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환(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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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스타크래프트 1 프로게이머
前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코치
파일:/mtasp/dailygame/2011/20110418 347bf40db41992928b1917e72097ce35.jpg
프로필
생년월일1989년 6월 13일 (28세) (서울특별시)
키/몸무게172cm/60kg
가족김정환
소속STX SouL
종족저그(스타1) / 테란저그[1](스타2)
IDCalm
KeSPA 랭킹7위[2]
종합전적264전 144승 120패 (54.5%)[3]
3김저그
김윤환김정우김명운
우승 기록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아발론 MSL 2009 우승자
Clubday Online MSL 2008 우승자
김택용
로스트사가 MSL 2009 우승자
박찬수
김윤환NATE MSL 우승자
온풍기이제동
브레인(Brain)
이게 프로다

1 소개

2009~2010년을 이어가는 저그 2인자3김 저그 중 한 명이었다. 나머지는 김명운,김정우.
전략적 플레이에 능하며 양산형 빌드에 최적화에 되어 타성에 젖어있는 스타판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키는 몇 안되는 전략가. 빌드 뿐만 아니라 맵의 지형을 활용하는 플레이에도 아주 능숙하다. 오버마인드, 브레인 등의 별명 역시 이런 심리적, 전략적인 플레이 스타일에서 유래한 것이다. 김윤환의 선대격 게이머라고 할 수 있는 박태민 해설은 대놓고 김윤환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3김 저그 중에서 가장 데뷔한지 오래됐고 우승을 가장 먼저 차지했다. 그리고 진짜로 이제동을 잇는 저그 2인자라는 평가를 받았다.[4] 그러나 저것도 김정우의 역스윕에 한방에 이야기가 바뀌어서 그냥 3김 저그 중에서 제일 먼저 우승한 저그수준으로 떨어졌다. [5] 그런데 김정우가 일찍이은퇴하면서 어찌저찌 2인자 자리는 탈환한 듯. 근데 가 돌아왔다...

2005년 9월에 데뷔한 프로게이머로 스타판에선 보기 드문 대기만성형의 우승자. 게이머로서 걸어온 행보도 보기 드문 케이스인데 아마추어 시절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CKCG 아마추어 부문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한것을 계기로 김은동 감독이 배틀넷에서 만나 영입 제안을 했고, 2005년 하반기 드래프트에서 SouL 팀에 2차 지명으로 입단하게 된다. 2006년 후기리그 때는 팀플저그로 뛰면서 9승 1패를 기록하며 팀플전 다승왕을 차지했고 2007년까지 주로 팀플멤버로 활약하다가[6] 08-09시즌부터 팀플레이가 폐지된 이후 부터는 개인전에서도 두각을 보이기 시작해 MSL 우승에까지 이르렀다. 이는 여러 팀플 전담선수들이 팀플 폐지 후 설 자리를 잃고 사라져간 것과는 대조적인 행보로 김윤환 본인이 개인전에의 희망을 잃지 않고 꾸준히 개인전 연습을 했던 것이 주효했던 듯. 어떤 의미에선 팀플 폐지의 최고수혜자라고 할 수 있다. 자신도 팀플이 없어져서 좋다고 말했다.

동명의 다른 프로게이머와 함께 양아들 시리즈에 포함되어 있으며[7] 테윤환이 김철의 양아들이라면 이쪽은 김은동의 양아들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신한은행 08-09시즌에는 하루에 2승을 거두는 놀라운 괴력을 발휘했다.

3라운드 위너스리그에서는 eSTRO를 맞아 3킬을 기록했으나, 팀은 패배했다. 2009년 2월 28일 열렸던 위너스리그 삼성전자 칸과의 경기에서 올킬을 이루어냈다. 다만 상대편에서 송병구는 출전하지 않았다.

