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메일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군.

한국판 명칭머메일
일본판 명칭水精鱗(マーメイル)
영어판 명칭Mermail
속성종족
물족 / 어류족 / 해룡족

1 개요

어비스 라이징에서 첫 등장하는 카드군. 모든 몬스터가 물 속성으로, 모든 몬스터가 물 속성인 카드군이 적은 물 속성에 있어 반가운 소식이다.

이름은 "수정린(水精鱗)"이라고 쓰고 "머메일(マーメイル)"이라고 읽으며, 한국에서는 그냥 루비 쪽을 따라간 "머메일"로 발매되었다. 또한 몬스터 카드와 마법/함정 카드들의 이름에 심해를 뜻하는 단어 "어비스"가 전부 들어가는 것도 특징이고, 서포트 카드들은 "어비스"라는 이름으로 따로 카드군화되어 있으며, 어비스콜 및 어비스케일과 같이 "어비스"와 "스"로 시작하는 영단어를 합친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름이 머메이드(Mermaid) + 메일(Mail) = 머메일(Mermail)인만큼, 디자인 역시 인어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데, 얼마 전에 옆동네에서 가희의 향연이라는 팩을 내서 대박을 쳤기 때문에 이걸 의식한 게 아닌가 하는 의문을 품게 한다. 모든 몬스터가 여자는 아니지만, 여성 인어가 몇 장 있는데 그 미모가 매우 출중하다.. 여성 인어지만 프린세스 인어와는 관계없다. 혹자는 해신의 무녀가 물속성도 예쁠 수 있다는 희망을 준 카드라면 이 카드군은 그 희망의 결정체라고. 참고로 당연하게 배부분과 등까지 옷을 입히는 등 일러스트 탄압을 당했다.앙대!

레벨 3의 여성 인어, 레벨 4의 남성 인어, 레벨 7의 거대한 해양생물 어인이 주요 멤버이며, 엑시즈 몬스터는 해신의 모습을 하고있다. 미국 공식 사이트에서는 레벨 7 머메일들을 '머몬스터(Mermonster)'라고 부르고 있다.

설정상으로는 원래 망각의 도시 레뮤리아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던 종족이었으나 레뮤리아가 지각변동으로 물 위로 떠올라 버리는 바람에 살 곳을 잃게 되고, 염왕과의 싸움으로 고생하고 있던 해황 측에서 이 틈을 타 이들이 가진 보물을 빼앗아가버리는 바람에 현재는 해황군의 지배 하에 있다는 뭔가 불쌍한 설정…으로 알려졌는데, 사실 포세이도라를 낚아서 해황을 자신측으로 흡수시킨 무서운 종족이다. 사실 해황이 훔친 보물은 강력하지만 그 안에는 왕의 영혼이 담긴거라서 그걸 착용하면 머메일의 왕에게 강제로 몸을 빼았기게 되어 있었고, 그 보물로 잘만 싸우던 포세이도라는 착용하면 더 세지겠지 하는 마음에 그걸 착용하고 몸을 빼았겨 버렸다. 그래서 머메일의 에이스 몬스터인 머메일-가이오어비스의 하반신이 해황룡 포세이도라인 것. 게다가 그 상태로 아들까지 얻었는데 아들은 생긴게 완전히 머메일이다(…). 카드 효과들도 전체적으로 해황 카드들과의 연계가 뛰어난 편.

그리고 봉입률이 정말 최악이다. 팩을 뜯다보면 차라리 낱개로 사는게 더 이득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 그나마 어비스터지는 높드라, 남캐라 그런가.

1.1 성능

자신의 패를 버리는 것으로 발동하는 효과가 많다. 이 점이 암흑계를 연상시키지만, 암흑계가 패에서 버려졌을 때 발동하는 효과를 이용해 자신의 패를 적극적으로 버리는 스타일이라면, 머메일은 패에서 버려졌을 때 발동하는 효과는 어비스근데 뿐이라 패 관리가 꽤나 중요해진다. 물론 이 점은 설정상으로도 상관인 해황을 도입하면 된다.

덱 스타일로는 해황군의 하급 몬스터 카드, 제넥스 운디네(와 제넥스 컨트롤러), 정룡, 그리고 심해의 디바와 함께 사용하는 덱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전개력부터 제거까지 하나 빠질 게 없는 테마지만, 강력한 불의 무사들, 그리고 신판마도정룡 덱의 출현으로 과거의 영광이 되어가는 추세다.

