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자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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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이상문학상 수상
조성기
우리 시대의 소설가
(1991)
양귀자
숨은 꽃
(1992)
최수철
얼음의 도가니
(1993)
제41회 현대문학상 수상
신경숙
깊은 숨을 쉴 때마다
(1995)
양귀자
곰 이야기
(1996)
이순원
은비령
(1997)

대한민국의 소설가.

1955년 7월 17일 전라북도 전주시 출생.

전주여자고등학교원광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대표작은 원미동 사람들희망, 천년의 사랑이 있다.

2000년대 이후로는 작품 활동이 뜸해졌다. 대신 모처에서 음식점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근데 평이 영 좋지 않다.

실제로 원미동에 살았으나, 원미동 사람들이 대박을 치자 인세로 벌어들인 돈을 가지고 서울로 이사를 갔다.(...) 이에 박완서가 "동네 사람들을 팔아먹었느냐?"고 호통을 치자 작가는 "죄송하다. 죄송하다."고 급구 사과했다고. 그러나 박완서는 화가 너무 난 나머지 타계할 때까지 그녀를 보지 않았다. 실제로 박완서의 장례식에도 양귀자는 오지 않았다.

2 작품

3 수상

  1. 작품의 서두에도 나오지만 어떤 여인의 편지를 바탕으로 쓰여진 실화다. 누리라는 아이의 이야기고 편지를 보낸 여인의 정체가 마지막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