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 너희들 연봉 주려면 아카시아껌 몇 통을 팔아야 하는지 알아?!
??? : 아카시아 껌 하나 딱 씹어주면 이제 입냄새...
맛과 향은 아카시아를 컨셉으로 삼았으며 실제로 꿀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인공적인 향이 심하게 나는 다른 껌들과 달리 독특한 맛[1]을 느낄 수 있으며 천연치클이 일부 함유되어 있다.
맛의 지속시간은 평범한 편. 길지도 짧지도 않다. 가격도 저렴한 편(6스틱에 4~500원).
롯데껌과는 달리 속 포장지가 접착제로 붙어 있지 않다. 이 포장지에는 꽃 그림(아카시아로 추정되는데 이 그림을 보면 아카시아꽃이 덩굴식물로 보일지도 모른다.)이나 자전거를 타는 여성, 꽃향기를 맡는 여성 등이 인쇄되어 있으며 나름대로 예쁜 편이다. 쥬시후레시가 성의없는 거라니까.
'여성은 향기로 말한다' '향기있는 여성이 아름답다' 등, 껌 자체가 맛보다는 향으로 승부하려는 것 같다. 실제로 다른 껌보다 향기가 진하며, 껌을 빼고 난 포장지에서도 다른 껌보다 강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다만 맛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편.
과거에 나온 CF에서 '아름다운~ 아가씨~ 어찌 그리 예쁜가요~ 아가씨 그~윽한 그 향기는 무언가요 아~아~ 아카시아 껌' 하는 CM송으로도 유명하다. 이 역시 김도향의 작품.
2012년에 패키지가 리뉴얼 되어서 새로 나왔다. 시대의 흐름에 맞게 가격이 올랐다.
2 패키지 변화
- 사진 출처는 해태제과 홈페이지 http://www.ht.co.kr
- 초기 모습
- 프라스틱 통에 담긴 형태
- 2012년 리뉴얼되어 나온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