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무손실 압축 포맷
Apple Lossless | |
개발자 | 애플 |
정식 버전 | 2011년 10월 28일 |
운영체제 | 크로스 플랫폼 |
종류 | 오디오 코덱 |
확장자 | .m4a |
라이센스 | 아파치 라이센스 2.0 |
홈페이지 | [1] |
1 소개
애플에서 개발한 디지털 음악의 무손실 압축 포맷이다. Apple lossless, ALAC등으로 불린다.
MPEG-4 파트 14에도 정의된 오디오 코덱으로 데이터는 기본적으로 MP4 컨테이너에 저장되고 확장자는 기본적으로 m4a를 사용하지만 mp4확장자로도 사용할 수 있다. 2004년 4월 28일, 퀵타임 플레이어 6.5.1에 포함된 것으로 처음 공개되었는데, 2011년 10월 말 애플이 아파치 라이선스로 공개하여 오픈 소스가 되기 전까지 포맷이 비공개였다.[1]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래머 David Hammerton와 Cody Brocious의 노력 끝에 코덱을 해석해 디코딩 하는데 성공했고, C를 기반으로 한 오픈소스 디코더를 배포하기도 하였다.
2 특징
무손실 압축 포맷으로 FLAC와 구조적으로 상당히 유사한데 압축 레벨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실제 압축된 결과물은 FLAC쪽이 약간 더 용량이 작다. FLAC와는 달리 Error handling을 지원하지 않는다. 메타 태그를 독자적인 iTunes태그를 사용하는 점도 특징.
오픈소스로 코덱이 공개되었지만 이후 별다른 업데이트도 없고 현재까지도 배포를 위해 공식 빌드된 인코더가 없다. 즉 ALAC 인코더라고 나온 것들은 다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한 비공식 인코더인 셈. 대신 OS X나 아이튠즈, 퀵타임에 ALAC 인코딩을 위한 라이브러리가 포함되어 있고, 비공식이지만 이 라이브러리를 이용하는 qaac인코더를 통해 ALAC 인코딩이 가능하다.[2] Foobar2000의 컨버트 기능에 qaac를 이용한 ALAC 인코딩 프리셋이 추가되었고, 2015년 3월 5일자로 무료 인코더 팩에도 qaac가 포함됨에 따라 ALAC 인코딩이 좀 더 편해졌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