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배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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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서울 KIXX No.1
이소영
생년월일1994년 10월 17일
출신지충청남도 아산시
출신학교근영여자고등학교
포지션레프트, 라이트
신체사이즈신장 176cm, 체중 66kg
서전트 높이50cm
소속팀GS칼텍스 서울 KIXX (2012~)
등번호1[1]
응원가오렌지캬라멜 - 마법소녀
SNS인스타그램
2012-13 KOVO V-리그 여자부 신인상
박정아
(IBK기업은행)
이소영
(GS칼텍스)
고예림
(성남 하이패스)
2014 안산 우리카드배 KOVO컵 MIP
김수지
(수원 현대건설)
이소영
(GS칼텍스)
황연주
(수원 현대건설)
2012-13 올스타전 스파이크서브 퀸
한수지 86km
(대전 KGC인삼공사)
이소영 86km
(GS칼텍스)
카리나 100km
(IBK기업은행)
2015-16 올스타전 스파이크서브 퀸
문정원 88km
(성남 하이패스)
이소영 87km
(GS칼텍스)
2016-17 수상자

1 개요

GS칼텍스의 아기용병 코니소영

V-리그 GS칼텍스 서울 KIXX 소속의 배구 선수. 2012 V-리그 여자부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으로 GS칼텍스 서울 KIXX에 입단했다. 드래프트 전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었기에 프로에 진출해서도 큰 기대가 있었다. 그런데 다소 작은 키 때문인지 GS칼텍스 프론트에서는 이소영 말고 다른 선수를 1라운더로 염두해 뒀으나 이선구 감독이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밀어붙인 끝에 전체 1번으로 뽑혔다.

플레이 스타일은 21세기판 장윤희로 평가받고 있다. 앞서 얘기했듯 윙스파이커 치곤 작은 176cm이지만, 초등학교 때 단거리, 멀리뛰기, 높이뛰기 등 육상선수로 활약했던지라 순발력과 점프력이 탁월하다. 특히 스윙-미팅 시 허리를 마치 활시위처럼 당겼다 놓는 허리 동작은 스파이크의 강도를 한층 더 높혀준다. 또한 신인급 선수로서는 보기 드물게 과감한 공격을 시도한다. 이러한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이소영의 고등학교 직속선배이자 소속팀의 전설인 장윤희와 많이 닮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소영 본인 역시 롤모델이 장윤희라고. 실제로 2013-14 시즌 전반기에 소포모어 징크스로 고생을 좀 했지만 그래도 경기당 10점 이상 득점-40%에 가까운 공격성공률을 올릴 수 있는 공격력을 갖췄다. 한편, 이소영 본인은 서브리시브에 큰 비중을 두는 듯 하다. 팀에서 포지션상 레프트 한송이의 대각에 서며 리시브를 담당하기 때문이다. 2013-14 시즌 마지막 두 경기에서 봄 배구 대비로 수비 보강을 위해 한송이가 라이트에, 이소영이 레프트 윙리시버로 서로 역할을 바꿨는데, 비록 득점은 전보다 살짝 줄어들기는 했지만 오히려 안정된 서브리시브와 날렵한 디그를 보여주면서 보조 리시버의 역할도 충실히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소저씨'라는 삼촌 친위대들이 존재한다. GS칼텍스의 홈경기마다 이소영의 이름이 새겨진 티셔츠를 흔들면서 응원을 한다.팬카페. 홈경기를 비롯해 가끔 원정경기에도 나타나시는 열혈팬들. 때때로 주변에 앉은 다른 관객들에게도 그 뜨거운 사랑이 전파되어(?) 함께 응원하는 것이 중계카메라에 잡히기도 한다.

2 선수생활

2012-13 시즌 극초반 GS칼텍스의 외국인선수 베띠 데라크루스가 갑작스럽게 왼쪽 발목 인대 파열로 한 라운드를 빠지게 되어 그 자리를 메우게 됐다. 그런데 즉시 주전으로 투입되고 나서 그야말로 대박을 쳤다. 주득점원 대신 들어간 자리였지만 팀 선배 정대영, 한송이와 함께 공격의 한 축으로 뛰며 신인답지않은 활약을 보였다. 2012-13 시즌 정규리그 25경기 출장 254점을 기록하며 경기당 10점 내외의 고른 활약을 보였다. 공격성공률도 41.89%로 준수한 편. 2012년 오프시즌에 FA 미아가 된 김민지의 빈자리를 채우고도 남을 정도로 활약을 했다.

