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제16회 이상문학상 수상 | ||||||
조성기 우리 시대의 소설가 (1991) | → | 양귀자 숨은 꽃 (1992) | → | 최수철 얼음의 도가니 (1993) | ||
제41회 현대문학상 수상 | ||||||
신경숙 깊은 숨을 쉴 때마다 (1995) | → | 양귀자 곰 이야기 (1996) | → | 이순원 은비령 (1997) |
대한민국의 소설가.
2000년대 이후로는 작품 활동이 뜸해졌다. 대신 모처에서 음식점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근데 평이 영 좋지 않다.
실제로 원미동에 살았으나, 원미동 사람들이 대박을 치자 인세로 벌어들인 돈을 가지고 서울로 이사를 갔다.(...) 이에 박완서가 "동네 사람들을 팔아먹었느냐?"고 호통을 치자 작가는 "죄송하다. 죄송하다."고 급구 사과했다고. 그러나 박완서는 화가 너무 난 나머지 타계할 때까지 그녀를 보지 않았다. 실제로 박완서의 장례식에도 양귀자는 오지 않았다.
2 작품
- 귀머거리 새-1985
- 원미동 사람들-1987
- 지구를 색칠하는 페이트공-1989
- 희망-1990
-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1992
- 숨은 꽃-1992
- 슬픔도 힘이 된다-1993
- 길모퉁이에서 만난 사람-1993
- 천년의 사랑-1995
- 곰 이야기-1996
- 모순-1998
- 늪-1999
- 누리야 누리야-2002[1]
3 수상
- ↑ 작품의 서두에도 나오지만 어떤 여인의 편지를 바탕으로 쓰여진 실화다. 누리라는 아이의 이야기고 편지를 보낸 여인의 정체가 마지막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