사실 정룡이 나오면서 그 중 폭정룡-타이달이 머메일과의 상성이 뛰어났기 때문에 수혜를 봤고, 엑스트라 팩 스워드 오브 나이츠에선 머메일-디니크어비스까지 나오는 등 강화가 여전히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2013년 3월 금제에서도 전혀 타격을 받지 않았다. 때문에 지금도 객관적으로 염성과 호각을 이루는 사기 카드군이지만, 문제는 신판마도와 정룡은 더 쎄다는거... 고로 현 듀얼 환경에서 염성과 함께 2군을 대표하는 덱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이 때문에 설령 9월에 신판마도와 정룡이 금제를 먹더라도 머메일마저 함께 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유저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결국 어비스피어와 엑스트라 팩으로 나온지도 얼마 안 된 디니크어비스가 제한 카드가 되었다. 이걸로 해황머메일도 약화...될 거라 여겨졌지만, 실상은 오히려 과거의 최강급 덱으로 돌아왔다. 사실 원래부터 더럽게 강했던 이 덱이 정룡과 신판마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왕궁의 철벽 같은 안티 카드들을 무리하게 투입해가면서 파워를 떨어뜨린 감이 없진 않다. 그 상태로도 정룡과 신판마도 다음가는 강덱 취급이었는데 그 정룡, 마도가 최강 덱에서 물러나버렸으니 더 이상 이 둘을 신경쓸 필요가 없게 된 해황머메일로선 최적의 덱 구성이 가능해진 것이다. 결국 이렇게 큰 메리트를 얻은 해황머메일에게 디니크와 어비스피어의 제한 따위는 큰 장애물이 되지 못했다는 얘기다.반대로 이렇게 강한 덱도 2군에서 놀게 만든 신판마도와 정룡이 얼마나 미친 덱이었는지도 절로 깨닫게 된다 다이달로스 보고 있나 드디어 물속성이 정점에 도달했다

여기에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의 금지에서의 해방도 무관하지 않은데, 딱 까고 말해 패에 심해의 디바 1장만으로 트리슈라 소환이 가능한[1] 해황머메일은 이걸로 이득을 봤지 절대 손해를 보지 않았다.

사실 물 속성이 강덱이 된 것은 여러가지 물 속성 덱에게 준 카드들의 포텐셜이 해황에서 말 그대로 폭발함으로써 가능해진 것인데,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의 존재는 물속성의 에이스를 레벨 7로 만들어 쉬운 소환과 함께 스탯의 애매함에 한몫 했지만 그간 가려져 있던 레벨 7들이 랭크 7 엑시즈들의 등장으로 급부상했으며 주워 올 게 없던 샐비지는 패 소모가 심각해진 물 속성 덱들에게 구세주가 되었고,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 뽑는데에나 쓰이던 애매한 카드였던 심해의 디바는 해황의 등장으로 해룡족 덱의 전개력을 책임지는 카드로 떠올랐다. 또한 제넥스 운디네 역시 그냥 묘지 쌓기 겸 제넥스 컨트롤러 서치용이었으나, 역시 해황의 등장으로 서치+제거+묘지쌓기+덱 압축의 네박자를 동시에 갖춘 일약 사기카드로 떠오르게 된다.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이게 다 해황때문이므로, 2월 레귤레이션 때 해황들을 대량 제재함으로써 머메일 또한 평범한 1.5군 덱 수준으로 떨어뜨릴 수 있다는 이야기. 물론 메가로어비스, 어비스린데 등 특히 강한 성능을 지닌 머메일 카드들도 약간이나마 제재를 먹을 수 있다.

그러나 분명 2013/9 OCG 금제 초기에는 머메일이 1위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이후 9월 금제 직후에만 잠시 주춤했다 덱 대격변을 감행한 정룡덱에 밀리기 [2]시작했고 여휘사 벨즈뷰트의 등장으로 완벽하게 밀려나버렸고 심지어 2013년 하반기 우승확률이 정룡의 절반도 안 되는 2위 덱이 되는 굴욕을 맛보게 되어버렸다. 그리고 다이아몬드 더스트라는 카운터 카드의 등장으로 명백한 2위콩라인가 되어버렸다. 다만 2위라 해도 2위이고, 머메일덱이 과거부터 쭉 해먹어온 기간을 생각한다면 더욱 추가적인 제재가 주어진다 해도 무리는 아닌듯 하다.

결국 2014년 2월 OCG, 해황머메일 덱의 핵심 키카드인 해황의 용기대가 제한을 먹음으로써, 바하무트 샤크심연에 숨은 자를 소환하기 힘들어지고, 무려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는 물론이고 궁니르의 소환도 어려워졌으며 동시에 핵심 카드인 심해의 디바머메일-메가로어비스의 서치에도 빨간불이 올라왔다. 그리고 정룡의 극강카운터 크림즌 블레이더의 소환마저 어려워졌다. 고작 카드 하나 제한먹었는데. 물론 카드 하나라곤 하나, 이 용기대는 해황머메일덱의 하급 몬스터중에서도 해황이면서, 레벨 4면서, 샐비지로 서치가 안 된다는 모든 조건을 맞춘 카드다. 물덱 입장에선 주워오거나 재활용할 조건은 잔뜩 틀어막혀있으면서 써먹을 구석은 엄청 많은 카드였기에 미국처럼 제제를 예상한 유저가 많긴 했으나 이미 다이아몬드 더스트로 인해 완전히 정룡에게 눌려버린 머메일에게는 지나친 철퇴라고 보기도 한다. 다만 이걸 봐도 적어도 평균적으로 봤을떄 머메일이 2013년 9월 OCG 환경에서 다른 덱들을 큰 차이로 누르고 명백한 2위를 차지한 것은 분명하므로, 이전에 해먹은 것까지 생각했을떄 벨즈덱과 함께 추가적인 제재가 이루어지는게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니지 싶다. 물론 정룡의 솜방망이 제재와 비교한다면 부당하게 여겨지는건 당연하겠지만... 솔직히 정룡이 이상한거다. 더러운 정룡편애

