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로 헤스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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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호세 알바로 펠레그린 헤스티도 포세
(José Álvaro Pelegrín Gestido Pose)
생년월일1907년 5월 17일
사망년월일1957년 1월 18일
국적우루과이
출신지몬테비데오
포지션하프백
신체조건176cm / 73kg
등번호-[1]
소속팀CA 페냐롤(1926-1941, 1944)
국가대표26경기 / 0골(1927-1940)

1 생애

1.1 선수 생활

1.1.1 클럽

헤스티도는 팬들에게 바리오 또는 위관급 장교[2]라 불렸는데 이전에 밀리터리 스쿨에서 공부했기 때문이었다. 그는 모든 클럽 커리어를 페냐롤에서 보냈고 7차례 우루과이 리그 챔피언에 올랐다. 1941년, 소속팀 페냐롤의 50주년 기념 경기[3]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마치고 은퇴를 선언하였다.

그러다 1944년 9월 22일. 갑자기 페냐롤에 복귀하여 2경기를 더 뛰고 완전히 은퇴를 선언하였다.

1.1.2 국가대표

헤스티도는 1927년 7월 14일부터 1940년 8월 15일까지 총 26경기에 출전하였다. 올림픽월드컵에서 각각 한 차례씩 우승했으며 월드컵에서도 베스트 11에 선발되는 활약을 펼쳐보였다. 하지만 이후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하지는 않았다.

1.2 이후

헤스티도는 1957년. 49세의 젊은 나이에 심장마비로 숨을 거두었다.

2 플레이 스타일&평가

센스와 페어플레이로 이름 높은 하프백이었다. 특히 초대 월드컵에서 호세 레안드로 안드라데, 로렌소 페르난데스와 이루었던 하프백 라인은 철의 장막이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호흡을 보여주었다. 또한 페냐롤의 주장으로서 자신의 책임을 다하였다.

3 뒷이야기

  • 초대 월드컵 결승전의 베스트 11 중 가장 젊은 나이에 그리고 빨리 사망한 선수이다.
  • 그의 6살 위의 오스카는 1966년 우루과이대통령에 취임하였다. 하지만 그는 1년 후에 임기 중 사망하였다.

4 수상

4.1 클럽[4]

4.2 국가대표

4.3 개인

  1. 이 시대에는 등번호가 존재하지 않았다.
  2. 별명이 El Teniente. 영어로 Lieutenant였다.
  3. 상대는 아르헨티나CA 리버 플레이트였다.
  4. 헤스티도는 CA 페냐롤원 클럽 맨이므로 팀 이름의 기입은 생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