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러시아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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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로슬라블 Ярославль | |
| 설립 | 1010년 |
| 인구 | 603,961 (2015) |
| 면적 | 206㎢ |
| 인구밀도 | 2,935명/㎢ |
| 시간대 | UTC+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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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요
러시아의 도시로, 황금의 고리 끄트머리에 속한 도시다. 황금의 고리 도시답게 오래된 정교회 성당이 많은 도시다. 현 시장은 알렉세이 말류틴(Алексей Малютин, Alexei Malyutin)이 대행 중이다.[1]
1.2 역사
도시의 이름의 유래는 1050년 도시를 첫 건설한 '루스카야 프라브다(Русская правда)'라는 법전을 편찬한 키예프 공국의 야로슬라프 무드리(Ярослав Мудрый) 대공에게서 따왔다. 15세기 초반 러시아 제국의 전신인 모스크바 대공국의 영토가 되었다. 소련때는 중공업도시로 발전했다.
1.3 가는 방법
모스크바에서 야로슬라블까지의 거리는 직선거리로 약 250Km. 모스크바 야로슬라블 역[2]에서 3시간 50분 정도면 기차로 이동이 가능하다. 3~4시간 간격으로 계속해서 열차가 출발하며, 첫차는 0시 35분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는 매일 3회 열차가 출발한다. 약 13시간이 걸리며,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오후 5시경에 출발해 다음날 아침 6시경에 도착하거나, 저녁 10시경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11시경에 도착할 수 있다.
혹시나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가려면 매일 1회 있는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면 갈 수 있다. 소요시간은 158시간 19분(...).
1.4 관광지
- 예언자 엘리야 교회
- 우스펜스키 성당
- 톨가 수도원
- 볼코프 극장
2 위 야로슬라블 시를 포함하는 러시아의 주
| 러시아 중앙 연방관구의 행정구역 | ||
| 모스크바 시 | 모스크바 주 | 보로네시 주 |
| 벨고로드 주 | 툴라 주 | 블라디미르 주 |
| 트베리 주 | 야로슬라블 주 | 브랸스크 주 |
| 리페츠크 주 | 랴잔 주 | 쿠르스크 주 |
| 탐보프 주 | 이바노보 주 | 칼루가 주 |
| 스몰렌스크 주 | 오룔 주 | 코스트로마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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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로슬라블 주 Ярославская область | |
| 수도 | 야로슬라블 |
| 인구 | 1,271,801 (2016) |
| 면적 | 36,177㎢ |
| 인구밀도 | 35.2명/㎢ |
| 시간대 | UTC+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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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개요
야로슬라블 시를 주도로 하는 러시아의 주. 모스크바와 상트 페테르부르크 양쪽에서 기차로 상당히 빠른 시간 내에[3] 갈 수 있다. 대륙성 기후를 띄는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여름에는 러시아라 추울 것 같지만 30도 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꽤 있다.- ↑ 원래 시장이었던 예브게니 우를라쇼프(Евгений Урлашов, Yevgeny Urlashov)는 2013년 뇌물 수수 혐의로 수사에 들어갔으며, 2016년 8월 최종심에서 유죄가 선고되었다.
- ↑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기점인 모스크바 야로슬라블 역의 이름은 야로슬라블 방향이기 때문에 그렇게 지은 것이다. 야로슬라블 다음에도 역이 많은데 왜 야로슬라블이냐면 철도가 막 깔리기 시작하던 초기에 지은 이름을 훗날 한참 연장된 뒤에도 계속 쓰기 때문.
- ↑ 모스크바에서는 4~5시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는 11~13시간이 걸린다.
러시아에선 이게 상당히 빠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