경남 STX컵 마스터즈 결승전 MBC GAME과의 대결 때 3대3 동점이던 상황에서 염보성을 꺾고 팀에 우승컵을 안겨 MVP를 받았다. 인지도나 실력 자체로 보면 테윤환과는 달리 어느 정도 실력이 있는 선수이나 개인리그와의 인연이 거의 없다는게 한 가지 치명적인 흠이었고, 2008 아레나 MSL에선 본선진출에는 성공했지만 광탈했다. 그러나 2009 아발론 MSL 에서 우승하면서 이제 개인리그 커리어도 만들어내는 등 새가슴에서 벗어나는 듯하다. 이후 에버 스타리그 2009와 하나대투증권 MSL에서도 4강에 진출했으나 이영호이제동의 벽을 넘지 못해 결승진출은 좌절되었다.

마재윤과 MSL 서바이버에서 자주 만나 서로 집요하게 주거니 받거니 했었다.

엄청나게 노력가이며, 자기 관리가 철저한 선수라고 알려져 있다. 얌전해 보이는 겉모습관 달리 승부욕도 굉장해서 어렸을 땐 형에게 게임 한 판 지면 엉엉 울었다고 전해진다(…). 박종수 코치가 꼽은 팀에서 가장 모범이 될 만한 선수.

테윤환보다 덜 투명하긴 하지만 그래봤자 투명라인일 뿐. 그러나 박성균에게 관광당하고 나서 약간씩 투명끼를 벗어나는 듯 하다. 근데 보고 있으면 본인이 투명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의지가 별로 없는 것 같다...

정명훈과 라이벌 기믹이 만들어졌다. (뇌덴록 참조) 자기도 꽤 마음에 들어하는듯 하고. 저그 2인자와 테란 2인자들의 밥통싸움 2010년 4월에는 그야말로 한 달 내내 만나서 싸워댔다. 그리고 저막 정명훈을 상대로 메카닉은 저그 상대로 쓸게 못된다라는걸 증명시키면서 MSL 16강 탈락을 시켜버렸지만...[8]

엔트리 예고제가 폐지된 이후 프로리그에서는 예전만한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었고(그래도 STX의 에이스는 에이스다...) OME를 자주 보여줬지만, 개인전은 여전히 잘 했으며 양대리그 중 적어도 한 쪽의 시드는 2011년까지 매번 따냈다. 판짜기 능력, 중후반 운영은 좋아 맵과 상대를 알고 진행하는 개인전에서는 뛰어나지만, 프로리그에서는 상대를 알지 못해 개인전과 같이 준비하고 나올 수가 없어서 그렇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개인리그에서는 NATE MSL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8강까지 가서 시드를 따 준다. 아무리 프로리그에서 막장을 기록하더라도(…).

그리고 나이를 먹어 갈수록 피지컬이 딸리는 듯 멀텟과 난전에서 취약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근데 원래 자신이 준비해 온대로 경기가 풀어져야 성적이 잘 나오는 게이머였기 때문에, 좋았다가 나빠졌다기 보다는 엔트리 예고제 폐지 이후 원래 있었던 단점이 더 두드러졌다고 하는게 더 맞는 말인듯. 실제로 김윤환이 후반가서 지는 날 먹는 욕은 피지컬에 대한 것이 대부분이다.

2 개인기록(스타크래프트)

2008년 Arena MSL 2008 32강
2009년 아발론 MSL 2009 우승 (VS한상봉 3:1)
2009년 NATE MSL 32강
2009년 EVER 스타리그 2009 4강(VS이영호 1:3)
2010년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16강
2010년 하나대투증권 MSL 4강 (VS이제동 1:3)
2010년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36강 2차전 (VS윤용태 0:2)
2010년 빅파일 MSL 8강 (VS정명훈 0:3)
2011년 박카스 스타리그 2010 4강 (VS정명훈 2:3)
2011년 피디팝 MSL 8강 (VS신동원 0:3)
2011년 진에어 스타리그 2011 16강
2011년 ABC마트 MSL 8강 (VS김명운 2:3)

3 리그별

3.1 개인리그

김윤환(1989)/개인리그 참고.

3.2 프로리그

김윤환(1989)/프로리그 참고.

4 기타

상당히 관심을 못받는 프로게이머인데 얼마나 관심을 못받냐면 관심을 못받는데도 투명라인 후보로 언급조차 되지 않는 투명함을 자랑한다. 그래서 얻은 별명이 공기조차 뛰어넘은 진공저그(…)[9] 게다가 다른 투명라인처럼 이름을 영타로 바꾸면 랏브스그흐크스라는 괴랄하고 읽기도 힘든 이름이 나온다.. 2010년 2월 24일 현재 저저전 10연승을 달리고 있는 중인데도 관심이 없다... 그나마도 끊겼다...

