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료수 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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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 콜라에서 발매된 과일맛 탄산음료수의 총칭. 사과, 파인애플, 포도, 오렌지맛 등등이 존재하며 강한 단맛과 미약한 탄산양 때문에 어린 아이들 사이에서의 인기가 높다. 반대로 나이를 먹을수록 맛이 찝찝하다는 의견이 많아지는 듯 하다.[1] 중국 황산시 공항의 한국 물품 상점에서는 복숭아맛 환타를 판다. 복숭아 통조림 국물에 탄산 부은 맛이다.
그 시초는 사실 아돌프 히틀러와 나치에 관계가 있다. 히틀러가 독일의 정권을 잡을 때, 실업자 구제정책 중 하나로 공장의 건설을 많이 추진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미국의 코카콜라 생산시설이었다.[2] 독일에서도 콜라는 곧 대중적인 음료가 되어 히틀러 또한 종종 마시며 좋아했다고 한다.[3] 그런데, 제2차 세계대전 직전이 되면서 미독관계가 단절되자 당연히 코카 콜라 직원들도 코카콜라의 핵심 기술을 가지고 철수해버리고 공장은 가동중단 상태가 된다. 당시 독일은 미국을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콜라를 많이 마시는 나라였고[4] 더군다나 멀쩡한 공장을 놀려 실업자를 만들 수 없던 히틀러는 '코카콜라 공장의 생산 시설을 이용하는 음료수를 개발하라!'라고 지시를 해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환타다. 때문에 전선에서는 맹수가 유대인을 학대하는 포장지의 환타가 군인들에게 지급되곤 했다.[5]
히틀러의 지시도 있었겠지만 막상 현지 코카콜라 임원도 그걸 두고볼 수만은 없었기 때문에 자진해서 개발했다는 말도 있다. 당시 독일 코카콜라 지사장이었던 막스 카이트(Max Keith)는 하릴없이 공장 문을 닫아야 했기에 어떻게 해서든 콜라 원액을 공급받아야만 했는데, 중립국인 스위스를 통해 들여오는 방법도 모색해 보았지만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결국 콜라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음료수를 개발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6]
당시 개발 기록에 따르면 우유로 치즈나 버터를 만들다 남은 찌꺼기인 유장(乳漿)이라고 불리는 노란색 액체와 사과술인 키더를 빚고 남은 섬유질, 여기에 약간의 과일주스와 탄산가스를 첨가해 환타를 완성했다고 한다. 물론 현재 여유롭게 생산되는 환타와는 다소 다른 성분이다. 덧붙여 콜라와 달리 환타에 여러가지 맛이 있는 이유는 당장 세계 2차 대전이 닥치고 독일에 심각한 물자란이 생기자, 위에서 언급한 찌꺼기들조차 제대로 구할 수가 없어서 그 때, 그 때 사정이 되는 다른 성분을 넣다보니 여러가지 맛으로 생산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러던 것이 지금에 이르러선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 여러가지 맛을 생산하는 것으로 자리잡았다.
이름이 환타인 것은 Fantasie(환상)라는 독일어에서 따 왔다고 한다. 막스 카이트가 직원들에게 공모했다고.
미국 군인들이 콜라를 좋아했듯이, 독일 군인들도 환타를 엄청나게 좋아했다. 당연히 독일 국민들도 환타를 매우 좋아했는데, 재밌는 것은 독일 국민들이 환타를 좋아했던 이유는 환타를 설탕의 대체재로 넣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독일의 물자부족이 길어지자 음식에 넣을 설탕마저 사라져서 대신 환타를 넣게 된 것.
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이 패배하고, 점령군으로 들어온 미군은 환타를 만들던 옛날 코카콜라 공장을 접수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나치독일을 상징하는 음료수라 하여 환타를 단종시켰으나 나름대로 인기 있었던 음료수였기에 코카콜라가 정식 브랜드로 편입, 환타를 계속 생산한 덕에 코카 콜라 브랜드의 한 상품이 되었다. 전시에 콜라를 대체하여 독일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는 특이한 탄생비화 덕분에 입소문도 타서 명실공히 콜라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음료수가 될 수 있었다.
