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사무총장 | ||||
8대 | → | 9대 | → | 10대 |
반기문 (대한민국) | → | 안토니우 구테흐스 (포르투갈) | → | (취임예정) |
이름 | 안토니우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구테흐스 (Antònio Manuel de Oliveira Guterres) |
출생 | 1949년 4월 30일 |
국적 | 포르투갈 |
학력 | 리스본 기술 대학교 |
종교 | 가톨릭 |
배우자 | 루이사 아멜리아 구이마래스 에멜로 카타리나 데 알메이다 바즈 핀토 |
개요
포르투갈의 정치인.
1995년 부터 2002년 까지 포르투갈 제68대 총리를 지냈고 2005년 부터 2015년 까지 유엔난민기구 고등판무관에 임명되었다.
유엔난민기구 최고대표에 있었을 때는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에서 난민 문제 해결에 힘썼고 유엔난민기구 본부 인력을 대폭 축소하고 이 인력을 긴급구호 쪽에 배치했다. 또 부유한 선진국이 난민들에게 국경을 열고 재정 지원을 해야 한다고 촉구하여 당시 난민의 아버지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다.
또한 북한에 탈북자들을 강제송환은 하면 안 된다며 북송될 경우 처벌이나 박해를 받을 위험이 커 유엔난민기구 규약에 어긋난다며 중국을 압박했다.
2016년 10월 13일에 제 9대 UN 사무총장으로 선출이 확정되었다. 최초의 남유럽 출신 UN 사무총장이며 2017년 1월 1일에 취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