 너희 둘의 승산은 없어졌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그 후 그로키시니아와 드롤과 함께 동료로서 마신왕에 맞서 싸웠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 둘이 마신족에 선 이유는 알지만 거기에 가면 끝이라고 말하면서 과거의 전우들과 싸운다. 그로키시니아를 1대1로 확실히 압도하지만 최후의 일격을 넣기 전 드롤이 부활하여 필살기를 날리지만 멜리오다스가 말했듯 십계 둘이 같이 싸운다면 모를까 한 명씩 싸우는 형식으로 흘러가서인지 멜리오다스의 승리로 끝나는 듯 보였으나 생명의 물을 기반으로 드롤과 그로키시니아가 회복하지만 멜리오다스가 우위인 상황을 이어가면서 2대1의 상황이 아닌 다른 한 명이 회복하는 사이에 다른 한 명을 빈사상태로 몰아가면서 계속 1대1의 상황에서 우위인 상태로 전투가 이어진다. 그러나 과거의 동료들이어서인지 결정적인 일격을 내지 못하고 그 점에 대해서 멜리오다스는 비정해진다면 마신왕의 자리도 얻을 수 있는 그릇이지만 그 나약함때문에 패배할거라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전투가 끝나려는 순간 다른 십계 전원이 내려오면서 전황이 변해버린다. 아무리 멜리오다스라고 하더라도 십계들을 상대로 이길 확률은 희박하기에 위기 상황.

그리고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하던 리벤지 카운터마저 에스타롯사에게 막히고 당하고 만다. 그 와중에 에스타롯사에 의해 원래 십계의 통솔자였다는게 밝혀진다. 여신족조차도 두려워할정도의 힘으로 다음 마신왕의 자리에 어울린다고 십계들까지 생각했었으나 어느날 갑자기 배신을 해서 십계 두 명을 죽이고 마계의 힘을 약화시키자 원래 균형을 유지하고있던 여신족이 이 기회에 마신족을 공격하고자 다른 종족들과 힘을 합해서 대전쟁이 일어났다고한다. 즉 삼천년전의 전쟁의 시발점을 멜리오다스가 만들었던 것.[15] 그리고 회복한 메라스큐라에 의해 혼이 빠져나가려는 순간 반이 와서 구해준다.

177화에서 반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에스타롯사에게 심장 7개가 모두 칼에 박혀 사망한다.

181화에서 자라트라스가 한 얘기로 부활가능성이 나왔다. 멜리오다스 본인이 말하길 심장이 멈춘정도론 죽지 않는다고. 술에 취해 자라트라스에게 자신의 죽음을 얘기한 적이 있었다고 하는걸 보면 이전에도 죽음에 이른적이 있었던 모양이다. 자라트라스는 정작 자세한 이야기는 잊어버려 드루이드의 비술로 엘리자베스,호크와 함께 그의 기억속으로 들어간다. 도착한곳은 멸망한지 얼마 안된 다나폴이었고 그곳에 도착한 이유가 자라트라스,멜리오다스,엘리자베스의 첫 접점이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멸망한 다나폴에서 기어나온 멜리오다스의 손엔 갓난 아기였던 엘리자베스가 안겨있었다.

그리고 과거로 가서 알아낸 것은 멜리오다스가 죽을 수 없다고 말한 것을 확인. 그리고 멜리오다스가 연옥에서 누군가와 대화하는 장면으로 넘어간다. 그리고 알려진 것은 멜리오다스에게 저주를 건 것은 바로 마신왕. 마신왕에게 의해 저주를 받아 죽을대마다 연옥으로 내려가나, 동시에 그동안 쌓은 감정을 마신왕이 먹어서 힘을 쌓고 멜리오다스는 돌아가는 순환상태라는 것이 알려진다.

188화에서 엘리자베스를 죽이려는 데리엘에게 배를 때려 날려버리고 엘리자베스에게 공주님 안기를 시전하며 등장하였다.

