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스크11

풀 메탈 패닉 지명

소련 영토 내에 잇는 곳으로, 이곳에 위스퍼드의 진실이 잠들어 있다. 옴니스피어 연구시설과 연구원들의 주거지를 함께 건설해놓은 마을이었지만, 과거 행해진 옴니스피어 실험에서 테라스가 폭주하면서 이오타파가 거주민들을 미치게 해 서로 죽이게 만들어버렸다. 이후 버려진 도시, 고스트 타운이 돼버리고 소련내에서도 아는 인간은 거의 없다시피하며 옛날 문서로만 기록이 조금 남아 있을 뿐이었다.

당시 실험에서 방출된 타우파는 동시간 세계 전역에서 탄생한 신생아들에게 위스퍼드 능력을 부여한다.

20권의 대미를 장식하는 곳으로, 이곳에서 치도리 카나메의 위스퍼링 각성, 미스릴 대원 쿠르츠 웨버의 사망[1], 아말감의 빌헬름 카스파가 사망하며, 레바테인의 신장비 요정의 날개가 최초기동을 하게 된다.
  1. 연출상으로는 사망같아보였고, 현실이었으면 사망이 확실했지만 나중에 지나가던 소련군이 주워서 살았다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