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니와 학원 학생회 휘하 위원회의 위원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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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초 야부미 | 운젠 묘리 | 타치아라이 키루코 | 이이즈카 쿠로우도&메라 코노미 | 아카 아오키 | 카미무츠로 츠에 | 메구스노 우즈메 |
赤 青黄. 적청황
메다카 박스의 등장인물.
2학년 11반. 보건 위원장을 맡고 있고 아쿠네 코키에 따르면 학원생들에게 '붉은 옷의 천사'라고 부를 정도로 아주 좋은 이미지이지만...사실은 아지무 나지미의 단말 중 한명인데다가 어딘지 사디스틱한 구석도 있는 무서운 아이. 말 끝에 ♡를 붙이는 말버릇이 있다.
붉은 간호사복에 가터벨트 차림이다. 오른손엔 아지무 나지미로 부터 대여받은 파이브 포커스라는 스킬을 장착하고 있는데, 이 능력은 병을 걸리게도 하고 낫게도 하는 능력이다. 당연히 치료능력 발병능력은 아지무 급이라서 지금까지 하코니와 학원에서 죽은 사람이 한명도 나오지 않은 이유가 이 손톱 덕분. 학원 설립자 아지무 나지미가 대대로 계속해서 한명을 지목해 이 스킬을 대여해줘서 보건 위원장을 만들어 줬다고. 양호선생님은 없는건가
사복 차림 센스가 극강으로 엉망이라 사복의 자유가 허용된 문화제날 사복을 입고 왔다가 풍기위원에게 끌려갔다(…)
후계자 양성 파트에서 완전 신경쇠약(퍼펙트 멜랑콜리)를 후보생들과 하면서 요지로 츠기하와 키키츠 키키를 가볍게 이겨 감기 상태로 만들었으나 쿠마가와 미소기와의 카드게임에서 처참하게 패배. 아지무 나지미를 봉인했단 이유로 원래 쿠마가와를 싫어했지만 이 패배로 더욱 더 미워하게 되었다. 쿠마가와와 무나카타 케이가 싸우게 됐을때 쿠마가와가 부상을 입어도 아오키의 치료는 기대할 수 없다는 식의 대사가 나오기도 했다.
퍼펙트 멜랑꼴리 이후에 알몸 에이프런 동맹 vs 위원장 그룹이 카드 게임을 할 때 아오키가 평소 카드를 두 세트 들고 다닌다는게 공개되었다(…).
10년 후 전개에선 히토요시 히토미와 하코니와 병원에서 일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