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라이몬 루도

영어: Alex Laimon Roodo
일본어: アレックス・ライモン・ルドー

파일:Attachment/알렉스 라이몬 루도/magnacarta2 character s09.png파일:Attachment/알렉스 라이몬 루도/magnacarta2 character cg09.png

마그나카르타 2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주창(한국)/나리타 켄(일본)/크리스핀 프리먼(미국).[1]

대대손손 아바젯의 영주를 지낸 귀족집안 출신으로, 르제필다 그레나 베를리네트약혼자. 남부군의 수장으로 아바젯의 영주이기도 하다.

겉보기엔 친절하고 부드러운 성격이라 모두의 호감을 사고 있지만, 실제론 자신의 목적만을 생각하는 계산적인 남자이다. 그러나 그의 본성을 아는 이들은 많지 않기에, 아바젯 사람들에게 알렉스는 베를리네트 왕가를 수호하는 정의의 존재로 비춰지고 있다.

위에 서술된 이 인간의 본성을 생각해보면 중후반부에 뭔가 크게 뒤통수 칠 일을 할 것 같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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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대로 공주의 뒤통수를 거하게 치며 제피를 사형대에 매다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한 인물이다. 하지만 주인공 일행의 활약으로 희생되어야 했던 공주님 탈출 후, 남부 · 북부군을 연합해 공주를 쫓고, 결국 공주 일행과 전면 대결을 벌이게 되나 결국 패배하고 사망한다.

알렉스와의 결전은 최종보스 다 포함해서 마그나카르타 2 전투 중 제일 어렵다. 기회주의자답게 혼자 나타나는 게 아니라, 정예 전사 4명과 함께 몰아치기 때문이다.
  1. 이주창과 나리타 켄은 환상게임에서 철만(카지와라 테츠야)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