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크라이슬러

파치슬로판에서 설정이 변경된 KOF XIV의 등장인물에 대해서는 앨리스 가넷 나카타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アリス・クライスラー

1 설정

아랑전설 시리즈의 서브 캐릭터로 김갑환의 제자이자 테리 보가드의 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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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전설 3 공략집 'ALL ABOUT 아랑전설 3'에 의하면, 원래 아랑전설 3 개발 당시 참전 캐릭터로 디자인 되었으나, 예정에 없던 마이가 다시 출전하면서 안건이 취소되었다고 한다. 기술 배치는 테리의 것을 따라갔다고. 이후로는 특정 상황이나 배경, 설정 정도로만 존재하는 비운의 캐릭터가 되었다. 단 한번도 플레이어블로 등장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정식 일러스트는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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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디자인 중에는 도복을 입어 테리와의 차별화를 꾀한 것도 있는데, 배경으로 등장할 때 나오는 금발, 리본, 핑크색 도복은 이 디자인에 따른 것.

동문인 채림과 사이가 좋고, KOF 맥시멈 임펙트 2의 그녀의 스토리에도 등장하고 있다.[1]
이 캐릭터가 플레이 캐릭터로 등장하게 되면, 맥시멈 임펙트 2의 채림, KOF 2001에서 등장한 이진주와 함께 여성 태권도 3인방이 완성된다. KOF 한국계 여캐가 하나같이 성능은 둘째치고 캐릭터 성격이 심심한 건 둘째 치고

테리 보가드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이상형이 강한 남자인지라 스승인 김갑환에게 조언을 구했는데...

앨리스 : 김 사범님! 가장 강한 남자가 누군가요?

김가불 선생 : 글쎄, 테리 보가드일까?[2]

이 말 한마디 들은 이후로 테리에게 반해서 쫒아다니기 시작했다.[3]

그나저나 그냥 다른 게임에서 TS되버린 도트도,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 주인공 여자친구도 무겐 캐릭터가 되는 판에 앨리스는...

2 등장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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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바우트 아랑전설에서 김갑환 엔딩에 등장했으며(살펴보면 장거한최번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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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바우트 아랑전설 SPECIAL에서도 김갑환의 특정 승리 포즈에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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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2002 UM의 동대구역 스테이지에서도 김갑환의 다른 제자들과 함께 배경 캐릭터로 등장하고 있다.
  1. "왜 그래,림? 왠지 어두운 얼굴인데?" 먼저 옷을 갈아입은 앨리스가 석연치 않은 표정을 하고 있는 채림을 눈치챘는지, 고개를 갸웃하며 물어보았다.
  2. 여담이지만 테리와 김갑환의 성우는 모두 하시모토 사토시로 같은 성우이다.
  3. 이 설정은 이후 앨리스 가넷 나카타에게로 이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