어쨌든 이로 인해 서서히 티어권에서 밀려나 2군 이하의 카드군이 되어갔고, 분명 강한 덱이기는 하지만 새롭게 추가되는 카드들과 금지제한의 추세가 이 덱과는 상성이 영 맞지 않아서 서서히 약화되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신규 해황이자 서치와 덤핑, 전개를 동시에 소화시켜주는 넵토어비스가 등장함에 따라 다시 티어권에서 복귀하는데 성공, 전성기 이상의 포텐션을 뿜어내며 다시 한번 그 강력함을 마음껏 뿜어내고있다. 거기에 마침 다른 1티어 덱들이 4월 금제로 많이 약화되어서 잠시나마 해황이 우승덱에 종종 올라오는 시기도 있었으나 결국 다시금 정상에서 독주하는 건 실패. 그래도 여전히 강하긴 해서 1.5 티어권이라는 평가. 썩어도 준치라고, 썩기 전엔 정룡마도벨즈가 날뛰던 혼돈의 듀얼판에서도 버텨내던 카드군답게 질기게 버텨내고 있다. 물속성에 해가 확실히 떴다 심지어 16년에도 종종 대회 우승덱이라고 올라오고 16년 10월에 2위로 입상한 기록을 올리는 등 여전히 질기게 살아남고 있다.

이런 질긴 생명력과 강인한 성능과 별개로 사실 카드군 자체는 의외로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 시절부터 내려온 물속성 컨셉을 지나칠 정도로 그대로 내려받고 있다. 3레벨과 4레벨의 어류족-물족 몬스터로 하층라인을 꾸리고 1레벨을 내리면 릴리스할 카드가 하나 줄어드는 레벨인 7 레벨에 효과가 우수한 해룡족들이 포진해있으며 아직도 바다와 연관된 카드를 가지고 있는 등 컨셉 자체는 예전과 비교해도 크게 다르지 않다.

2 효과 몬스터 카드

2.1 머메일-어비스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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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판해외판
한글판 명칭머메일-어비스린데
일어판 명칭水精鱗-アビスリンデ
영어판 명칭Mermail Abysslinde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3물족15001200
필드위의 이 카드가 파괴되어 묘지에 보내졌을 경우, 자신의 덱에서 "머메일-어비스린데" 이외의 "머메일"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머메일-어비스린데"의 효과는 1턴에 1장밖에 사용할 수 없다.

그 어떤 식으로 파괴괴어도 타이밍 놓칠 일 없이 그 어떤 머메일이라도 덱에서 바로 꺼내올 수 있는 고성능 리크루트 몬스터. 1턴에 1번 제약이 있긴 하지만 여타 리크루트 몬스터에 비해 높은 성능인 만큼 밸런스상 당연하다. 다만 공격력이 1500이라 나락의 함정 속으로에 봉쇄당할 수 있다는 게 단점. 또 자기 자신을 리크루트할 수는 없기 때문에, 킬러 토마토와 같은 자기 자신을 계속해서 소환하다가 마지막에 필요한 카드를 꺼내는 방식의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레벨7짜리 머메일-메가로어비스도 문제없이 특수 소환할 수 있어 피라미드 터틀과 비슷한 운용도 가능하다. 이렇게 메가로어비스를 소환하면 서치 효과를 못 쓰지만, 자신의 패 상황이 좋지 않다면 엑시즈 소환을 위해 이렇게 소환해보는 것도 생각해볼만 하다.

TCG판에서는 레어도가 울트라 레어로 슈퍼점프를 했다.

모티브는 니벨룽의 반지 제 1부 라인의 황금에 등장하는 라인강의 세 처녀 중 하나인 보클린데. 물고기 종류는 비단잉어.

배는 탄압되었는데 가슴은 아니다.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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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yss RisingABYR-EN014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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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머메일-어비스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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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판해외판
한글판 명칭머메일-어비스근데
일어판 명칭水精鱗-アビスグンデ
영어판 명칭Mermail Abyssgunde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3물족1400800
이 카드가 패에서 묘지로 버려졌을 경우, 자신의 묘지에서 "머메일-어비스군데" 이외의 "머메일"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머메일-어비스군데"의 효과는 1턴에 1장밖에 사용할 수 없다.

린데가 덱에서 소환한다면 이쪽은 묘지에서 소환. 패를 버리는 코스트를 지불하고 사용하는 효과가 많은 머메일 덱에서 어드밴티지를 회복해 주는 소중한 카드. 묘지의 머메일을 소생시켜, 엑시즈 소환 등에 연결할 수 있다. 대신 밸런스를 위해 1턴에 1장의 효과만 발동 가능.

아주 틀린 이름은 아니지만 한글판 이름 어비스 '근데'가 신경쓰이는 부분이기는 하다. 근데 뭐

2014년 4월에 뜬금없이 TCG에서 제한 리스트에 등록되었는데, OCG의 머메일 유저들은 심해의 디바해황의 용기대까지 제한을 먹은 마당에 뭘 더 제약을 주나? 하는 반응. 거기다 사실상 어비스린데의 효과가 더 우세한데 얘가 금제에 걸린것도 의외라는 반응. 결국 더 미친 카드군들이 줄줄이 발매 및 발표된 후, 2015년 1월 금제에서 해제.

