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의 요괴 내지는 괴현상
혼죠 7대 불가사의중 하나에 속해 있으며 에도 시대때 한 무사의 집에서 밤만 되면 "발을 씻어~" "발을 씻어~" 하며 거대한 다리가 내려온다는 것이다. 그때 다리를 제대로 씻겨 주지 않으면 그 거대한 다리는 화를 내며 난동을 부린다고 한다. 참고로 아시아라이의 뜻은 세족(洗足;발을 씻음). 즉 아시라아이(足洗い) 저택이란 세족(洗足) 저택이란 소리이다.
그 정체는 전승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너구리가 둔갑한 것이라고 한다.
거대한 발로 둔갑한 너구리는 옛날에 그 집주인인 무사에게 구해졌는데 은혜를 갚기위해 아름다운 여성으로 둔갑한 다음 무사 앞에 나타나, "그의 시종여성이 다른 무사와 함께 당신을 해치고 집을 빼앗으려한다"고 충고하였다. 하지만 무사는 너구리의 충고를 듣지 않았고 너구리의 말대로 살해 당하였다.
하지만 다른 무사는 너구리와 본래 아시아라이 저택의 집주인인 무사의 아들에게 보복당하여 죽음을 맞이하였다. 그뒤 아시아라이 저택에 나쁜일이 있어나기 직전마다 너구리가 거대한 다리로 변신해 천장에서 내려오게 하여 위험을 알렷다고 한다.
2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의 건축물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이란 만화의 배경이자 주인공과 몇몇 주요인물들이 사는 저택이다. 유래인 1.과 마찮가지로 거대한 발이 천장에서 부터 내려오나 발의 정체가 둔갑한 너구리가 아니라 다이다라의 발의 귀신이 천장에서 내려온다는 차이가 있다. 저택의 봉인된 다이다라의 오른발의 귀신의 영향으로 저택 내부에서 오래된 물건이나 생물은 물론 죽은 사람[1]이 요괴로 변하기도 한다.
파일:Attachment/아시아라이 저택/3.jpg
아시아라이 저택에 살고있는 주민들은 위의 이미지와 같으나 아지노 고라쿠가 현재 사망하여 7권 이후로 2호실 또한 빈방이 되었다. 아시아라이 저택의 또다른 주민인 마사라이는 평상시에 화장실 옆에 가면형태로 지낸다(...).
현재 이쿠타마의 힘으로 작아저서 카사모리 센의 손등에 들어간 상태. 그에 따라 센은 걸어다니는 가신이 되었다.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 마지막화에서 단자부로가 이끄는 도편수 너구리들 덕에 재탄생되나 센이 실수로 이전 아시아라이 저택의 입구를 완공된 새집에 소환해 버렸다. 그리고 아시아라이 저택에 새 주민이 입주했는데[2] 얼굴은 커녕 모습도 안나온채 끝나서 맥거핀이 되버렸다. 다만 작가가 그리는 만화가 세계관이 연결되어 있으므로[3] 언젠간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