189화의 데리엘과의 대결에서 사망전과 달라진 모습이 눈에 띈다. 우선 마신화의 문양이 바뀌었고[16] 성격도 좀 더 잔혹하게 변했다.[17]

194화에서 드레퓌스의 몸에서 튀어나온 프라우드린을 본체도 아닌 로스트베인으로 만든 분신 하나로 농락한다. 분신의 전투력이 3만정도라 본인의 전투력은 6만대. 이를 깨닫고 프라우드린의 표정이 일그러지는데, 희망에서 절망으로 바뀐 표정이 보기 좋다면서 항상 생글생글하던 멜리오다스가 썩소를 짓는다.

195화에서 분신과 합치자 그 마력을 확인한 프라우드린이 달려들지만, 썩소를 지은 채로 프라우드린의 몸을 벌집으로 만들어 버린다. 거대화가 풀린 프라우드린이 자신에게 복수할 날을 기다렸다며 씩씩대자, 자신 또한 비슷하다며 뺨을 어루만지는 척 하다가 불꽃따귀 한 방으로 날려버린다. 이때 반이 그 모습을 보고 단장 답지 않다며 이상하게 여긴다.

승산이 없음을 깨달은 프라우드린은 자라트라스가 자신의 몸을 희생해서 드레퓌스로부터 자신을 내쫓은것처럼 자신 또한 자폭을 해서 인간들과 동귀어진 하려고 한다.자신은 '무욕'의 프라우드린이라 외쳤지만 대리일 뿐이라며 멜리오다스에게 깨알무시 이러한 프라우드린에게 멜리오다스는 망설임도 없이 잠이 오니 얼른 하라고 한다.그런데 프라우드린이 자폭하면 엘리자베스도 위험할텐데? 이때 꼬맹이로 변한 그리아몰이 프라우드린을 껴앉고 커다란 방어벽으로 격리한 다음 자폭하지 말아달라고 애원한다. 이를 본 프라우드린은 '꿈을 꾸고 있었던건 나였군' 이라고 하면서 자폭을 하려던것을 그만두고 , 순순히 항복한다. 결국 프라우드린을 펀치 한방에 상반신을 날려 쓰러뜨린다.

196화에서 멀린의 말마따나, 감정을 잃어가는 대가로 메리오다스는 과거 최흉의 마신이라 불린 시대로 역행하는 것이라고 한다. 잔인해지는 것은 물론 함께 해 온 친구들이나 동료에 대한 감정도 희박해져 가는 모양. 때문에 비록 리즈에 대한 복수를 이뤄냈고 그 사실에 대해서 무척 기분좋아하면서도, 친구의 얼굴을 보는 것이 두려워지고 그저 프라우드린을 '죽였다'는 것에만 기뻐하고 있는 자신을 혐오하고 있다. 웃고있으면서도 눈물을 흘리며 '예전의 나로 돌아가는 게 무섭다'고 슬퍼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울 지경이다.

3 능력

초반에는 주로 반사 및 상쇄 마법을 사용했지만, 작품이 진행되면서 가끔씩 검은색의 공격 마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일행 중에선 반과 함께 근접전을 담당하고 있다.

  • '풀 카운터(전반격)' : 상대의 마법을 몇 배로 되받아치는 마법. 가장 자주 쓰인다. 물리 공격은 받아 칠 수 없다.
  • '리벤지 카운터' : 왕국 수도 편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핸드릭슨을 쓰러뜨린 마법. 자신에게 오는 모든 마법, 물리 공격을 축적한 뒤 되받아친다. 다만 축적하는 과정에서 공격으로 인한 부상을 감수해야 하며, 공격을 축적할 때는 다른 마법을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 '카운터 배니쉬' : 상대의 마법을 무효화하는 마법. 바이젤 편에서 등장했다.
  • '부주 옥염(엔첸트먼트 헬 블레이즈)' : 검은 불꽃의 참격을 사용한다.(외전편 중 뱀파이어에서 '마신의 불'이라는 것을 보니, 마신족들만이 사용할 수 있는 불인 듯 함.
  • '신 죽이기' : 검에 칠흑의 오오라를 감아 공격한다.
  • '잔상분신' : 메리오다스의 기술이 아니라 신기의 특수능력이다. 메리오다스와 완벽히 같은 마력을 구사하는 분신을 최대 5체까지 생성하는 능력. 하지만 몇명으로 분신해도 분신의 전투력의 합은 본체의 반이기 때문에 다른 성기사가 썼다면 말 그대로 잉여(...)였겠지만, 메리오다스의 '풀 카운터'는 제로에 가까운 마력으로 상대의 마력을 받아 치는 마력이기에 분신이 써도 위력이 줄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기에 직접전투에서는 써도 별 도움이 안 되는 듯.