일례로, 2007 전기리그에서 거의 대부분 팀플레이어로 활동했지만 개인전 성적이 5승 1패로 상당한 호성적이었다. 게다가 에결 전승. 잡은 상대가 최연성, 마재윤... 거기에 포스트시즌에서는 김택용까지 잡아냈다(…) 그런데 후기리그에서 에결에서 자꾸 패하자 김은동 양아들이다!라는 평가가 퍼져버린 것. 아니 전기리그에서 저렇게 잘했으니까 에결 나올만 하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것 뿐이지만.

MSL을 계기로 투명라인에서 벗어날 수 있을것인지 주목된다. 하지만 무언가 강렬한 인상을 주지못하는 그의 특징상 과연 라인탈퇴가 가능할지는 미지수.

마침내 MSL우승을 하며 투명이미지를 벗을 뻔했으나 저저전결승 + 동시간대 온게임넷 WCG예선 결승 및 3,4위전에서 택뱅리쌍의 대격돌등이 겹치며 흥행에 참패. 우승자임에도 불구하고 투명라인이다.

2009년 성적이 굉장히 좋다. 승률이 70%에 달하고 저그전을 제외한 다른 두 종족전의 승률이 80%에 근접한다. 그나마 승률이 낮은 저저전도 최근 김정우, 이제동을 다전제에서 때려잡는 등 페이스가 굉장한데 별로 관심을 못받는다.

꽃미남 프로게이머로 STX 아이돌의 주요 멤버 중 하나(!)이자 부장이기도 하다. 사복 사진 같은 걸 보면 패션센스도 좋은 편. 별명은 이름의 변형인 기뮤난. 별명에서도 투명의 기운이 느껴진다 요새 지능적이고 창의적인 플레이를 잘한다 하여 브레인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 별명을 업그레이드하면 오버마인드가 된다(…).

2005년 9월쯤인가 es포스 인터뷰에서 문희준을 닮았다는 소리를 들어 기분이 좋다고 말했던 적이 있다.

단점이라면 키가 작다는 거 정도. 그것 때문에 스타 무한도전에 출연했다가 구멍이 생겨버린 적도 있다.스무도 단체 키관광! 키 좀 작을수도 있지 스갤 시발들아사실 170 정도로(공식은 172) 심각하게 작은것 까진 아닌데 마른 것 + 주변효과 때문. 사실 키는 작아도 비율이 좋은 편이라 옆에 키 큰 사람만 세워놓지 않으면 별 문제는 없다(하지만 주로 구현찡이랑 사진을 찍잖아...안 될 거야...).

이미지 관리를 제법 잘 하는 선수들 중에 하나라서, 인기선수들에게 흔하게 따라다니는 그 흔한 쏘스짤방 하나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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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찍혀서(.....), 현재 쩍벌저그, 사이코패스저그라는 별명이 생겼다. 덕분에 투명라인도 좀 벗어난 듯..?

자신도 이미지 관리에 신경을 꽤나 쓰고 있는지, 2010년 대한항공 스타리그 조 추첨식 중간에 나왔던 거짓말 탐지기 영상 때 "스타걸을 보고 설레인 적이 있나?" 라는 질문에 두번이나 No라고 대답했다가 삐~가 울리자 "이거 방송 내보내지 마요.", "아... 내 이미지..." 라고 탄식했다. 처음부터 나온다

스갤에서는 머리가 좋은 것과 기뮤난이라는 별명, 적절히 닮은 외모와 안경 등 명탐정 뮤난이라고 불리고 있다. 이 별명은 나중에 에버2009 스타리그의 어떤 팬의 치어풀로 세상 밖으로 나왔고 사실상 그를 대표하는 별명 중 하나가 되었다. 엄재경을 비롯한 몇몇 중계진도 이 별명을 적절히 사용중. 스갤문학에서 그가 등장하면 100이면 100 명탐정 기믹으로 나온다. 스갤웹툰에서도 사신 탐정으로 나와서 신노열을 요단강관광 태우기도... 가끔 눈매가 더러워져서 이신형이나 김구현을 감방에 보내는 문학도 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자신이 어디가 코난을 닮았다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설마 미래소년 코난을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