특히 서브가 상당히 위력적이라 올스타전에서 84km/h를 기록하며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서브퀸에 오르기도 했다.[2]

2012-13 플레이오프에서 이소영 본인의 부상과 외국인선수 베띠의 복귀 등으로 아쉽게 많은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으나 이미 정규리그에서 보여준 것만으로도 신인 중에서 압도적이었다. 결국 '앞으로 한국 여자배구의 10년을 책임질 선수'로 극찬을 받으며 2012-13 시즌 신인상을 만장일치로 수상받았다.

2012-13 시즌의 핫 아이콘이라 그런지 경기마다 별명을 생산해냈다. 일단은 팬들에게 많이 불리는 별명은 동글동글한 인상 때문에 붙은 햄토리. 근성 햄토리 3호기 그리고 외국인선수 못지 않은 활약을 한다 하여 SBS Sports이도희 해설위원이 붙여준 아기용병이란 별명으로도 자주 불린다.

2014 KOVO컵에서 외국인선수 부재, 한송이이선구 감독의 국가대표 차출로 차해원 수석코치 체제에서 주 공격수를 맡으며 팀을 결승전까지 올렸다. 비록 팀은 결승전에서 몰빵을 맡은 황연주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게 졌지만 대회 내내 팀 내에서 많은 득점을 올린 이소영은 대회 MIP(최고기량상)을 기록했다.

2.1 2015-16 시즌

2.1.1 시즌 전

2015년 5월 아시아 여자U-23 배구선수권대회에 현대건설에서 뛰고 있는 김연경과 함께 국가대표로 출전하였다. 대회 내내 많은 득점[3]을 기록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회 3위로 이끌었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대회 베스트7에 선정되어 베스트 레프트 상을 수상하였다.

2015 FIVB 여자배구 월드컵에 차출되어 성인대표팀에 데뷔하였다. 대한민국의 순위가 6위에 그친만큼 만족스러운 활약은 아니었으나, 김연경과 김희진 다음으로 많은 득점(70점)을 올리면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2.1.2 정규시즌

2015-16 시즌 초반, 데뷔 이래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클러치 상황에서의 결정력 부재로 부진에 빠져있다. GS칼텍스가 이소영의 포지션을 대신할 선수가 풍부한만큼, 앞으로의 주전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선수 본인의 노력이 필요할 듯 하다. 하지만 이런 이소영의 부진이 이선구 감독에게 원인이 있다고 주장하는 배구팬들이 늘고 있다. 경기 내내 계속해서 다그치는 감독으로 인해 주눅이 들어 본래의 플레이를 하지 못한다는 것. 이소영이 잘할 수 있는 플레이가 공격적인 면에서 크게 활약을 하는 것이 아니라 팀의 살림꾼으로 뒤를 지원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부진에 빠졌다는 의견도 있다.

11월 16일 현대건설 전에서 시즌 내내 부진했던 설움을 폭발시키는 듯한 대활약(21득점 공격성공률 45% 디그14 블로킹2)을 보였다. 비록 팀은 졌지만 선수본인의 심기일전이 돋보이는 경기였다.

11월 19일 초반 0:2로 뒤지다 3:2로 역전한 흥국생명 전에서 공수양면에 걸친 뛰어난 활약(18득점 공격성공률 51% 디그22 서브에이스1)으로 팀이 역전하는데 기여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11월 30일 기업은행 전(7득점 공격성공률 22%) 12월 3일 인삼공사 전(4득점 공격성공률 30%)에 라이트로 기용[4]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강소휘와 교체되었다.

12월 6일 도로공사 전에서 20득점(공격성공률43%), 디그 21개를 기록하며 분전하였으나 팀의 2:3 패배를 막지는 못하였다.

12월 9일 올스타전 팬 투표 결과 팀브라운에 26,182표(공격수 부분3위)로 처음으로 팬투표 올스타[5]로 선정되었다.

12월 15일 현대건설 전에서 48개의 리시브(점유율 59%, 성공률41%)를 혼자 받으면서도 19득점(공격성공률43%, 블로킹2개), 디그 12개의 활약을 펼쳤지만 팀은 1:3으로 패배하였다.

12월 18일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흥국생명전에서 9득점 공격성공률 18%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팀은 표승주의 활약으로 3:2 신승을 거두었다.

2015-16 시즌 초반의 부진을 딛고, 전반기를 마무리 하며 157득점(경기당 10.7)으로 13위(국내레프트 3위), 공격성공률 34.98%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수비 부분에서는 리시브 성공률을 45.68%으로 끌어올리면서 자신의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다만, 잘되는 경기에서는 20득점 20디그 공격성공률 45% 이상을 기록하지만, 안 풀리는 경기에서는 10득점 미만을 기록하는 등 경기마다 기복을 보이고 있다.