모티브는 니벨룽의 반지 제 1부 라인의 황금에 등장하는 라인강의 세 처녀 중 하나인 벨군데, 물고기 종류는 흰동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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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머메일-어비스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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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판해외판
한글판 명칭머메일-어비스힐데
일어판 명칭水精鱗-アビスヒルデ
영어판 명칭Mermail Abysshilde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3물족1300400
이 카드가 묘지에 보내졌을 경우, 패에서 "머메일-어비스힐데" 이외의 "머메일"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머메일-어비스힐데"의 효과는 1턴에 1장밖에 사용할 수 없다.

덱, 묘지에 이어 이쪽은 패에서 특수 소환. 이쪽은 어비스린데, 어비스근데와는 다르게 장소를 묻지 않는 대신 묘지에 보내지는 것이 조건. 대신 특수 소환이 가능한 건 묘지가 아니라 패다. 이쪽도 대량 전개를 막기 위해서인지 1턴에 1장만 발동할 수 있다.

모티브는 니벨룽의 반지 제 1부 라인의 황금에 등장하는 라인강의 세 처녀 중 하나인 플로스힐데. 물고기 종류는 아직 다 성장 못한 뱀장어. 소녀와 뱀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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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머메일-어비스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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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판해외판
한글판 명칭머메일-어비스디네
일어판 명칭水精鱗-アビスディーネ
영어판 명칭Mermail Abyssdine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3물족1000200
자신 필드 위에 "머메일"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가 카드의 효과에 의해 덱이나 묘지에서 패에 넣어졌을 때, 이 카드를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가 "머메일"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효과에 의해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의 묘지의 레벨 3 이하의 "머메일"이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머메일-어비스디네"의 효과는 1 턴에 1번 밖에 사용할 수 없다.

샐비지로 묘지에서 패로 가져올 경우 바로 소환이 가능하며, 어비스린데나 어비스힐데의 효과로 소환된다면 묘지로 보내진 몬스터를 바로 부활시켜 랭크 3의 엑시즈 몬스터 소환의 발판을 마련 할 수 있는 우수한 카드다. 때문에 머메일 덱을 굴리는 사람들에게 새로이 기대받았었지만 실제론 특수 소환되는 효과소생시키는 효과 둘 다 합쳐서 1턴에 1번만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면 소생 효과를 발동할 수 없는 점이 단점으로 지목되었고 결국 채용률은 그다지 높지 않다. 남은건 어비스콘의 강렬함뿐

모티브는 물의 정령 운디네(Undine). 물고기는 바다의 천사라고 불리는 무각거북고둥이다. 물고기는 아닌데? 덕분에 일러스트는 굉장히 귀엽지만... 클리오네의 특성을 아래의 어비스콘이 잘 나타내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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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머메일-오케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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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판해외판
한글판 명칭머메일-오케어비스
일어판 명칭水精鱗-オーケアビス
영어판 명칭Mermail Abyssocea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3물족11001900
자신의 메인 페이즈시, 자신 필드 위의 "머메일"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레벨의 합계가 선택한 몬스터의 레벨 이하가 되도록, 덱에서 레벨 4 이하의 "머메일"이라는 이름 붙은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선택한 몬스터를 묘지에 보낸다. "머메일-오케어비스"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상급 머메일을 묘지로 보내고 그 레벨 이하만큼의 레벨을 가진 머메일을 전개하게 해줄수 있는 카드. 레벨 7의 머메일을 해체시키면 레벨 3 x3을 소재로 하는 랭크 3도 소환이 가능하며, 레벨 3과 4를 소환시켜 효과 발동과 엑시즈를 동시에 노릴 수도 있다.

머메일-어비스맨더와 아주 상성이 좋은데, 레벨 7의 머메일의 레벨을 올림으로서 레벨 4 2장이나 레벨 3 3장이라는 상당한 수량의 몬스터를 한번에 전개할 수 있다.

본래 일반적인 해황머메일 덱에서는 채용하지 않는 카드였으나, 떡 깨구리의 등장으로 주가가 올라갔다. 아래는 디니크어비스와의 콤보이다.

1.머메일-디니크어비스를 특수 소환해 이 카드를 서치한다.
2. 이 카드를 일반 소환해 디니크를 묘지로 보내고 덱에서 어비스파이크와 어비스근데를 특수 소환한다.
3. 이 카드와 어비스근데로 바로공모 태엽마이티를 만들고, 마이티의 효과로 덱에서 태엽 샤크를 특수 소환한다.
4. 샤크와 어비스파이크로 바하무트 샤크를 소환해 떡 깨구리를 필드에 올린다.

패에 디니크와 효과로 버릴 물속성 몬스터만 있으면 되는 콤보이기 때문에 실용성이 좋아 현재 해황머메일은 태엽 샤크를 자주 채용하고 있다.
모티브는 그리스 신화의 오케아니스. 물고기 형상은 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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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OF THE TACHYON GALAXYLGTY-JP030노멀일본세계 최초 수록
Lord of the Tachyon GalaxyLGTY-EN030노멀미국미국 최초 수록

2.6 머메일-어비스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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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머메일-어비스터지
일어판 명칭水精鱗-アビスタージ
영어판 명칭Mermail Abyssturge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4어류족17001100
이 카드가 일반 소환/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패의 물 속성 몬스터 1장을 묘지에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묘지에서 레벨 3 이하의 물 속성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패에 넣는다. "머메일-어비스터지"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발동할 수 없다.

