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 한글판 명칭 | 야망의 고퍼 | |||
| 일어판 명칭 | 野望(やぼう)のゴーファー | |||
| 영어판 명칭 | Ambitious Gofer | |||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6 | 어둠 | 악마족 | 2400 | 100 |
| 1턴에 1번,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를 2장까지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는 패의 몬스터 1장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 카드의 효과를 무효로 할 수가 있다. 보여주지 않았을 경우, 선택한 몬스터를 파괴한다. | ||||
듀얼리스트의 혁명에서 결국 카드화된 고퍼. 위에 써있는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그 고퍼 맞다. '야망의 고퍼'라는 카드 이름 자체가 그라디우스 II의 부제 '고퍼의 야망'을 거꾸로 한 것. 일러스트가 고퍼의 야망 에피소드 II에서 등장했을때의 모습을 준거하고 있는 걸로 보아 직접적으로는 그쪽 관련일지도.
허약했던 원작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공격력이 레벨 6 몬스터로서 합격선이며, 특히 코스트가 전혀 없는 파괴효과가 우수하다. 2장'까지'라서 몬스터가 하나만 있거나 하나만 파괴하고 싶어도 발동 가능하며, 상대에 의해 무효화되기 비교적 쉽긴 하지만 적어도 상대의 패를 볼 수 있으므로 실패해도 손해볼 것이 전혀 없다. 효과 발동해서 성공하면 성공한거고, 실패하면 마인드 크러시로 상대가 보여준 몬스터를 털어버리는 악랄한 짓을 해보는 것도 좋다.
또한 파괴효과가 확정이 아니기 때문에 스타더스트 드래곤이나 스타라이트 로드도 맛없게 씹어준다. 특히 인페르니티는 이 카드를 상대로 지옥을 보게 된다. 단 상대의 패가 하나도 없거나, 진실의 눈 등에 의해 패가 이미 공개되어 몬스터 카드를 공개할 수 없는 상황 등 파괴가 확정인 상황에서 발동되었을 경우에는 저런 카드들로 막는 게 가능하다.
이후 고퍼의 야망 에피소드 II의 주인공기체 빅센도 꼽사리 끼여서 유희왕에 등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