12월 25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펼쳐진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에 브라운 팀으로 선발 출전하였다.스파이크 서브 콘테스트에서 87km를 기록[6]하면서 서브퀸의 자리를 두 시즌만에 되찾아왔다. 본경기에서도 4득점을 기록하면서도 코니[7]로 분장해 남자부 경기에 참여하여 웃음을 주었다. 코니소영 심쿵합니다

다양한 곳에서 활약을 펼졌지만, 올스타전 MVP는 7득점으로 최다 득점을 한 배유나에게 돌아갔다.

12월 28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 전에서 10득점 공격성공률 27.78%의 부진을 보였다. 팀도 2:3으로 흥국생명에게 패했다.

12월 30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는 컨디션 난조로 인해 신인 강소휘가 대신 출전하여 4세트 초반까지 출전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4세트에 흔들린 표승주와 교체 되어, 4세트에만 5득점(공격 성공률 62.5%), 디그 4개, 리시브 성공률 83.33%를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에 기여하였다. 이날 경기 막판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른 뒤에 바로 스스로 경기를 마무리하는 득점을 올리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2016년 1월 2일 IBK기업은행에게 0:3으로 패한 서울장충체육관 경기에서도 지난 경기에 이어 선발명단에서 제외 되었다. 하지만 선발로 나선 표승주, 강소휘가 1세트 초반부터 리시브 불안(리시브 성공률 표승주18%, 강소휘 7%)을 보이면서 강소휘와 교체되어 출전하였다. 경기내내 5득점(공격성공률 33% 후위공격1), 디그 13개, 리시브 성공률 50%를 기록하였다. 팀이 리시브 불안으로 인한 수비의 어려움을 겪던 도중 교체 출전하여 수비의 안정감을 찾아준 것은 좋았다. 하지만 이날 팀의 전체적인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면서 공격시도 자체가 많지 않았음을 감안하더라도, 시즌 자신의 평균 득점에 못 미친 공격 부분은 아쉬움을 남겼다.

1월 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 전에 레프트로 선발출전하였다. 3세트까지 7득점, 공격성공률50%, 후위공격2개, 디그 11개를 기록하면서 기록상으로는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서브리시브가 약간 흔들렸고(성공률 33%), 이날 단 두 개밖에 저지르지 않은 범실 중 하나가 3세트 막판 중요한 상황에서 나오면서 4세트에 강소휘로 교체되었다. 팀도 1:3으로 현대건설에게 패배하였다.

1월 13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7득점 공격성공률 26%로 공격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수비에서는 리시브 성공률 50%, 디그 14개를 보여주었다. 이 경기에서는 오랜만에 스파이크 서브를 보여주었다.

1월 19일 장충체육관 개관 1주년에 3:0으로 흥국생명에게 승리한 홈경기에서 선발출전하였다. 공격에서는 2득점 성공률 18%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목적타 리시브를 받는 상황에서도 리시브 성공률 40%, 디그 8개를 기록하며 수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지막 3세트에서는 공격이 막힌 후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강소휘와 교체 되었다.

1월 2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팀이 도로공사를 3:1로 꺾고 4위로 올라선 5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 하였다. 수비에서 좋은 모습(리시브 성공률 56.67%, 디그 12개)은 물론이고, 공격에서도 13득점(성공률 41.38%), 블로킹 1개를 기록하면서 최근의 부진에서 벗어나며 경기 MVP에 선정되었다. 이 경기에서는 3세트 오픈 공격을 성공하면서 통산 1000득점에 성공하였다. 또한 13일 KGC전 이후 다시 스파이크 서브를 선보였다.

1월 30일 기업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14득점(서브에이스1, 후위공격2, 공격성공률 37.14%), 디그10개로 지난 경기에 이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5세트 후반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2:3 패배를 막지 못하였다.

2월 6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진 인삼공사와의 원정경기에서 팀 내 최다인 17점(성공률40.58%, 서브에이스1, 블로킹1)과 디그 19개, 리시브 성공률 50%를 기록하면서 팀의 3:0승리를 이끌었다. 이날은 후위공격 5개를 성공(성공률62.5%)시키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2월 10일 현대건설과의 원정경기에서 팀내 최다인 21득점(35.59%)과 14개의 디그, 리시브 성공률 50%를 기록하면서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공격득점 21점은 개인의 최다 공격득점 타이기록이다.

2월 18일 현대건설과의 백투백 홈 경기에 선발출전하였다. 공격에서는 8득점으로 아쉬움을 보였지만, 강서브와 좋은 수비(리시브 성공률50%)로 팀의 3:0 셧아웃 승리에 기여했다.