처음 스타를 시작했을 당시에는 테란이었으나 집에 한 대밖에 없었던 컴퓨터를 형 김정환이 차지하는 바람에 연습을 하기가 어려워서 '직접 연습할 수 없으면 보기라도 많이 보자'는 생각으로 형과 같은 저그로 전향했다고 한다. 이 일에 대해 김정환은 지금 생각해보면 윤환이에게 미안하다고 했다(…).사기종족 테란을 하게 놔뒀어야 했는데
어쨌거나 매우 우애가 깊은 형제.

숙소에선 농담도 잘하고 활발하면서 밖에서는 말없이 폼만 잡고 있는다고 하여 팀원들에게 가식왕이라는 원성을 샀으나 본인의 말로 미루어볼 때 아무래도 타고난 성격은 밖에서의 모습에 가깝고 활발한 모습은 친한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전용인 듯.(실제 관심없는사람한테 말걸기를 싫어한다고 스포츠Q에서 언급한바있음) 팀내에서는 맏형급인지라 후배들 군기(?)를 잡는 것 같은 모습도 종종 보인다.
밖에서도 팀내에서와 같은 모습으로 산다면 지금보다 훨씬 덜 투명할 것 같지만 몇 년이 지나도 변화가 없으니 기대하기 어려울듯.

연봉이 공개된 프로게이머 중 한 명으로 2009년 8월에 한 계약에 따르면 순연봉 1억에 옵션포함시 1억 3천 이상, 최대 1억 5천만원 선이다.

웬 대학생에게 사칭을 당한 적이 있다. # 링크의 하단부를 참조하자.

취미는 축구. STX 소울의 에이스 공격수로 상당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2010년 11월 24일에 열린 프로게임단 친선축구대회에서는 두 골을 기록하며 역시 소울 소속인 조규백 코치와 함께 득점왕이 되었다.
팀원들끼리 축구를 하다가 공에 미간을 얻어맞아 밴드를 붙이고 나온 적이 있다(…). #

빅파일 MSL 조지명식에서는 정ㅋ벅ㅋ자와 목소리가 비슷함이 입증되었다. 두 사람 다 목소리가 묘하게 퍼퓸스럽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이 시작하기 전 스토브 기간에 라식수술을 받고 안경을 벗었다. 안경을 썼을 때와 벗었을 때 인상차이가 상당히 커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으며(심지어 성형수술한 게 아니냐, 눈화장을 짙게 한 게 아니냐는 반응까지 있었지만 그런 것은 아니다. 그냥 갭이 컸을 뿐… 코난이 남도일이 되었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러나 대체적인 반응은 좋은 편.

2011년 3월 30일 신애와 밤샐기세.scx에 출연했다. 그리고 유저 도전장 코너에서 도전자 테란유저에게 패배(…).

2012년, 스타2 도입을 앞두고 스타2에서는 테란을 하겠다고 선언했다가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2에서 스2로 한 경기도 못 나오다가 저그로 돌아갔다.

2012년 12월 10일 구단 트위터에서 SK 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부터 플레잉 코치로 뛰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장 자리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

선수시절에도 브레인 저그라 불릴만큼 전략을 잘 짰는데, 그 전략성을 STX 저그 유저들에게 전수해주고 있다.[10] 그래서인지, 프로리그 4라운드 부터는 저그라인의 상승세가 눈에 띄는 중. 참고로 신대근이 WCS 코드A 3R에서 최병현을 꺾고 스타리그 본선에 진출했을때, 전략을 잘 짜준 김윤환 코치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근데 위에 링크된 두가지 기사를 잘 보면 은근히 날빌이나 올인의 느낌이 없지 않다.

팀이 해체된 이후 박종수 코치와 함께 군입대를 위해 은퇴했다. 현재 의경으로 군생활 중이다. [11]

2015년 11월 16일 조일장의 아프리카 방송을 통해 전역 이후 아프리카 방송을 준비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전 팀 동료였던 김구현도 아프리카 방송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전역후 아프리카 방송을 시작했다. 방송국

하지만 얼마못가 김구현이랑 같이 방송이 뜸해지더니 현재 4월 말 기준으로 방송을 안한지 2달이 되간다. 실력을 못찾고 게임에 흥미가 떨어졌는지 몰라도 방송을 접은 줄 알았는데......

