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마법 카드.
한글판 명칭 | 약자의 의지 | |||
일어판 명칭 | 弱者の意地 | |||
영어판 명칭 | Pride of the Weak | |||
지속 마법 | ||||
①: 자신 필드의 원래의 레벨이 2 이하인 몬스터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여 묘지에 보냈을 때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2장 드로우한다. 이 효과는 자신의 패가 0장인 경우에 발동과 처리를 할 수 있다. |
스타터덱 2009의 오리지널 카드이다. 일러스트에 있는 것은 저주받은 하인 킹.
기본적으로는 습지초원덱이나 진화하는 인류나 하극상의 목걸이를 사용하는 비트 위주의 로우 레벨 덱, 기황제덱에서 사용할 카드. 아무런 준비없이 이 카드를 어느정도 쓸 수 있는 것이 와이트나 카오스 네크로맨서이며, 일러스트에도 와이트가 있다. 2장 드로우 효과 자체는 괜찮지만 발동 조건이 워낙 괴랄하다. 레벨 2 이하의 몬스터로 전투 파괴를 일삼는 덱들 중에서 파멸의 퀵 드로우를 채용하는 덱 마냥 자신의 패를 줄이는 일은 거의 없으므로 실제로는 잘 활용되지 않는다.
미묘하게 효과가 인페르니티 시리즈와 유사해 보이긴 하지만, 패가 0장이어야 효과가 발동되는 인페르니티의 특성상 인페르니티 덱에서 쓸일은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