2.1.3 슬럼프

15-16시즌 12월 18일 흥국생명 전 이후부터 득점이 줄고[8], 유독 클러치 상황, 결정적인 상황에 범실, 벽치기가 계속해서 터지면서 이전부터 있던 새가슴[9] 논란이 심화되었다. 슬럼프와 함께 결정적인 상황에서 도무지 제대로 된 공격이 터지지 않는 모습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하지만 수치상으로 본다면 경기당 9.7득점[10]으로 국내 레프트 중 득점 3위, 성공률도 34.85%로 리그에서 가장 좋은 국내 레프트인 이재영의 35.37%와도 큰 차이가 없다. 리시브 성공률 또한 45%로 이재영, 정미선, 황민경, 채선아[11] 같은 다른 레프트들 보다도 높다. 수치상으로는 슬럼프라고 말하기 어려운 시즌이다. 허나, 결정적 상황에서 용병인 캣벨에게 의지하기 어려운 팀의 사정상, 클러치 상황을 끝내지 못해 팀이 패배하거나 랠리의 마무리를 짓지 못하는 모습들이 보이면서 슬럼프라는 꼬리표가 붙었다.

이선구 감독은 물론 GS팬들의 이소영에 대한 기대치가 보통의 윙리시버 레프트가 아닌, 1990년대의 레전드인 장윤희정선혜의 뒤를 잇는 레프트 공격수였기 때문에 클러치 상황이나 2단 연결된 어려운 볼들에 대해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근데 장윤희와 정선혜는 키가 작아도 운동능력은 캐사기급이었다는 걸 생각하자. 그렇지 못하다면 실망한 팬들의 슬럼프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월들어 부활의 기미가 보인다. 어깨부상에서 돌아와 기량을 급 회복한 이나연 세터와의 좋은 궁합과 올라온 본인의 컨디션이 원인인 듯. 빠른 토스웍이 강점인 세터인만큼 퀵오픈 찬스가 비교적 많이 생겼고 간간히 백어택도 들어가는 모습을 연출하며 5라운드 GS칼텍스가 반등하는 데 일등공신이 되었다.

2.2 2016-17 시즌

2.2.1 시즌 전

시즌 전 국가대표로 소집되어 리우올림픽 최종예선에 나갔지만 본선 엔트리에는 탈락했다. 가장 큰 이유는 시덥지 못한 공격력과 국대 감독인 이정철 감독의 생각으로는 김해란의 팔꿈치 상태로 인해 원포인트 리시버 겸 세컨 리베로 역할이 급하다고 봐 남지연이 추가되면서 밀린 듯하다.

2.2.2 2016 KOVO컵 프로배구 대회

9월 23일 2:3으로 패한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20득점(성공률 39.13), 2블로킹, 리시브 성공률 52.38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듯 하였으나, 서브범실이 7개(서브득점 0)로 너무 많았다.
  1.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8, 11, 13번을 사용하였으나 프로입단 시 빈 번호가 1, 2번이라서 그 중에 1번을 골랐다고 하는데 본인은 13번이 가장 좋다고 한다.
  2. 사실 도로공사의 제2리베로이자 서브 스페셜리스트인 오지영이 이소영의 84km/h보다 더 빠른 90km/h의 서브를 넣었으나, 그 서브는 라인을 넘어가 아웃이 노카운트가 됐다. 서브 컨테스트 규칙상 서브가 코트 엔드라인 안쪽으로 들어와야 인정되기 때문.
  3. 일본 전 15점, 대만 전 29점, 인도 전 19점, 중국 전 26점, 태국 전 21점, 우즈벡키스탄 전 18점
  4. 시즌 전 라이트 공격수로 기용하려던 캣벨의 부상으로 센터포지션에 기용되면서, 시즌 전 센터로 포지션 변경을 예고하였던 한송이가 레프트로 기용되고 이소영은 라이트로 기용되었다.
  5. 13-14시즌에는 전문위원회 추천으로 선정되었다.
  6. 서브퀸이었던 12-13시즌에는 84km를 기록하였고, 14-15시즌에는 연습 때 92km를 기록하였으나 본경기에서는 모두 범실을 하면서 수상에는 실패하였다.
  7. 이소영은 원래 브라운 팀으로 스파이 역할로 출전하였다.
  8. 경기당 평균 득점, 이전10.5점, 이후 7.1점
  9. 결정적인 상황에서 범실을 쏟아내는 경향이 있는 선수를 칭하는 속어
  10. 1월 12일기준
  11. 1월 14일기준 이재영 44%, 정미선 40%, 황민경43%, 채선아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