에게 받은 숏소드 형태의 신기(마검 로스트베인)를 갖고 있었으나 주점 돼지의 모자를 사기 위해 팔아버렸다.
그러나 115화에서 폭식의 죄 멀린이 10년전 전당포에서 사서 메리오다스에게 되돌려준다. 이자가 꽤나 나왔는듯(...).

신기에게는 분신을 소환하는 능력이 있으나 그만큼 힘은 n분의1. 하지만 풀 카운터의 코스트가 거의 0이기 때문에 멜리오다스에게는 최적의 능력이다. 하지만 메리오다스의 스킬 능력에만 최적화 되어 있기 때문에 직접적인 전투에서는 상성이 별로 좋지 않다.

4 떡밥

고르기우스와의 전투 때 메리오다스의 눈이 검어지고 문양이 나타나는데, 다이앤의 신기와 관련된 에피소드에서는 문양이 가슴에까지 번져있고 몸을 보호하는 형태로 변화했다. 게다가 이 때는 동료들을 못 알아보고 공격할 뻔 했다. 여기서 기라라는 성기사 이래 눈이 검은 신세대, 즉 악마의 피에 적응한 기사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헬브람이라는 남자가 메리오다스에게 처음부터 악마의 피가 섞였다는 식으로 말한다. 이 때문에 메리오다스가 악마의 혼혈이라는 추측이 있다. 뿐만 아니라 78화에서는 여신족의 목소리로 추정되는 존재가 반에게 '소원을 이루고 싶다면 메리오다스를 죽여라'라고 한다. 28화 마지막 장면에서 커다란 바위에 메리오다스의 그림자가 비춰지는데, 영락없는 괴물의 형태였다.

52화 마지막 부분을 보면 브리타니아에 전해져 내려오는 예언의 뒷부분을 알고 있는 듯 하며, '삼천년이나 반복된 전쟁을 마무리'한다는 말이 나온다. 기간도 확실하고 반복한다고 한 것을 보면 적어도 나이가 3천 살 이상은 된다거나, 아니면 긴 시간을 반복되어 왔던 어떠한 전쟁의 진상을 이미 알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3천년 전 봉인된 악마가 멜리오다스의 이름을 알고있다는걸 생각하면 전자가 가능성이 좀더 높다.[18] 이 어떠한 전쟁이란 '빛을 인도하는 손과 검은 혈맥'이라는 예언 내용과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연출을 보면 여신족을 위시한 거인족, 요정족, 인간족의 연맹이 악마족과 벌였던 전쟁으로 보이며, 멜리오다스가 이를 알게 된 것은 자신이 오래 사는 과정에서 알았거나, 지금의 멜리오다스를 있게 한 가장 큰 사건인 다나폴의 멸망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또한 메리오다스는 자신의 죄를 '지키지 못했다'라고 하며 과거 회상에 멸망한 다나폴이라는 나라와 리즈라는 이름의 여성이 나오는데, 엘리자베스는 리즈와 매우 닮았으며 리즈의 원래 이름 또한 엘리자베스 라고 한다. 다나폴의 생존자인 케인 발자드의 말에 따르면 메리오다스는 다나폴의 성기사장이었고 특히 검술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강했다고 한다. 메리오다스도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강하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평소에는 제대로 된 검을 들지 않는다고. 발자드는 메리오다스가 불의의 습격으로 가지고 있던 검을 잃었을 때 엘리자베스에게 리즈의 이야기를 하며 멜리오다스와 리즈와의 인연이 담긴 검을 전해 주었다. 그리고 엘리자베스는 다나폴 출신.......이건?

