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술
애플잭(Applejack)은 사과로 만든 술이다. 사이다와 다른점은 일반 사과 대신 얼려서 당도가 높아진 사과를 사용하는 사이다라는 점. '사이다인데 왠 술이야기야?'라는 생각이 든다면 사이다항목의 설명을 참고하자. 서양에서는 주로 사과 술이나 사과 주스라는 뜻으로 쓴다.
2 OS X용 문제해결 유틸리티
어원은 아마도 Apple과 자동차를 들어올릴 때 쓰는 Jack을 합친 것으로 보인다. 명령어 입력 기반 인터페이스를 가진 시스템 복구 유틸리티로, 부팅이 제대로 되지 않는 등의 문제가 생겼을 때 사용하며 OS X의 디스크 유틸리티와 비슷하게 디스크 복구와 권한 수정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자세한 사용법은 이 곳 참조.[1]
3 돌리 파턴의 히트곡
미국의 유명한 컨트리 음악 가수인 돌리 파턴의 히트곡 제목. 이 곡의 가사 내용은 파턴이 어렸을적에 과수원에서 일하는 애플 잭(Apple Jack, 진짜 이름은 잭슨 테일러) 에게서 노래를 배웠으며 마지막으로 밴조를 남기고 떠나간 그를 기억한다는 내용이다.
4 My Little Pony
해즈브로의 My Little Pony 장난감 및 미디어 프랜차이즈에 사용되는 캐릭터 이름. 1세대 부터 꾸준히 사용되어 왔으며, 4세대의 주연 포니 중에서 유일하게 1세대 때 이름을 사용할 수 있었던 사례이기도 한다. 사유인 즉슨 1세대 시절 캐릭터 이름의 상표권을 갱신하지 않은 게 꽤 되는데 용케 이건 살아있었다고 한다.
동명의 술이 있다보니 팬들 사이에서 '애들 갖고 노는/보는 거에 무슨 지거리야'라는 이야기도 가끔 나온다.
4.1 1세대
1세대의 캐릭터. 말썽쟁이 기믹이 있었던 듯. 애니 작품 중에서는 1984년 파일럿에 등장했다.
1세대 때 영국에서 발매된 음반(#)에 실린 애플잭 노래가 주목을 받고 있다. "Who's a silly pony?"란 표현은 여기서 나온 것. 일단 음반에 실린 모든 노래들 자체는 1세대 애니메이션 작품의 설정 등과 약간 차이가 있다.
4.2 3세대
3세대의 캐릭터. 이때의 배색은 4세대의 빅 매킨토시와 비슷하다. 3세대 초기 애니메이션 작품에 등장했다.
4.3 4세대
4.4 Equestria Girls
- ↑ 애플잭을 깔아둔 맥 사용자라면 링크 하단의 사용법은 텍스트로 어디엔가 보관해둘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