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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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FC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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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안양 No.14
안성빈 (安聖彬 / An Sung-Bin)
생년월일1988년 10월 3일
국적대한민국
출신지경기도 남양주시
포지션풀백
신체조건180cm / 75kg
소속팀경남 FC(2010~2014)
안산 경찰청(군 복무)(2013~2014)
FC 안양 (2015~)
학력이문초-석관중-중경고-수원대

2010년 신인 드래프트 번외지명으로 경남 FC에 입단했다. 주로 후반 조커로 기용되었고 2010년 5월 23일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는다. 2013 시즌을 앞두고 안산 경찰청으로 입대, 23경기 2골 5도움을 기록한다. 2014년 9월 말 전역 후 등번호 10번을 달고 원 소속팀 경남 FC로 복귀했으나 이미 손 쓸 도리가 없던팀은 강등을 맞게 된다. 2015년 2월 그는 48경기를 뛴 경남 FC를 떠나 FC 안양으로 이적한다. 15시즌 총 8골 4도움으로 안성빈의 커리어중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시즌이 되었다.

2016 시즌 FC 안양의 주장을 맡게 된다. 안성빈의 포지션은 원래 스트라이커, 윙어였으나 2014년 광주와의 강등 플레이오프전을 기점으로 골을 넣지 못해서인지 포지션 변경을 하게 된다.[1] 안양으로 이적 후 오른쪽 풀백으로 출전하기 시작한 후부터 뛰는 시간이 늘더니 주간 베스트 일레븐에도 이름을 올린다. 이런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2016 시즌에는 아예 포지션을 수비수로 등록, 계속해서 풀백으로 출전중이다.

여담으로 웃는 모습이 염기훈을 닮았다. 그와 함께 안산 경찰청에서 복무하던 시절 그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1. 정확히는 2014년 경남 FC 시절 박주성의 포지션 변경으로 인한 대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