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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눈의 안쪽을 덮고 있는 몽고주름을 없애는 성형 수술의 한 종류이다. 눈을 덮고 있는 몽고주름을 터주게 되면 안 보이던 눈물샘인 누호가 보이게 되는데 1mm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눈이 커져보이고 전체적인 인상이 달라지게 되기 때문에 쌍꺼풀과 더불어 사랑 받는(?) 성형 시술이다.
아시안을 제외한 다른 인종에서는 몽고주름을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에 앞트임 수술은 동아시아에서 주로 하는 시술이라고 한다.
실밥은 보통 수술 당일로부터 일주일 후 제거하게 되며, 쌍꺼풀 수술 실밥 제거보다는 조금 더 아프다. 흉이 꽤 쉽게 나는 편이고, 눈 안쪽의 붉은 살이 보이면 수술한 티가 많이 나서 은근 조심해야 하는 수술. 하고 나서 본래 얼굴보다 또렷한 인상을 가질 수도 있지만, 사람에 따라 인상이 강해지고 세보이며 나이가 들어보일 수도 있다. 눈과 미간비율은 보통 1:1:1에서 1:1.2:1이 황금비율이라고 보며 이것보다 좁은 경우에는 앞트임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앞트임은 본래 몽고주름 제거술이라 해서 눈 앞 몽고주름을 걷어내는 목적으로 시술하는 수술이었으나, 쌍커풀과 함께 병행하거나 단지 눈을 좀 더 크게 만들기 위해 하는 시술로 변질되었다. 본인의 미간이 넓은 편이 아니며, 몽고주름이 적거나 없으면 수술을 신중하게 생각해야한다. 무엇보다 조화가 중요하기 때문에 미간이 넓어도 예쁘면 굳이 하지 않는 것이 좋다.[1]
경험자에 의하면, 눈곱이 수술 전보다 더 많이 낀다는 부작용이 있다고 한다.[2] 트인 눈 사이로 바람이 들어와 시릴 수도 있고, 애교살과 눈밑지방이 푹 꺼질 수도 있다.
추가로 뒤트임, 밑트임, 윗트임,다이아몬드 트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