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기하라 타모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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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네모시네의 딸들에 등장하는 형사 아소우기 린에게는 타모짱이라고 불린다. 설정상 아소우기 린이 불로불사이기 때문에, 백발이 되어서도 타모짱이라고 불린다(...).

아소우기 린에게 경찰 정보를 빼준다. 아무래도 1989년에 무언가 약점이 좀 잡혀있는듯. 1화부터 등장하여 손해보는일은 하기 싫다고 투덜대지만 도와줄거 다 도와주는 츤데레.

4화에선 나이가 많아져 백발에 은퇴 형사지만.. 은퇴하기전엔 꽤나 유명했는듯 하다. 쫓기고 있는 마에노 테루키를 구한후 린에게 데려다주고, 이런저런 정보를 구며 마지막에는 테루키가 납치당한 장소를 알려주려 전화를 하다 저격당한 후 사망. 죽기직전 린을 좋아하고 있었다고 말한다.

이후에는 비가 오는날 저격당한 장소에 미미가 꽃다발을 놓아두고 떠나는 것으로 4화를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