레벨 3 이하의 물 속성 몬스터를 묘지에서 패에 넣는 효과. 패를 1장 버려야 하지만, 결국 1장을 서치하므로 코스트는 없다시피하다. 해황이나 어비스근데를 사용하면 상당한 이득을 볼 수 있는 카드지만, 묘지에서만 가져올 수 있는 점이 단점.

모티브는 철갑상어(Sturgeon). 투구를 비롯한 갑옷의 모양이 철갑상어의 몸체와 닮았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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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yss RisingABYR-EN017레어미국미국 최초 수록

2.7 머메일-어비스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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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머메일-어비스노즈
일어판 명칭水精鱗-アビスノーズ
영어판 명칭Mermail Abyssnose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4어류족15001500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하여 묘지로 보냈을 때, 패의 물 속성 몬스터 1장을 묘지에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머메일"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앞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머메일-어비스노즈"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의 발동조건만 본다면 필드 마법등으로 지원을 받는다고 해도 공격력 1500짜리가 상대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한다는 것도 애로사항이 장난이 아닌데 거기다 패 코스트까지 요구하고 1턴에 1번밖에 발동 할 수 없다는 것은 상당히 치명적이다. 일단 발동에 성공만 한다면 메가로어비스등 고레벨의 몬스터도 덱으로부터 바로 소환이 가능하지만 수비표시인 상태로 상대 턴을 버텨야 할테니 그것도 나름 난점.

모티브는 배경에서 전기가 파칙거리는 점과 코에서 짐작가듯이 노즈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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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머메일-어비스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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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머메일-어비스파이크
일어판 명칭水精鱗-アビスパイク
영어판 명칭Mermail Abysspike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4어류족1600800
이 카드가 일반 소환/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패의 물 속성 몬스터 1장을 묘지에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레벨 3의 물 속성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머메일-어비스파이크"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발동할 수 없다.

어비스터지와 비슷하지만 이쪽은 덱에서 서치하는 효과. 어비스터지와 같이 버린 몬스터의 재활용은 불가능하지만, 대신 덱에서 서치가 가능하다. 그러나 서치 반경이 묘지에서 덱으로 넓어졌기 때문인지 공격력이 낮아졌으며, 서치 가능한 레벨은 레벨 3만이기때문에 심해의 디바 같은 우수한 몬스터를 서치할 수 없는 점이 단점.

모티브는 이름에서 보다시피 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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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머메일-어비스랑

width=50%

한글판 명칭머메일-어비스랑
일어판 명칭水精鱗-アビスラング
영어판 명칭Mermail Abysslung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4어류족12001800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상대는 다른 물 속성 몬스터를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다. 또한,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 위의 물 속성 몬스터의 공격력은 300 포인트 올린다.

둘을 늘어놓으면 선봉 대장형 락을 성립시킬 수 있는 카드. 이게 둘 늘어서 있으면 서로의 효과에 의해 공격력이 1800이 되므로 이런 류의 카드들 중에서는 드물게 공격도 가능하다. 수비력도 1800으로 평범한 하급은 막아낼 수 있는 정도.

그래도 이 상태로 오래 버티기엔 현 환경의 파워 인플레가 너무 심하니 전반적으로 공격력이 살짝 모자란 다른 머메일들을 보조해주는 정도가 나을 듯 하다.

모티브는 폐어(lungfish)로, 한글판은 어비스으로 번역했다.어비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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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머메일-어비스맨더

width=50%

한글판 명칭머메일-어비스맨더
일어판 명칭水精鱗-アビスマンダー
영어판 명칭Mermail Abyssmander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4어류족1002000
묘지의 이 카드를 게임에서 제외하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 자신 필드 위의 모든 "머메일"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레벨을 1개 올린다.
● 자신 필드 위의 모든 "머메일"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레벨을 2개 올린다.

북미판 추가 카드. 대부분의 하급 머메일들이 대체로 준수한 외모인데 이녀석 혼자 뚱보다.

하지만 외모와는 달리 효과는 상당히 쓸만해 엑시즈 소환할수 있는 몬스터의 범위를 확 높여준다. 예컨대 오케어비스와는 해당 항목에 있듯 상성이 아주 좋아서, 3×3이나 4×2 엑시즈가 가능하다. 그 외에 메가로어비스 두장으로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이나 No.9 천개성 다이슨 스피어의 소환이 가능하며, 리드어비스나 디니크어비스도 동원해 머몬스터 3장을 띄운 다음에 이 카드를 사용하면 열혈지도왕 자이언트 트레이너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도 가능하다.

문제는 덤핑수단. 이 카드의 효과를 쓰기 위해선 이 카드가 묘지에 묻혀야 한다는 점 탓에 적절한 덤핑수단과 함께 운용하지 못하면 중요한 타이밍에 패나 덱에서 놀면서 속을 썩이게 된다. 쓸 수 있다면 강한 카드지만 쓰기 힘든 카드.

모티브는 뒷다리가 달렸다는 점과 꼬리의 모양새로 보아 장수도롱뇽. 장수도롱뇽은 아니어도 최소한 도롱뇽(salamander)인 것은 확실하다. 으아니 도롱뇽이 바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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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머메일-메가로어비스

항목 참고.