평소 탐욕스러운 면이 잘 드러나는 반과 달리 겉으로 보기에는 전혀 분노의 죄 같지 않다. 과거 연인이였던 리즈를 모종의 사건으로 잃고, 분노를 제어하지 못하여 다나폴을 멸망시켰다고 하는데 자세한것은 과거가 밝혀져야 나올 듯 하다.

과거의 이야기를 다룬 에든버러의 흡혈귀 편에서 3천년전의 전쟁에서 봉인되었던 흡혈귀 일족들이 부활해 대죄들과 싸움을 하게 되는데 그 이야기의 마지막 부분에서 독백으로 자신과 닮은 마신족인 젤드리스(십계 중 한 명)에게 "너는 봉인의 잠속에서 원망하고 있겠지. 이 못난 형을." 이라고 해 메리오다스 역시 마신족으로 확정.

과거에는 현재보다 강력한 힘을 지녔던 것으로 보인다. 십계의 갈란이 메리오다스와 싸우며 '정말 그 메리오다스가 맞느냐'고 한 것이나 다나폴 멸망 당시에 십계 중 한 명인 프리우드린과 대결해 승리했다는 것을 보면 적어도 16년 전 까지는 십계 수준, 혹은 그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었던 듯 하다. 작중 시점에서 10년 전이 배경인 외전 에든버러의 흡혈귀 편에서는 대지에 거대한 구멍을 뚫어 놓기도 했다. 아무래도 멀린이 10년 전에 가져갔다는 것이 관련이 있는 듯.

이후의 전개를 통해 메리오다스가 10년 전 멀린에게 빼앗긴 것이 멜리오다스가 본래 지니고 있던 '힘' 이며, 메리오다스 본인이 통제할 수 없는 분노에 의해 폭주하는 것을 막기 위해[19] 멀린이 드루이드와 협력하여 힘을 분리 및 봉인해 두었음이 밝혀진다. 분노한 메리오다스가 스스로의 분노를 통제하지 못하고 폭주하여 발생한 것이며, 이 때 폭주한 메리오다스의 힘에 의해 다나폴 왕국 전체가 소멸하여 구덩이로 변했다. 메리오다스가 분노의 죄를 받는 이유가 이 사건 때문이라면 현재까지 등장한 대죄 중 메리오다스만이 유일하게 오해나 착각 등에 의한 것이 아닌, 본인의 죄에 맞는 죄의 칭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외에도 초대 요정왕을 포함한 역대 요정왕들과도 아는 사이. 어느 정도 친분이 있었는지는 불명.[20]

135화에 갈란이 "이것이 저주받은 마신의 힘인가"라는 언급을 했다. 과거 마신족이었던 시절과 관계되는듯.[21]

136화에 보면 메리오다스가 십계가 모두 모였있는한 솔직히 '지금의 나로는' 승산이 없다고했다. 어쩌면 과거에는 혼자서 십계에 맞먹는힘혹은 그이상을 가졌을 수도 있다.

137화에서 메리오다스의 전투력이 32500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현재까지 전투력중 단연 최고. 하지만 메리오다스는 에스카노르가 자신보다 강하다고 한다!
에스카노르는 밤이면 최약의 남자가 되고, 매우 소심한 성격을 가지게 되지만, 해가 뜨는 순간 부터 전투력이 상승하기 시작하며 정오에는 전투력이 최고조에 이르며 일곱개의 대죄 모두의 전투력을 합한 것보다 강하다고.

메리오다스가 마신화했을때 만들어지는 날개는 오른팔에, 젤드리스는 양팔, 에스타롯사는 등에 4개가 생겨났다, 서로의 관계[22]를 암시하는듯.
드루이드 족인 자네리는 리즈가 엘리자베스의 환생이라고 하며, 메리오다스는 리즈가 엘리자베스로 환생하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듯(리즈의 본명 : 엘리자베스), 외전에는 호크가 메리오다스의 옛 친구 '완들'이라는 앵무새의 환생일 것으로 짐작되는 부분이 있으며, 사실이라면 멜리오다스는 옛날에 죽은 자신의 애인과 친구의 환생을 보고 있는 것이다.

