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내에 구소련의 군인 니키타 드라고비치를 찾아오셨나요?
TSV 바이어 04 레버쿠젠 No.6 | |
알렉산다르 드라고비치 (Aleksandar Dragović) | |
생년월일 | 1991년 3월 6일 |
국적 | 오스트리아 |
출신지 | 빈 |
신장 | 186cm, 76kg |
포지션 | 센터백 |
유소년팀 | FK 오스트리아 빈(1997-2009) |
소속팀 | FK 오스트리아 빈 II[1](2008) FK 오스트리아 빈(2009-2011) FC 바젤(2011-2013) 디나모 키예프(2013-2016) 바이어 04 레버쿠젠 (2016-) |
국가대표 | 43경기 1골 |
1 소개
오스트리아 국가대표팀의 붙박이 주전 수비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세르비아계이다.
2 클럽
오스트리아 빈 유스팀 출신으로, 그곳에서 프로 데뷔를 가졌다. 어린 나이임에도 주전 선수로 활약한 드라고비치는 2011년 겨울 이적 시장 스위스의 명문 FC 바젤로 이적했다. 바젤에서도 주전 자리를 차지한 드라고비치는 사상 첫 리그 우승을 맛보았다. 11-12 시즌에도 주전 선수로 활약했으며, 리그, 컵 더블과 챔피언스리그 16강에 기여했다. 12-13 시즌에도 리그 우승과 유로파리그 4강이라는 호성적에 기여했고 여러 팀들과 링크가 나기 시작했다.
13-14 시즌을 앞두고 인터 밀란으로의 이적이 유력해 보였으나 의외로 우크라이나의 디나모 키예프와 5년 계약을 맺었다. 첫 시즌에는 우크라이나 컵을 들어올리는데 일조했고, 두번째 시즌인 14-15 시즌에는 6년만에 디나모 키예프가 리그 우승을 하는데 일조했다. 15-16 시즌에도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올라가는데 기여했으며 리그에서 16라운드까지 6실점만 기록하는 철벽 수비의 핵심으로 활약중이다. 그리고 8월 24일 분데스리가의 팀인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5년계약에 1800만 유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이적한다.
3 국가대표
2009년 세르비아를 상대로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뤘으며 붙박이 주전 수비수로 활약중이다. 유로 2016 예선에는 전경기 선발 출장하며 18년만에 오스트리아가 자력으로 국제 대회에 진출하는 것을 도왔다.- ↑ 오스트리아 빈의 2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