2.12 머메일-리드어비스

width=50%

한글판 명칭머메일-리드어비스
일어판 명칭水精鱗-リードアビス
영어판 명칭Mermail Abyssleed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7해룡족27001000
자신의 메인 페이즈시, 패에서 이 카드 이외의 물 속성 몬스터 3장을 묘지에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의 묘지에서 "어비스"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함정 카드 1장을 선택하고 패에 넣을 수 있다. 또한,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머메일"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는 것으로, 상대의 패를 랜덤으로 1장 묘지로 보낸다. "머메일-리드어비스"의 이 효과는 1턴에 1번 밖에 사용할 수 없다.

메가로어비스의 효과를 거의 그대로 가져온 몬스터. 그래서 자기 효과로 소환 될 때의 복잡한 체인 처리도 그대로 가져왔다. 패에서 특수소환하는데 필요한 카드가 3장으로 늘어났기 때문에 패로부터의 소환을 전제로 한다면 메가로어비스를 쓰는 쪽이 낫다.

단, 이 카드는 공격력이 메가로어비스보다 높고 효과도 핸드 데스이기 때문에 굳이 효과로 소환하는 것만이 아니라 어비스콜이나 어비스피어로 소환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면 이쪽이 더 유용하다. 덧붙여서 상대의 패를 버리게 하는 것이 아니라 묘지로 보내는 것이기 때문에 암흑계도 엿먹일 수 있다. 하지만 저 무거운 패 코스트 때문에 해황머메일 덱들에선 많아야 1장이 투입되었고 15년부터는 아예 한장도 투입되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메가로어비스가 고생물인 메갈로돈이 모티브인 것처럼, 이 녀석의 모티브는 중생대의 대형 고대어류 리드시크티스(Leedsichthy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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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머메일-디니크어비스

추가로 등장한 머메일의 3번째 상급 몬스터.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고.

2.14 머메일-설퍼어비스

width=50%

한글판 명칭머메일-설퍼어비스
일어판 명칭水精鱗-サルフアビス
영어판 명칭Mermail Abyssbalaen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7물족25002000
자신의 메인 페이즈시, 패에서 이 카드 이외의 "머메일"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4장을 묘지로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이 카드의 공격력을 500 포인트 올리고, 자신의 묘지의 "머메일"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수까지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카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선택한 상대 필드 위의 카드를 파괴한다. 또한, 이 카드 외의 자신 필드 위의 "머메일"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는 것으로, 이 턴, 이 카드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이 카드가 수비 표시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할 경우, 데미지 계산을 실행하지 않고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레벨 7의 네번째 상급 머메일. 이름의 모티브는 수염고래(Baleen Whale), 일본판 이름의 모티브는 고래중에서도 가장 거대한 흰긴수염고래.( sulphur bottom whale). 지금까지 머몬스터들의 법칙을 어기고 어류도 아니고 고생물도 아닌 현생 포유류.

소환 조건은 그야말로 소환하지 말라고 말하는 듯한 효과. 패 소모는 다른 비슷한 카드들보다도 더 크다. 게다가 다른 7레벨 머메일과도 달리 물속성 몬스터도 아니고 머메일 지정이라 해황과의 연계도 불가능하다. 물속성 3장을 버리는 리드어비스도 소환이 힘든 마당에 머메일 한정으로만 4장씩 버리는 이 카드의 소환은 아무리 샐비지와 반혼술로 패를 마구마구 충전하는 물속성이라도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렇게 힘든 과정을 거쳐 소환에 성공하면 대재앙급 깽판이 벌어진다. 묘지의 머메일 숫자까지 상대 필드 위 카드를 파괴할 수 있는데, 소환에 성공하면 최소한 네장의 머메일이 묘지에 묻힌다. 파괴신설프 또한 자신의 공격력이 올라가 타점 3000의 괴수도 탄생. 힘든 소환이지만 시도해볼 가치는 있는 성능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소환시 발동하는 파괴효과 사용에 실패하면 엄청난 손해를 떠안게 되므로 주의. 소환을 무효화당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이펙트 뵐러만 맞아도 그냥 공격력 2500짜리를 패 4장 갖고 소환하는 바보짓으로 끝나고 만다. 대상을 지정하는 대량 파괴 효과라 이 카드의 특수 소환 성공시에 스타라이트 로드라도 체인당하면 자기 패를 왕창 버리고 덤으로 상대 필드 위에 용 한마리까지 제공하는 대참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성공하면 상대 필드를 싹 밀어버리고 강렬한 일격을 날릴 수 있지만 실패하면 망하는, 다른 최상급 머메일들에 비해 다소 도박성이 높은 성능이라고 할 수 있다.

기동효과 같은 경우 아무래도 좋은 효과. 공격력 2500짜리가 두들겨서 안 부숴지는 몬스터가 수비표시로 존재하는 일은 많지 않다. 그냥 전투내성이나 전투파괴시 효과가 발동되는 몬스터를 견제하는 덤 정도로만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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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엑시즈 몬스터 카드

3.1 머메일-가이오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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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머메일-가이오어비스
일어판 명칭水精鱗-ガイオアビス
영어판 명칭Mermail Abyssgaios
엑시즈/효과 몬스터
랭크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7물족28001600
물 속성 레벨 7 몬스터 × 2
엑시즈 소재를 가지고 있는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상대 필드 위의 레벨 5 이상의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다. 또한,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는 것으로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보다 낮은 공격력을 가진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의 효과를 턴 종료시까지 무효로 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랭크 7의 엑시즈 몬스터. 공격력은 2800으로, 랭크를 생각하면 괜찮은 편.

