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앤드루 알렉산더 앤디 콜 (Andrew Alexander "Andy" Cole) |
생년월일 | 1971년 10월 15일 |
출생지 | 잉글랜드 노팅엄 |
키/체중 | 178cm/78kg |
포지션 | 공격수,미드필더(FW,MF) |
현역 소속팀 | 아스날 FC (1989–1992) 풀럼 FC (1991, 임대) 브리스틀 시티 (1992~1993) 뉴캐슬 유나이티드 (1993~199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995~2001) 블랙번 로버스 (2001~2004) 풀럼 FC (2004~2005) 맨체스터 시티 (2005~2006) 포츠머스 FC (2006~2007) 버밍엄 시티 (2007, 임대) 선덜랜드 AFC (2007~2008) 번리 FC (2008, 임대) 노팅엄 포레스트 (2008) |
현 소속팀 | 허더즈필드 타운 (코치진) |
1 소개
드와이트 요크와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사상 최고의 투톱을 구성했던 공격수
잉글랜드의 前 축구 선수. 1988년부터 2008년까지 공격수로 활동하였다.
EPL 통산 187 득점으로 앨런 시어러와 웨인 루니의 뒤를 이어 EPL 통산 득점순위 3위이다.
2 경력
2.1 초기
1988년 학교를 떠나 아스날 유소년 선수로 선수생활을 시작해 1989년 프로계약을 했다. 1991년 풀럼 FC로 임대되어 13경기에 출전해 3득점을 기록했다.
1992년 풋볼 리그 2부의 브리스틀 시티로 £500k 에 이적했다. 이는 당시 브리스틀 시티의 최고 이적료 지불이였다. 브리스틀 시티에서 41경기에 출전해 20득점을 기록하며 다수의 프리미어 리그 클럽으로의 이적설이 대두되었다.
2.2 뉴캐슬 유나이티드
1993년 2월, 풋볼 리그 1부의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클럽 역대 최고 이적료 £1.75M으로 콜을 불러들였다. 콜은 2번의 해트트릭 포함, 12득점을 하며 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로의 승격에 공헌했다.
콜의 공격 파트너 데이비드 켈리가 울버햄튼 원더러스로 팔려나감에 따라 케빈 키건 뉴캐슬 감독은 잉글랜드 국가대표이자 뉴캐슬의 로컬보이이기도 한 피터 비어슬리(현 뉴캐슬 유소년 팀 감독)를 콜의 93-94시즌 공격 파트너로 재영입했다. 저돌적 스트라이커인 콜과 테크닉이 뛰어난 지원형 포워드 비어슬리의 조합은 대단한 파괴력을 발휘해, 이 투톱은 리그 55골(컵대회 포함 66골)을 합작하며 리그 최고의 투톱으로 자리잡았다. 콜은 프리미어 리그 첫 시즌 40경기 34득점(컵대회 포함 41득점[1])으로 폭발한다. 콜의 활약에 힘입어 뉴캐슬은 승격팀임에도 돌풍을 일으키며 3위로 리그를 마감했고 UEFA 컵 출전자격을 얻었다. 콜은 뛰어난 활약을 인정받아 PFA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1994-95 시즌에도 콜은 리그 18경기 9골로 팀의 주포로 활약했고, UEFA 컵 로얄 안트워프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다. 콜의 경기당 득점 기록(81경기 68골, 경기당 0.81골)은 1920년대에 뛰었던 휴이 갤러처(174경기 143골)에 버금가는 기록으로, 뉴캐슬 통산 2위의 생산적인 포워드로 역사에 기록되었다.
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995년 1월 콜은 영국 이적료 기록을 갈아치우는 £7M의 이적료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다.
3 여담
흔히 '앤디 콜'이라 많이 불리지만, 콜 본인은 앤드루라 불리우는 것을 선호하는 정도를 넘어, 본인을 앤디라고 부르면 화를 낼 정도로 싫어한다고 한다(!).- ↑ 콜의 41골은 뉴캐슬의 한 선수 한 시즌 최다골 신기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