그러다가 지난 4월 16일에 김구현이 아프리카 개인 방송을 통해, 그리고 김윤환 개인 방송국의 매니저가 올린 글을 통해 김윤환의 근황을 전해졌는데 현재 본가에 내려가 부모님 일 도우면서 쉬고있다고 전함. 완전히 방송 접은 거 아니고 언제인지 모르지만 방송 복귀할 생각이 있다고 하면서 방송을 접은 게 아닌 것으로 확인.김윤환 개인 방송국 홈피에 매니저가 올린 글

5 별명

다음은 김윤환이 지금껏 불려왔던 별명들이다.

기뮤난, 아들 김씨, 새가슴, 브레인, 오버마인드, 진공저그, 코난[12], rladbsghks(…), 아이돌(…), 저윤환, 뇌(윤환), "이게 프로다"[13] 뇌사저그(…), 뇌토끼[14], 시드본능[15]
  1. 테란으로 공식전 경기에 나온 적은 없다.
  2. 2011년 05월 기준.
  3. 비공식전을 제외한 공식전.
  4. 이제동의 커리어를 뛰어넘는게 어려울뿐더라 랭킹으로봐도... 김윤환이 꽤 오랫동안 KESPA 3위를 고수했다. 물론 이제동을 다전제에서 먼저 이기긴 했지만,
  5. 더구나 이 즈음, 그러니까 2010년 6월 27일을 기준으로 10전 전적이 1승 9패에 5연패 중이었다...
  6. 사실 2006년부터 개인전과 개인리그에 자주 출전했다. 2006년~2007년 전기까지 에이스결정전 6연승을 달린 적도 있고. 팀플폐지 후에도 살아남은 팀플선수들은 대부분 개인전과 개인리그에도 꾸준히 출전한 선수들이다.
  7. MSL 데스크에서 아예 대놓고 아들 김씨라고 할 정도(…).
  8. 참고로 김윤환은 테막토본저그로 유명했다.
  9. 다른 투명라인은 그래도 다른 사이트에서 검색이라도 된다
  10. 참조.
  11. 여기서 의경으로 복무중인 김윤환을 볼 수 있다. 의경에서 잘생긴 사람 한 명을 외국인 노동자로 만들어버렸다. 염보성이 아닙니다. 임요한은 덤
  12. 키갤 등에서 부르기 시작해 스갤로 퍼진 걸로 추정된다. 자신은 모르는 사이 주위의 사람들이 죽어나간다는 의미심장한 치어풀.
  13. WCG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예전 팀 동료였던 아마추어 이예준(개명 전 이름은 이철민)을 만났을 때 2경기에서 거의 진 거나 다름없는 상황에까지 몰렸다가 뮤탈리스크 교전 한 방으로 역전하고 남긴 회심의 채팅내용. 이예준이 계속해서 채팅으로 도발을 시전했기 때문에 이에 응수한 것이기도 하다.참조동영상 저 채팅만 보면 이예준이 일방적으로 어그로를 끈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두 사람은 친구 관계. 2016년 초 김윤환이 김캐리와 함께 철구 방송의 게스트로 와서 과거 같은 팀 소속일 당시의 썰을 풀기도 했는데 이 날 방송은 철구방송 답지 않게 정말로 훈훈했다는 평이 많다.
  14. STX갤러리가 생성될 당시, 승자인터뷰를 가졌는데 stx갤러리를 꿀바른당근이라고 지칭해서. 자동으로 stx갤은 당근갤이 되었고 김윤환짤에 우사미미가 달리기도한다.
  15. 프로리그에서는 죽썼던 반면에 개인리그에서는 시드를 계속 딴 것에서 붙여진 별명. 이는 김윤환이 맞춤전략에 최적화된 선수라 예고엔트리가 폐지된 이후 승수가 뚝 떨어진 것 등을 생각해보면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었다. 하위호환으로 박재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