Fanta를 한국어로 환타라 표기하는 건 테레비 (텔레비전) 등과 마찬가지로 일본어의 영향이 클수있다. 다만 우연찮게도 한국어에서 ㅎ의 양순음화가 일어나 순치음에 근접할 때가 있다. 예를 들어 '환타' 내지는 '후안타'를 반복해서 발음하다 보면 [u]나 [w] 앞에서 일반적인 'ㅎ[h]'와는 다른 소리가 남을 알 수 있다.[7] 아무튼, f를 ㅎ로 표기하는 경향은 의외로 외래어 표기법이 도입된 이후로도 90년대까지 이어졌는데, 가령 90년대에 개장한 한국의 유원지 Phoenix Park는 회사 쪽에서 한글로 휘닉스 파크라 적고있다. 그러나 이런 경향은 이 이후로 옅어지고있는데, 예를 들어 2000년대 말에 처음 문을 연 Facebook은 절대다수가 한글로 페이스북이라고 적지, 작정하지 않은 이상 훼이스북이라고 적는 사람은 잘 없다. 어쨌거나, 조리 도구인 frying pan의 한국어 표기가 오랫동안 후라이팬으로 굳어진 상태에서 요새 태어난 사람들도 별 생각없이 후라이팬으로 적거나 발음하듯, 몇 십년 동안 한글로 환타라 잘만 적어왔고, 이대로 표기가 굳어진 이상 회사 쪽에서는 표기를 바꿀 생각이 없는 듯하다.[8] 외래어 표기법에서 등록 상표의 표기는 회사 쪽을 존중하도록 하고 있기도 하고. 그러니 표기는 알아서 하자.
한국에서는 1968년 환타 오렌지가 출시된 것이 그 시작. 이후 1974년 포도맛이 출시되고, 2000년 파인애플, 2010년 애플(사과)향이 출시되었다. 2011년에는 후르츠펀치와 딸기향[9][10]도 출시되었는데 반응이 좋지 못했는지 단종되었다. 1976년에는 하위 브랜드 개념으로 킨사이다까지도 내놨다.[11]
2010년경에 흔드는 것으로 젤리 형태로 바뀌는 환타 쉐이커가 발매됐는데 그 CF에서 사람들이 추는 춤이 은근히 킹게이너 오버!의 킹게이너 댄스와 비슷하다. 맛은 환타와 동일하나 음료 자체를 젤리형태로 바꾼 것. 주제에 900원이나 하는 고급 음료수가 됐다. 지금 저돈이면 사이다 한캔도 못산다 캔에 나와있는 설명대로 10번을 신나게 흔든 후 마시면 탄산맛이 별로 안나는 젤리를 마실 수 있다. 사실 맛이 있는지는 애매한데 [12] 묘한 중독성이 있어서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한다. 너무 비싸서 안팔렸는지 언젠가 700원으로 깎이고 결국은 사라졌다.이마트 계산대 옆에서 팔던데
2016년4월부터 환타 젤리 소다라는 이름으로 재판되기 시작했다. 용량은 185ml, 맛은 포도맛과 오렌지맛이 있다. 가격은 판매처마다 다르겠지만, 700~800원정도이다. 원판이랑 다른점은 너무흔들면 그냥 젤리느낌이 잘안난다는게 문제.
2012년에는 환타 스무디가 발매되었는데, 기존의 환타에 우유를 탄 것. 바꿔 말하면 밀키스나 암바사에 과일향을 첨가한 음료수이다. 복숭아와 사과 2가지 맛이 있다.
