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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 No.1 | |
양동원 (梁棟原 / Yang Dong-Won) | |
생년월일 | 1987년 2월 5일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지 | 서울특별시 |
포지션 | 골키퍼 |
신체조건 | 189cm, 85kg |
소속팀 | 대전 시티즌(2005~2010) 수원 삼성 블루윙즈(2011~2013) 강원 FC(2014~ ) 상주 상무(2015~ , 군복무) |
1 클럽
2005년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여 프로 무대를 밟았다. 최은성 골키퍼의 백업으로 있으면서 경기에 나올 때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올림픽 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하였다.
2011년 시즌을 앞두고 양동원은 수원으로 이적하게 된다. 정성룡 골키퍼의 백업으로 있으면서 정성룡의 부상이나 국가대표 차출 시에 뛰면서 역시 좋은 모습을 보여 수원 팬들에게 좋은 골키퍼임을 인정받고 있다. 2014년 1월 14일 강원 FC로 이적하여 16경기에 출장하였다. 2014 시즌 종료 후 상주 상무에 입대한다.
2 그 외
이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것으로 유명한데
알 사드 선수들이 여러 명 달려드는데도 불구하고 알 사드 선수들에게 혼자서 날라차기를 선보이며 수원 팬 뿐만 아니라 타 팀 팬들에게도 칭찬(?)을 받았다. 여기서 나온 별명이 양자룡(...)
이 때문에 뜬금없이 2012년(?) 3월 14일에 AFC로부터 6경기 출장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