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브레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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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에이드만 없다

아이스브레이커가 아니다!

1 개요

icebreakers.
허쉬사에서 만드는 시큼달큰한 캔디의 일종.
가격은 편의점에서는 3500원이지만 코스트코라든지 일부 상점에서는 미국에서 파는 가격(2달러)하고 비슷한 2000원에 살 수 있다. 인터넷에서도 잘만 찾아보면 이 가격에 살 수 있다. 미니버전은 1250원.
3500원이라는 가격이 부담될 수 있지만 한번쯤은 사먹어보자. 그 시큼한 맛에 중독되면 그 돈이 아깝지 않다(..)
소르비톨이 89%가 들어가있다보니[1] 많이 먹으면 설사할 위험이 있지만참고로 진짜로 한다 검색창에 아이스브레이커스 설사 자동완성이 괜히 되는게 아님. 그보다도 때문에 입이 헐어버릴 수 있다.[2] 구내염 난 곳에 닿으면 죽을 맛 어쩐지 많이먹으니 혀끝이 따갑더라니 예외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호평이지만 계속 먹다 보면 합성향의 느낌이 있는 편이라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 듯.
통에 사탕을 꺼내는 입구가 두개 있는데 작은 것은 'to share', 큰 것은 'not to share'라고 적혀있다. 작은 것으로는 친구들과 한두개씩 나눠주는 식으로 공유하고 큰 것은 혼자서 편하게 집어먹으라는 의미인 듯. 작은 입구가 열기도 쉽고 한꺼번에 쏟아질 염려도 적기 때문에 웬만하면 작은 입구를 쓰는 것을 추천한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에는 'to share' 대신에 'one'이, 'not to share' 대신에 'many'가 적혀있다.

2 종류

국내에는 6종류밖에 들어오지 않았다.

sour heart strawberry
다른 종류와는 달리 이름답게 하트모양이다. 색깔은 분홍색.

watermelon&lemonade
수박향이 레모네이드향보다 압도적으로 강하다.

berry splash&strawberry
산딸기딸기맛인데 향은 다르지만 먹으면 둘이 비슷비슷.

mints - orangeade
환타 오렌지맛이랑 비슷한데 민트맛이 살짝 나는 정도. 많이 먹으면 뒷맛이 토마토뒷맛이랑 비슷하다(..) 만들어진지 다른 것들보다 오래된 듯 다른 것들보다 디자인이 후지다(...) 욱일기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peppermint - mints with flavor crystals
신맛이 전혀 없고 적당한 강도의 민트맛이 주를 이루는지라 입안을 상쾌하게 하는데 좋다.

외국에는 국내보다 훨씬 많은 수가 있다. 홍차맛이라든지..

DUO
라즈베리 맛과 그레이프후르츠(자몽) 맛이 있다. 모양이 납작한 알약 모양인데, 두겹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겹이 민트, 한겹이 과일맛이다.

highland storm
아이스브레이커는 아니고 유사품. made in 독일. 국내에는 3가지 종류가 들어와있는데 아이스브레이커보다 인지도가 훨씬 적다. 가격은 편의점에서 2000원이고 그만큼 양이 적다. 아이스브레이커스는 통에서 꺼내기도 힘들 정도로(...) 꽉꽉 채워주는데 사실 이것도 이젠 옛말이다이건 흔들면 셰이커같은 소리가 난다. 신 종류도 아이스브레이커에 비해선 휠씬 덜 시다.통이 분홍색인 종류는 보라색 캔디가 라면(..)이 나는데 향신료를 라면에 들어가는 걸 써서 그렇다.

candy cane

추가바람
  1. 무설탕이다.
  2. 영어로 이것은 입의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