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자와 스즈나

鮎沢紗奈
회장님은 메이드 사마!의 등장인물이며, 성우는 이시하라 카오리.

아유자와 미사키의 여동생으로 등장시점에서는 14세이다[1]. 키는 155cm로, 언니보다는 10cm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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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 무표정한 마이페이스인 성격인데다 말투는 국어책 읽기보컬로이드를 연상케 한다. 게다가 미사키와는 달리 아빠가 빚만 남기고 도망갔다는 어두운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한다.

아빠가 빚을 남기고 도망간 뒤에 근검절약이 몸에 배였기 때문에 취미가 응모하는 것으로 정착했다. 심지어 학교에서 응모부를 창설했고, 가고 싶다는 학교를 물어볼 때도 응모부가 있는 학교에 갔으면 좋겠다고 한다[2]. 응모부 취미를 하는 것처럼 왠지 응모에 대한 운이 좋은건지 당첨이 되는 경우가 많다. 당첨되는 물품은 식료품 등이 많아서 가계에 적지 않게 보탬이 되고 있다. 이제 성인이 되는 날 로또 한장만 사면 인생역전!!

요리도 꽤 하는데, 사진 속에서 들고 있는 것은 비지로 만들었다!!

원작에서의 등장빈도는 낮지만 애니에선 툭하면 등장한다. 게다가 DVD/BD 한정인 27화에서는 언니의 메이드복을 입어보기도 한다.

원작시간이 1년이 흐르면서 세이카에 입학하게되면서 대폭 비중이 올랐다. 그런데, 갑툭, 언니의 소꿉친구인 신타니와 엮이고 있다. ...그런데 애초에 스즈나와 엮인 남성은 히나타뿐이었으니 뭐...


7년후 신타니와 결혼한다.

  1. 메이드 카페에서의 알바도 고려했지만 고교생 이상이라는 연령조건 때문에 포기했다.
  2. 미사키가 미야비가오카 학원 측으로부터 전입권유를 받았을 때, 미야비가오카 학원의 학생회 측에서는 스즈나의 고교 진학에 대해서도 편의를 봐주겠다고 했다. 그러나 스즈나는 응모부의 존재에만 관심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