테니스의 왕자의 주인공 에치젠 료마가 참 좋아하는 음료수라, 료마의 여성 팬들의 구매로 수요가 살짝 올라가기도 했다. 2016년 가을부터 똑같은 일이 되풀이 되기 시작했다
2015년 여름에는 "얼려먹는 환타"라는 설레임과 비슷한 패키지(치어팩 타입)의 빙과를 발매하였다. 광희를 모델로 하여 이소룡을 패러디한 광고를 방영하였다. 살짝 녹여서 주물러 짜먹으면 슬러시가 된다는 점을 어필하고 있다. 광고 CM 담당 성우는 이유리.[13]
사실 길거리에서 슬러시 기계로 만들어 파는 곳에서는 환타를 재료로 쓰곤 한다. 사실 환타를 쓰는 곳은 좀 고급스러운 곳이고 보통 써니텐, 오란씨, 탑씨나 마트 PB상품 등 더 저렴한 환타 유사품(...)을 쓴다. 이 점에서 착안한 제품으로 보이기도 한다.
1.1 일본에서의 광고
한때 일본에서 방송된 독특한 CF 시리즈로 유명해지기도 했다.
자막이 없다. 찾아서 보자 어짜피 몃번이나 질리도록 봐서 자막없어도 알아들을수있다.(...)
3학년 B반이 없는 것은 일본의 드라마 "3학년 B반 킨바치 선생님"을 패러디한 것이라 그렇다 왜 E, I, K~R, T~W반은 또 없는지 묻지 말자.
잘 알려지지는 않았는데 B반을 대신하는 AB반이 있다. 선생님의 이름은 '새우 선생님'[14]인데, 하는 짓도 그렇고 생긴 것도 그렇고[15] 영락없는 게.[16] 그외에도 X반의 '투명 선생님'도 있는데 정말로 투명인간이라서 넥타이만 둥둥 떠다니는 선생님.[17]넥타이만 떠다니면... 알몸 넥타이?
여담으로 드래곤(이소룡) 선생과 DJ 선생편은 잠깐 요구르팅 광고 겸으로 한국어로 더빙된 적이 있다. 그런데 이미 광고가 떴을 때 웬만한 사람들은 다 본 광고인데다가 더빙을 해 놓으니 별로 재미가 없어서(...) 별 호응은 없었다.
그리고 D반 게키야스(엄청싸다) 선생의 퍼센트 계산 문제의 답이 잘못되었다(정확히는 정답과 2% 오차가 난다).
동방프로젝트 버전으로 패러디한 영상이 있다. 니코니코 동화에서 밀리언을 돌파한 유명 영상. 보러가기
단간론파 패러디 버전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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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패러디 버전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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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관악기화(...) 버전. 사용된 곡은 나이트 오브 나이츠. 일명 'CM 오브 환타'. 보러가기
오버워치 패러디 버전보러가기
환타로라는 캐릭터도 있는데 몽골에서 전학왔다는 설정에다가 무려 13세(...)라고 한다. 인상이 험악해서 선생이 "히익! 무서워!"하면서 도망가는(...) 첫 광고는 백미.
일본 환타의 락밴드 컨셉에 영향을 받은 모양인지 대한민국의 환타 광고도 환타 아이돌 컨셉으로 방영하고있다.
2 은어
종합병원 인턴이나 레지던트들 사이에서 쓰이는 징크스 내지는 은어.
환자를 타게 된다고 해서 환타라고 부른다. 비슷한 종류의 은어로는 떡(환자로 떡친다), 네버스탑(환자가 멈추지 않고 계속 온다) 등등이 있다.[18] 이게 제대로 터지면 환자들이 그야말로 물 밀듯이 몰려와서 (수술 비중이 높은 과의 경우) 하루에 수술이 연속 네다섯번 이상 걸리던지 (응급실이나 병동 업무 비중이 높은 경우) 밤새 잠은 커녕 휴식도 없이 24시간 연속으로 일한다던지 등등 시달린다고 한다. 따라서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는 인턴들은 해당 음식들을 절대로 먹지 않는다. (그거 환타지? 안 먹어ㅗ)
사실 '의사 입장에선 환자가 몰려오면 수입이 늘어나서 좋을 텐데 왜 안 좋아하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개업의의 경우고 밑에서 힘든 일 다 처리해야 되는 종합병원의 인턴이나 레지던트 1, 2년차의 경우에는 환자 많이 온다고 좋은 거 전혀 없다. 고생한다고 알아주는 것도 없고 그저 힘들고 짜증날 뿐.
