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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안요한 |
| 생년월일 | 1990년 5월 19일 |
| 국적 | 대한민국 |
| 포지션 | 레프트윙 |
| 신체조건 | 197cm 97kg |
| 출신교 | 남성고등학교 - 한양대학교 |
| 프로입단 | 2012년 드래프트 2라운드 4순위로 입단. |
| 소속팀 | 수원 KEPCO 빅스톰 (2012~2014) |
2012년 2라운드 4순위로 수원 KEPCO45 에 입단했다. 집안이 다 배구선수 출신이며 전주 화산초등학교 재학시절 이미 190cm에 가까운 신장을 가지고 있었다. 고등학교 시절엔 청소년 대표로 뛴적도 있으며 한양대시절 캡틴이자 에이스였다. 원래 1라운드에 뽑혀야 했을정도로 실력이 좋은 선수였지만 팀 사정상 세터를 먼저 뽑아야 했기 때문에 2라운드에서 지명되었다.
여담으로 가족이 모두 배구인 집안이다.
형 안재웅은 2006년 입단후 뛰지 못하고 1년만에 은퇴했지만, 현재는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외국인 선수 전담 코치이며,
아버지인 안병만 옹은 LIG손보의 전신인 금성시절 세터-라이트를 넘나들며 활약해 배구 국가대표로도 뛰었으며, 현재 전주 근영여고[1]의 교장이라고 한다. 어머니인 권인숙 여사는 그 팀 감독을 맡았다고 한다.안요한 선수 가족 관련 기사 근데 드래프트에서는 바랐던 팀으로 못 가서 안습이지만 ㅠㅠ
입단 이후 출전 기회를 잘 잡지 못했다. 하기사 2011 드래프트서 서재덕, 2013 드래프트서 전광인이 지명되었으니... 그래도 기회만 잘 잡는다면 배구판 박석민이 될 수 있다. 혹은 턱 때문에 홍성흔이 될지도?
같은 연고 배구단의 수지라고 우기는 라마와 마찬가지로 스페셜V에서 제대로 예능감을 선보였다. 뭐 한둘이 아니니 영상을 참고하자.
한국전력 편 1부한국전력 편 2부
2013-14 시즌 시상식에서는 이전 날 김정환처럼 축하 공연을 맡았다.
2014년 9월 26일 은퇴 공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