柳沢光成 (やなぎさわ みつなり)유유백서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도노 미츠아키 / 서원석 / 트래비스 윌링햄.
키도 아사토, 카이토 유우와 함께 테리토리 편의 3인조 중 한 명. 높게 치켜올린 빗자루 머리가 특징이다.
테리토리 능력은 카피(복사). 자신이 손으로 만진 대상으로 모습을 완전히 바꾸고 그 대상이 가지고 있는 기억까지 읽어낼 수 있는 대단한 능력인데, 모습을 훔친 상태에서는 영적인 파동까지 바뀌게 되는 듯. 유스케 일행과의 대결에서는 쿠와바라 카즈마의 모습을 훔쳤으며, 유스케 일행의 동료가 된 이후에는 상대의 기억을 읽어낼 수 있다는 특성과 모습을 훔칠 수 있다는 특성 덕분에 그 나름대로 활약했다.
참고로 비디오 게임이나 오락을 한 경험은 적으며, 이에 관한 지식도 희미한 듯 하다.[1]
엔딩에서는 호감이 있는 여성에게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려다가 차마 그런 짓은 못한다며 관뒀다. 그런데 이때 꽤 친한 다른 여성이 나타나는데 10년 뒤에 이 여인과 결혼한다고.- ↑ 아마누마와의 대결에서 게임을 어떻게 시작하냐고 유스케에게 물어볼 뿐 아니라 테트리스라는 게임에 대해서 카이토에게 해답을 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