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クィラモン AQUILAMON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1 종족 정보
머리 부분으로부터 거대한 2개의 뿔을 기른 거대새형 디지몬. "사막의 거취"로 불려 마하의 스피드로 넓은 하늘을 날아, 아득히 멀리 떨어진 적을 찾아내는 분별력을 가지고 있다. 머리의 뿔은, 아득히 상공으로부터 활공해 적에게 돌진할 때에,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한다. 조류형 디지몬은 난폭한 성격이 많지만, 아큐라몬은 예절을 존중하고 충성을 맹세한 주인의 명령에는 반드시 따른다. 필살기는 상공에서 적에게 돌진하는 『글라이드 혼』과 천둥과도 같은 울음 소리와 함께 고리 모양의 광선을 발사하는 『블래스트 레이저』.
이름의 유래는 라틴어로 독수리를 가리키는 단어인 아퀼라 (Aqulia).
2 작중 등장
2.1 파워 디지몬
호크몬이 진화한 형태로 아머진화의 비중이 줄어든 중후반부에는 전작의 버드라몬의 포지션을 담당했다. 후에 가트몬과 조그레스하여 실피드몬으로 진화한다.
2.2 디지몬 세이버즈
메르크리몬에게 당해 디지타마로 돌아간 피요몬이 부활하여 진화한 모습. 어째서인지 버드라몬이 아닌 아큐라몬이 됐는지는 의문이다만 어차피 디지몬에게는 정해진 진화루트같은건 없다.
무의식적으로 다이몬 치카를 찾지만 이성이라곤 사라진 탓에 리얼월드에 난동을 피우다가 정유 공장 비슷한 곳에서 가루다몬으로 진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