그리고 의사 1명이 평생 보는 환자 수는 정해져 있다는 속설(이른바 '환자 총량의 법칙')도 있어서 수련의 과정 중에 환자 많이 보면 정작 개업해서는 그 만큼 환자가 안 온다(!!)는 불안감을 갖게 되기도 한다.
3 선녀강림의 주인공
선녀강림의 여주인공... 이자 사실상의 주인공.
작품 제목대로 천계에서 떨어진 선녀이며, 남자주인공(이자 페이크 주인공) 제갈량의 집에 얹혀 살고 있으며, 큰형과 형수 등 주변사람들은 최면향으로 홀려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만들어 놓았다.
(어디까지나 겉으로는)활발하고 긍정적인 성격이며, 좋아하는 것은 딸기우유. 천계에서 생활하다 온 탓인지 2, 3인칭에 고어가 많이 붙어있지만,[19] 작가의 역량 한계인지 편집부에서 독자 연령층을 감안한 것인지 대명사 이외의 언어 사용은 그냥 현대 국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온다.
그녀의 정체(?)는 '선녀와 나무꾼' 민화에서 언급된 날개옷 뺏긴 선녀와 나무꾼 사이에서 태어난(...정확히는 선녀가 나무꾼의 동생에게 강간당해서 태어난) 혼혈아로서, 모친인 오란에 의해 천계로 함께 올라가 지금까지 성장해왔다. 지상계에서 살았을 때의 기억도 분명 가지고 있었으나, 천상계로 올라갈 때 완전히 잃어버리고 말았다.
오란 본인이 천계 톱클래스의 영력을 가진 선녀이기도 했고, 혼혈의 영향인지 그 영력(+잠재력)은 오란을 넘어서는 수준. 오빠 파인의 언급에 따르면 맘만 먹으면 산 하나 정도 날려보내는 것은 일도 아니라고 한다. 또한 성격 탓에 파괴 계열의 법술은 특기지만 회복계 법술은 영 서툴다는 듯.
인계에 내려온 것은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 얽힌 과거사를 알고 싶어서이며, 그를 위해 부친과 영적 파장이 엇비슷한 제갈량에게 접근했던 것이다. 이 과거사는 오란 문서에 자세히 기술되어 있으나 큰 스포일러가 되므로 주의해서 열람 바람.
....여기까지만 들으면 그냥 뭐 그런가보다 싶지만, 제갈량이 해당 법술 시전에 협력하도록 하기 위해 이래저래 육탄 + 심적공세를 퍼부은 탓에 순진한 고2 젊은이 하나 완전 막장으로 몰아넣은 희대의 악녀다. 최근 연재분에서의 각종 언급을 보면 애초에 제갈량에게 이성으로서는 거의 관심도 없었던 듯.
어릴 적에 천계인들에게 박해받으며 큰 탓인지 이래저래 이해득실을 꼼꼼히 따지고 상황에 따라서는 주변사람을 냉혹하게 내치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 성격인지라 작품 초반에 오오 환타 오오 하면서 열광했던 (당시)중, 고딩 팬들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다. 다만 어머니에게만은 간 쓸개 다 빼주는 마더콤.
4 여행작가
인도환타 참조
- ↑ 계속 마셔보면 알겠지만 합성감미료의 끝맛이 깔끔하지 못해 찝찝한듯하다.
- ↑ 나치의 유태인 탄압 이전까지만 해도 미-독 관계는 꽤 괜찮았다. 유럽 국가중 미국 기업이 가장 많이 진출한 곳도 바로 독일. 제너럴 모터스가 독일 오펠을 인수하여 자회사화 했던 시기도 그 시기다.
