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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의 맵.
모든 버전에서의 종족별 밸런스 | |
테란 : 저그 | 50 : 50 |
저그 : 프로토스 | 56 : 44 |
프로토스 : 테란 | 51 : 49 |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라운드에 등장한 맵. 내외곽 전장분리형 힘싸움맵이라는 새로운 타입의 맵으로, 주 전장은 센터, 주요 멀티는 외곽쪽에 배치되어있는 맵이다.
흥미로운점은 외곽의 멀티가 자원량이 보통에 비해 적은 점(미네랄 749, 가스 2,500)인데 이는 자원관리를 잘 하라는 특징으로 맵 설명에도 서술되어 있다. 이건 뭐 선수들한테 떠넘기는 것도 아니고...
멀티 부분의 자원이 적기 때문에 중반에 많은 자원을 먹고 있는 것 같아보여도 후반가면 어? 라고 할 정도로 자원이 훅 떨어지기 때문에 중후반에 한 방에 훅~가는 상황도 많이 나왔다. 대표적인 경기가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결승전 1라운드 제1경기 이제동 vs. 정명훈전. 이제동이 외곽멀티 두곳을 확보하여 압도적인 자원을 바탕으로 우위를 점하다가 후반에 자원이 뚝떨어져 방어 위주로 탱크를 한 부대 가량 모은 정명훈에게 한 방에 훅갔다.[1]
신상문의 투스타 레이스가 미친듯이 저그를 죽였던 맵이기도 하다. 김윤환(Z)과의 경기가 특히 유명하다. 게다가 김구현과의 경기에서 PP 사건도 벌어졌다. 또 저프전에서는 커세어 리버가 꽤 많이 나오기도 했다.
그 외에 이 맵에서 벌어진 명OME 경기로 그 유명한 2009년 10월 24일에 벌어졌던 신상호 vs. 김윤환(Z)의 쩜오토스 경기가 있다.[2]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부터 SE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사용되었다.
전체적인 구성이 독특한 맵으로 이는 EVER 스타리그 2009 공식맵인 엘 니뇨에서도 쓰이게 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아웃사이더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 ↑ 이때 김창선 해설위원이 "안심하면 안 돼요. 아웃사이더는 외곽 멀티 자원이 적기 때문에 안심하고 있다가 한방에 훅 갈 수 있거든요."라고 했는데 정말로 현실이 됐다. 이제동은 이날 정명훈의 커맨드도 먹고 스타팅 포인트까지 먹으려다 역관광당했고, 당시 스갤에선 8가스먹고 한 방에 훅 간 저그라고 신나게 이제동을 깠다.
- ↑ 당시 경기가 얼마나 막장이였으면 후에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스캔들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상호도 조작범이라 의심을 했을 정도였다. 심각했다. 마침 소속팀에 신씨 조작범이 나오기도 해서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