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우기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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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네모시네의 딸들주인공으로 성우는 노토 마미코[1].

녹색 장발, 평범한 안경녹색 정장을 입고 다니는 훤칠한 여성. 비시의 열매때문에 불로불사이며, 신주쿠에서 탐정사무소를 운영중. 미미의 말로는 사연있는 남자를 잘 주워온다는 듯. 미미 자신도 린에게 구해졌지만.

정장을 입고 있어서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꽤나 나이스 바디로 1화에서는 그 때문에 침투하다가 경보장치에 걸렸다(...).

약 천 년 전 일본에서 태어난 듯 하며 격투보다는 암기를 주로 사용한다. 격투전에 뛰어난 듯 한데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달리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1화 시작부분에서 킬러에게 사망하는 것을 시작으로, 각 화마다 적어도 한두번 이상 죽지만 불로불사이기 때문에 매번 부활하며 몇 장면은 거의 료나물 수준(...).

잘 드러나진 않지만 거의 모든 주요 등장인물에게 플래그를 세우고 있다..사실은 수염모에라 카더라

특히 마에노가와는 천년에 걸친 인연으로 작중에서는 처음에 마에노 코우키[2]를 구함으로 인연이 시작되었고 그의 아들인 마에노 테루키를 성장할 때까지 그늘에서 지키다가 그를 구하기 위해 비행기 엔진에 빨려들어가 완전히 갈려버리기도 했다.... 덕분에 시간이 걸려 재생되긴 했지만 기억상실증에 걸리기도... 진짜 인연은 에이포스의 아버지이자 전대 유그드라실의 수호자이며 마에노가의 시조상 타지마모리로 후에 그와 관계하여 아이를 낳고 본작이 끝난다. 아이를 기르기로 했는데 그 곁에는 마에노 미시오가... 정말 징한 인연이다.

  1. 노토 보이스의 캐릭터 치고는 드물게 활동적인 누님 캐릭터다. 노토 마미코의 일반적인 연기톤에 익숙한 사람에겐 놀랄 정도로 목소리가 잘 어울리며, 이전엔 노토에 관심없다가 이 캐릭터 연기 듣고 이 된 사람도 존재한다. 비명소리에 반했다는 사람도(...)
  2. 사실은 그의 클론이다. 본인은 생체실험당하다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