그래서 처칠이 유럽전선에 미국한테 참전해 달라고 졸랐는데도 미 의회에서 계속 딴지를 놓았던 걸까?#,# - ↑ 히틀러는 채식주의자였으며, 단 것을 즐겼다고 한다. 그러니 콜라를 싫어할 리가..
- ↑ 코카콜라의 해외 자회사 중 2차대전 이전에 생긴 곳은 1920년대에 생긴 독일 코카콜라가 유일하다.
- ↑ 이런 이유로 해외 사정을 잘 모르는 일부 독일군 병사들은 코카콜라를 '독일 음료수'로 알고 있었고 미군이 독일로 진주한 후에야 미국에도 코카콜라가 있었네? 했다는 일화가 있다.
- ↑ 실제로는 2차 대전 중에도 코카콜라는 독일에서 계속 만들어졌다. 독일로 들어온 원재료는 미국 코카콜라에서는 분실로 기록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모든 원료를 들여올 수 없었기 때문에 일부 원료 부족으로 맛도 달랐고 충분한 수량을 만들 수도 없었다.
- ↑ 우리말의 'ㅎ'가 u나 w계열의 반모음을 만나면 양순마찰음 [ɸ]이 된다. 물론 어디까지나 수의적인 발음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고 정직하게 [hu], [hw]로 발음하는 사람도 존재. 이렇게 발음이 다소 왔다갔다해서 그런지 일본의 헵번식 로마자 표기와는 달리 우리나라의 로마자 표기법에서는 'ㅎ'가 양순음화된 발음을 'f'로 쓰지 않는다. 즉 '황해도'는 그 발음이 [ɸɐŋ.ɦɛ.do]이건 [hwɐŋ.ɦɛ.do]이건 'Fanghae-do(?)'라고 쓰는 게 아니라 그냥 'Hwanghae-do'로 쓴다.
- ↑ 사실 등록 상표의 한글 표기를 상표 보유권자가 바꾼 사례(펲시 > 펩시, 포스트-잍 > 포스트-잇 등)가 있긴 한데 환타/판타만큼이나 극단적이진 않은 지라...
- ↑ 쮸쮸바맛이 난다. 이는 웰치, 뿌요소다 등도 마찬가지.
- ↑ 딸기향은 재출시 되었다. 일반 소매점에서도 판매 중.
- ↑ 지금은 환타와는 별개의 개념이다.
- ↑ 슬라임 맛이 난다고 한다.
그렇다면 정말 슬라임을 먹었던 사람이 있단 말인가?!?, 사실 그냥 푸딩류를 작게 부순 것을 입 안에 한번에 털어 먹는 느낌이랑 비슷하다.좀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가래침 같은 질감이다.뭐 이젠 단종이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아예 없지만 - ↑ 본인이 블로그에 입증했다.
- ↑ 일본어로 새우는 '에비'인데, AB를 들어보면 '에비'처럼 들리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 ↑ 게 집게를 달고 있는데 이는 후에 "새우가 아니라 게잖아..."라는 대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여학생에게 "피어싱 하지 마!" "앞머리가 길다!"라며 집게발로 피어싱과 앞머리를 날려버리고 남학생에게 달려가서 "코털 삐져나왔어 우훗♡"
으악 - ↑ 야한 잡지를 보다가 걸린 남학생의 머리를 사정없이 치는 등 엄격하지만 체육관 창고에서 남학생에게 고백받는 여학생에게 "나도 좋아한다!!"라고 고백하는걸 보면(...) 투명인간이다보니 하교길에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학생이 홧김에 던진 돌에 얻어맞기도 한다. 이 부분은 자막의 영향으로 "아프신가요?"라고 오역되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있으셨나요?"가 맞는 번역이다.
- ↑ 사실 환타만큼 혹은 환타보다 더 많이 쓰는 은어는 '내공'이다.ex)이런 물내공.
라지에타내공파열 등등. - ↑ 타인의 이름 뒤에 각각 남자는 '도련님', 여자는 '아씨'를 붙여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