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함정 카드.
파일:Attachment/Abyss-sphere-jp.jpg | 파일:Attachment/Abyss-sphere-us.jpg |
내수판 | 해외판 |
한글판 명칭 | 어비스피어 | |||
일어판 명칭 | アビスフィアー | |||
영어판 명칭 | Abyss-sphere | |||
지속 함정 | ||||
덱에서 "머메일"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또한,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자신은 마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서 벗어났을 때,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이 카드는 발동 후, 다음 상대의 엔드 페이즈시에 파괴된다. |
노 코스트로 덱의 머메일을 소환하는 카드. 효과는 무효화되지만 그 이외의 제한은 없으므로 싱크로 소환이고 엑시즈 소환이고 아무렇게나 쓸 수 있다. 자신이 파괴되었을 때 소환한 몬스터를 파괴시키지만, 어비스린데를 소환시킴으로서 오히려 아무런 제약도 없는 상급 머메일을 쉽게 소환시킬 수 있다.
디메리트는 필드 위에 존재할 때 마법 카드의 발동이 제한된다는 점, 소환한 카드가 없어진다고 해서 이 카드가 파괴되는 게 아닌 점을 주의…해야할것 같지만 이 카드는 함정 카드다. 즉 상대 턴에 발동한다면 이 디메리트는 없는거나 마찬가지다.
이름의 스피어는 창(spear)이 아니라 구체(sphere).
해황머메일 함정 라인의 핵심인 만큼 TCG판에선 노멀이던 카드가 울트라 레어가 되는 정신 나간 사태가 벌어졌다. 그리고 그런 슈퍼점프를 한 카드답게 2013년 9월 금제에서 기어이 제한 카드 리스트에 올라갔다. 이후 아티팩트, 샤도르 등 머메일 이상의 깡패 덱들이 출현하면서 2014년 7월 금제에서 준제한으로 내려왔다. 그리고 2014년 10월 금제에서 무제한으로 내려왔다.
여태까지 전례없던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1] 덱 특소 효과를 지닌 데다, 싸이크론에도 대응하고 메가로어비스로 서치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흠좀무했던 카드. 그런데 이후 아티팩트의 신지라는 한술더뜨는 카드가 등장함으로서, 본의아니게 유희왕에 일어난 파워 인플레세월의 기념비적인 산 증거가 되었다. 어찌보면 함정 카드라는 것 자체가 큰 제약이자 단점일지도?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어비스 라이징 | ABYR-KR072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ABYSS RISING | ABYR-JP072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Abyss Rising | ABYR-EN071 |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