엑시즈 소재를 가지고 있으면 상대의 상급 몬스터의 공격을 막을 수 있긴 하나, 엑시즈 몬스터는 레벨이 없기 때문에 전혀 통하지 않는다. 그러나 코나미의 의도대로 싱크로 몬스터의 공격따위는 간단히 막을 수 있다.

엑시즈 몬스터의 공격을 막을 수 없기는 하지만, 마도처럼 고레벨 몬스터들을 활용한 집중 포격형 덱이나 머시너즈 포트리스를 사용하는 기아기아 같은 대량 전개 + 패벌이 덱, 성각과 같은 단기간 고속 전개 덱의 주력 카드 공격은 웬만해서는 죄다 막힌다는 뜻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잘 보면 알겠지만, 이 덱들은 다 지난 6개월 동안 일본에서 출시된 모든 주력 상품이다. 그리고 여기서 막히지 않는 카드들은 다음 효과로 망해버린다.

두 번째 효과는 몬스터 효과 무효화. 블랙 레이 랜서+이펙트 뵐러를 생각하면 편하지만, 이쪽은 이 카드보다 공격력이 낮은 몬스터 한정이라는 제한이 붙어있다. 다만 공격력이 높아 대부분의 몬스터의 효과는 막을 수 있다.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포톤 스트리크 바운서 비슷하게도 쓸 수 있다. 또한 망각의 도시 레뮤리아나 어비스케일-크라켄 같은 카드를 붙이면 사실상 게임내의 보든 주력 보스 몬스터는 완전히 막혀버리는 꼴이다.

그리고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화하는 텍스트를 보면 대상 지정 텍스트인 "몬스터 1체"이 아니라 그냥 광범위 효과 텍스트인 "몬스터"로 되어있다. 즉 한 번 발동하면 그 턴 끝날 때까지 상대 필드위에서 발동하는 모든 몬스터 효과와 상대 필드에서 적용되는 모든 지속 몬스터 효과는 그대로 무효화된다. 다만 묘지는 막지 못한다는 것이 흠.

또한 망각의 도시 레뮤리아의 효과를 통해 이카드를 상당히 손쉽게 소환할 수 있다. 해황과 머메일 덱의 서포트 카드를 통해 대량 전개를 한 후 레뮤리아의 효과를 한 번 발동하면 별 무리없이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모티브는 가이오가이다.
여담으로 잘 보면 하반신이 해황룡 포세이도라다. 안드로 포세이도라 안 그래도 효과나 디자인 때문에 많이 까이는데 이런 식으로도 까인다. 레벨이 7인 점, 능력치가 포세이도라와 같다는 점을 생각했을때 아마 포세이도라를 엑시즈 소재로 해서 엑시즈 소환했다는 것을 표현하려는 것 같다.

다만 실전에서는 머몬스터+폭정룡이나 그냥 폭정룡 두장이 더 흔하다. 고레벨 몬스터를 틀어막는 효과인데도 고레벨, 그것도 물속성의 전매특허 수준이던 7레벨이라 벌어진 일. 아예 정룡덱에도 자주 투입되었으며 크림슨 블레이더가 소환을, 이 카드는 러쉬를 틀어막는 역할로 자주 등장했다. 하지만 이제는 정룡들이 제한이 되서 폭정룡 두장으로는 소환할 수 없게 되었다. 아오 그놈의 정룡

마스터가이드4에 따르면 머메일에는 손에 넣으면 머메일의 왕이 될수 있다는 보물인 팔찌가 전해지는데, 포세이도라는 자신의 힘을 과시하여 팔찌를 차다가 팔찌안에 깃들어진 머메일의 왕의 인격에 역관광(..) 당하여 머메일의 왕의 모습으로 변해버리고 만다. 팔찌의 정체를 알고 있었던 어비스트리테가 팔찌의 비밀을 숨긴 이유는 왕의 등장에는 희생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한다..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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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머메일-어비스트리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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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판해외판
한글판 명칭머메일-어비스트리테
일어판 명칭水精鱗-アビストリーテ
영어판 명칭Mermail Abysstrite
엑시즈/효과 몬스터
랭크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3해룡족16002800
레벨 3 몬스터 × 3
자신 필드 위의 "머메일"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이 상대의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의 대상이 되었을 때, 또는 상대 몬스터의 공격 대상이 되었을 때,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대상을 자신 필드 위의 올바른 대상이 되는 이 카드로 변경한다. 이 카드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자신의 묘지에서 "머메일-어비스트리테" 이외의 "머메일"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특수 소환할 수 있다.

가이오어비스가 해왕이라면, 이쪽은 그 반대되는 여왕님. 해룡족이 합쳐져서 물족이 되는 가이오어비스와는 반대로 물족들이 합쳐져서 해룡족이 되었다. 랭크 4 엑시즈가 나오지 못한 건 어류족 합쳐서 나올 종족이 다 떨어져서다 외모를 보면 아무래도 돌고래인 듯.