5 여담

작중에서 메리오다스는 엘리자베스를 지키려는 성향이 있는데 그 이유는 두가지로 추론할 수 있는데,첫번째는 엘리자베스가 과거 자신의 연인 리즈를 닮았기때문이고 두번째는 엘리자베스가 마신족 부활의 열쇠라는것. 하지만 메리오다스의 과거와 성향으로 보았을때 후자보다 전자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듯하다.
137화에서 엘리자베스가 사실은 리즈의 환생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엘리자베스에게 악마의 손길을 자주하는편. 주로 호크가 딴지를 건다.

엘리자베스랑 같은방 한침대에서 함께(!) 잔다.[23] 본인 왈 엘리자베스를 지키기 위해서라고(...)[24]

덤으로 마신족 입장에서는 죽일놈도 이런 죽일놈이 없다. 176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마신족 최강의 정예부대 십계의 최강자이자 유력한 차기 마신왕 후보의 신분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동료 둘을 참살하고 마계를 초토화 시킨 후 숙적인 여신족을 필두로 하는 4종족 연합군에 가담해 마신족의 패배의 결정적인 역활을 했다. 즉 마신족 입장에서는 제대로 뒷통수 맞은 셈
심지어 183화에서 그가 마신왕의 아들임이 밝혀진다. 패륜 속성까지 추가.어?

일판하얀고양이 프로젝트와 8월 10일에서 8월 30일까지 열리는 콜라보에서 한정 캐릭터로 등장한다. 직업은 크로스 세이버.

