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페어리 테일(만화)/등장인물
- 관련 항목 : 페어리 테일(페어리 테일), 알작 코넬, 비스카 무란
페어리 테일에 나오는 등장인물. 성우는 엄마와 같은 아라이 사토미/이재현.[1] 알작과 비스카의 딸이다. 아스카란 이름은 알작의 아와 비스카의 스카를 합쳐 지었다고 한다. 아스카는 이치야를 아저씨라고 부른다.
이후 마카로프와 상당히 친해졌는지 할아버지와 손녀마냥 대마투연무때는 항상 붙어다닌다.
부모의 피를 이어받아서인지 사격에도 어느정도 재능이 보인다.
애니에서는 아스카의 오리지널 스토리가 나왔는데 알작과 바스카가 일로 인해서 아스카를 나츠에게 잠시 맡긴다는 내용이다.
이날 나츠와 아스카는 나츠는 불을 작은 총알처럼,아스카는 장난감 총으로 사격 대결을 했는데 결국은 나츠의 완패....였지만 이후에 나츠가 일부러 봐줬다는 것이 나타난다.
그 날 나츠일행과 함께 작은 의뢰들을 해내고[2] 과거 아스카가 아팠을때 약을 살 돈을 마련하기 위해 알작과 비스카가 전당포에 팔았던 그들이 첫 의뢰 보상으로 받은 물건을 다시 찾는데 성공한다.
아무리 추억의 라크리마를 되찾기 위해서였다고 하지만 강약조절 해가면서 나츠와 루시를 노예처럼 부려먹는걸 보면 소악마적 기질이 있다.아스카 코넬!! 무서운 아이!!
이클립스 개문으로 용이 튀어나왔을때는 메이비스가 마도사에게 살아있는 용을 보는것은 마도사에게 있어 큰 자산이라며 자신의 보호하에 용이 깽판을 치는 상황을 보게 했다. 잠재능력을 파악 할 수 있는 메이비스가 일부러 위험하게 용을 구경(...)시켜준걸 보면 의외로 성장하면 굉장한 마도사가 될지도 모른다.
알작 코넬 성우가 2016년 5월 6일 블로그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비스카역의 아라이 사토미와 결혼했고 아이를 낳았다는 것을 안 원작자가 두 사람을 축하는 의미에서 자기의 만화에다가 두 사람을 결혼하게 하고 그 둘 사이에 아이가 있는 것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한다.다만 페어리테일에서 두 사람 사이에서는 여자아이가 태어나지만 실제로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건 남자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