  1. 2015년 이 날 주연 성우들이 등장하는 '메리오다스 성탄제'겸 '일곱개의 대죄 FES'가 개최되었다
  2. 바보털
  3. 둘다 진격의 거인에서 엘런 예거를 맡았다.
  4. 원래는 다나폴의 성기사장이었고 다나폴이 멸망한 것은 작중 기준으로 16년 전, 일곱 개의 대죄 기사단이 와해된 것은 작중 기준으로 10년 전이다. 다나폴 성기사장 시절 동료였던 케인 말로는 "메리오다스가 살아있다면 지금쯤 30대일 것"이라고 한 바 있다. 참고로, 16년 전이나 10년 전이나 지금과 외모 차이가 거의 없다.
  5. 만약 3000살 이상이라해도 의문점이 생긴다. 같은 마신족 십계중 갈란은 봉인후 3000년의 세월이 지났다는것에 원래대로 살았다면 세번은 죽었다고 했다. 즉,마신족의 평균 수명은 1000살이다. 그럼 멜리오다스는 어떻게 평균수명의 3배를..?! 흠좀무
  6. 그런데 이 때 눈이 새카매지고 눈 위에 문양이 생겼다. 이 때 검만은 누구에게도 손 댈 수 없고, 그것이 자신의 유일한 속죄라고 중얼거린다. 그 뒤에 금방 사라졌지만.
  7. 비비안이 괴물을 마가렛 근처를 감시하게 해 길선더가 딴 마음 못 품게하고 있었는데, 족쇄가 사라지니 길선더로선 더 이상 아버지를 죽인 일파 밑에 있을 필요가 없게 된 것.
  8. 멀린의 말에 따르면 리오네스 왕국에서 정식 성기사를 하려면 합계 300을 넘겨야 한다. 즉 메리오다스는 맨손으로도 웬만한 성기사의 최소 10배는 더 강하다는 의미.
  9. 마력은 마력 총량, 무력은 체력 및 검술 등의 기술, 기력은 정신력을 말한다. 참고로 호크의 측정에 따르면 109화 기준으로 기력이 가장 높은 사람은 메리오다스이며, 마력 총량이 가장 많은 사람은 멀린이다.
  10. 다만 이건 후에 엘리자베스에게 위험이 닥치는 걸 방지하기 위해 일부러 그런 것이라는게 밝혀진다.
  11. 인형
  12. 메리오다스가 갈란에게 때려 눕혀진후 갈란이 언급하기로는 메리오다스가 마신족을 떨게 했던 이단자라고 하는데, 참고로 마신족은 무지막지하게 강하다. 그런 마신족을 떨게한다면..흠좀무 사실 메리오다스는 물론 십계마저 이렇게 강한 그 자체가 파워밸런스가 붕괴된거다.물론 3000년동안 평화시대가 지속되면서 전체적으로 힘이 약해졌다는걸 생각해보면 나름 앞뒤가 맞는다. 그리고 전쟁으로 인한 타격도 매우 컸다. 현재 가장 번창한 종족이 가장 약한존재인 인간인걸보면(...). 심지어 여신족은 실체화도 안된다.
  13. 참고로 십계는 준보스급의 인물들이라는걸 알아두자. 당연히 잡몹+엑스트라들이 덤비면 한번에 썰리는게 당연하다.
  14. 3300대에서 4000대까지 확오른다.
  15. 따져보면 국가의 2인자가 갑자기 최고위 전력 2명을 쳐죽이고 국가 전체를 테러하고 도망간 것이다! 마신족 입장에서는 희대의 매국노
  16. 예전 십계의 통솔자였던 시절의 문양과 비슷하게 바뀌었다.
  17. 이전에는 대결 중 화를 내거나 무표정하거나 둘 중 하나였다면 이번엔 미소를 띄며 "죽어라"라는 대사와 함께 데리엘에게 풀카운터를 날렸다. 이런 모습을 보이는건 이번이 처음이기에 183화에서 마신왕과 멜리오다스와의 대화에서 나온것처럼 바뀐 문양과 더불어 죽기전까지 모아져있던 감정들이 마신왕에게 넘겨지면서 과거의 잔혹하던 시절로 돌아간 것을 의미한다고 봐야할듯.
  18. 일곱개의 대죄중에서 단장을 뺀 사람들 중 오래산 게 요정왕의 700년 이상이라 생각하면 3천년은 작중에서도 엄청 길다는 말이된다. 애초에 요정급은 거의 다 죽은 상태에 거인족도 소식이 없는 마당에 인간족이 대다수의 비중을 차지하는 이 작품에선 3천년은 비교도 안되는 시간이다. 게다가 반복되어온 전쟁의 언급은 물론, 그 원인으로 추정되는 악마족에 관련된 것을 킹은 옛날 이야기에서나 알았고 다이앤은 전혀 몰랐다.
  19. 실은 10년 전에 일곱 개의 대죄가 자라트라스를 죽인 죄를 뒤집어쓰고 도망쳤을 때, 어떤 여성이 휘말려서 부상당하는 일이 있었다. 이로 인해 폭주할 뻔한 메리오다스를, 멀린이 기절시킨 뒤 힘을 빼놓았다. '미안해요, 단장.' 은 멀린이 메리오다스를 기절시키기 직전에 남긴 말.
  20. 여기서 추가로 추측가능한것이 역대 요정왕과의 안면이 있다는것은 즉, 마신족 봉인 이후에도 줄곧 깨어나 어딘가에서 활동을 했을거라 가정할 수 있다. 나중에는 초대 요정왕이 십계 중 한 명이라는 것이 밝혀짐.
  21. 136화에 십계중 거인처럼 생긴 마신족이 금계를 어기면 자신도 저주받는다고 갈란에게 말했다. 이를 위의 말과 조합해보면 어쩌면 메리오다스는 과거 십계중 하나였으나 금계를 어겨 저주받은것일거라 추론할수있다.
  22. 형제
  23. 반이 멋대로 멜리오다스의 방을 뺏엇기때문.
  24. 참고로 호크가 매일밤 밧줄로 묶어둔다. 이유는 엘리자베스에게 손 못대게 하기 위해서(...) 그래서 아침이 되면 엘리자베스가 메리오다스에게 묶인 밧줄을 풀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