효과자체는 여러가지로 방어적. 능력치도 가이오어비스의 공/수를 뒤집은 형태가 되었는데, 의외로 자기 자신은 지키지 못하는게 단점. 파괴되었을 때 묘지에서 다른 머메일을 꺼내는 효과는 공격후 자신이 파괴해서 추가적으로 공격하거나, 방어벽을 늘리는데 유용하다.

소재제한이 레벨외에는 없지만, 효과로 인해 범용성은 상당히 떨어지는 편.

그러나, 저 카드는 수속성 랭크 3 이란 것에 의해 단 한장의 카드로 차별이 되어버리는데, 그것은 바로 바하무트 샤크.

하급은 물론 어지간한 상급 몬스터의 공격도 막을수 있는 2800 이라는 수비벽이 엑시즈 소재 1개 제거로 그냥 나오며, 추가로 마지막의 파괴 됐을 시 효과는 엑시즈 소재가 없어도 발동 해서 수정린 하나를 그냥 특수 소환 한다.

또한, 바하무트 샤크는 해룡족 , 랭크 4 , 공 2600 이며 소재 또한 수속성 레벨 4 몬스터 X 2 를 요구. 수정린은 4 레벨 몬스터도 어느정도 있고, 그것들의 효율 또한 나쁘지 않기에 바하무트 샤크 하나로 차별화가 확 되어버린다. 오오 여왕님 오오.

다만 대회급 머메일 덱에서는 레벨 4 몬스터의 수가 많지 않다. 용기대 세마리에 파이크나 터지를 두세장 넣는 것이 고작이기 때문이다. 그나마도 용기대는 대부분 덱에서의 서치를 위해 코스트로 버려지게 되고, 실질적으로는 파이크와 터지 두세장으로 랭크 4 엑시즈를 해야한다는 이야기.

그렇지만 포기하기엔 바하무트 샤크의 타점이 상당히 매력적이고, [4] 굳이 바하무트 샤크가 아니라도 가이오어비스의 약점인 묘지견제 능력을 도울 수 있는 고성능 엑시즈 몬스터 심연에 숨은 자로 인해 랭크 4 엑시즈를 소환할 기회를 노리는 경우가 물속성 내에서는 꽤 많다.

뿐만 아니라 어쨌든 저것도 물속성 몬스터의 코스트로 취급하므로 저 방식으로도 용기대의 서치능력을 발동할 수 있다. 그러니까 바하무트 샤크 없을거라고 머메일 상대로 방심하다가 갑툭튀 샤크에 오피온 뜯어먹히고 좌절 ㄴㄴ함

참고로 이 카드한테 RUM-바리안즈 포스를 사용하면 CNo.32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로 진화한다. 그러나 실용성은 책임 못진다.

놀랍게도 애니판에도 등장, 하바라 우미미가 과거 학창시절 때 사용한 것으로 나온다. 이 당시 코즈키 안나를 이 카드로 해치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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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법 카드

한국판 명칭어비스케일
일본판 명칭アビスケイル
영어판 명칭Abyss-scale of

장착 마법 카드만 존재하며 어비스에 비늘을 뜻하는 영단어 스케일을 붙인 이름을 쓴다.

각각 무언가가 발동할 때마다 그 효과를 무효로 하는 대신 묘지로 보내지는 효과를 지니고 있는데, 무서운건 이 효과가 체인 블럭을 형성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4.1 어비스케일-크라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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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어비스케일-크라켄
일어판 명칭アビスケイル-クラーケン
영어판 명칭Abyss-scale of the Kraken
장착 마법
"머메일"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만 장착 가능.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은 400 포인트 올린다. 상대 필드 위에서 발동한 효과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로 한다. 그 후, 이 카드를 파괴한다.

머메일 전용 장착 마법.

공격력을 올려주는 폭도 그저 그렇고, 효과를 막는 것 까지는 좋은데 막고 끝. 발동한 몬스터가 터지고 그딴 거 없다. 뭐 이런 게 다 있어 물론 코스트가 막대한 카드의 효과를 한번 막아줄 수 있는 점은 좋지만 웬만해선 그냥 또 한번 발동한다. 게다가 묘지나 패를 틀어막지 못하는 것이 약점.

그래도 가이오어비스에 장비하면, 상대의 3200 이하의 몬스터, 즉 대부분의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로 할 수 있게 된다. 아래 어비스케일들은 3600까지 틀어막는 건 무시하자

이름의 모티프는 유명한 거대 바다 괴물인 크라켄. 배경에 정리된 갑옷을 보면 실제로 오징어 모습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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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어비스케일-케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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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어비스케일-케토스
일어판 명칭アビスケイル-ケートス
영어판 명칭Abyss-scale of the Cetus
장착 마법
"머메일"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만 장착 가능.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은 800 포인트 올린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상대 필드 위에서 발동한 함정 카드의 효과를 무효로 한다. 그 후,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머메일 전용 장착 마법 2. 크라켄이 효과 몬스터의 효과를 막는다면 이쪽은 함정 카드의 효과를 막는다. 다른 장착마법인 크라켄,미즈치와 같이 지속효과이기 때문에 카운터 함정도 막는게 가능하다!

이름의 모티프는 페르세우스가 물리친 바다 괴물, 혹은 그리스어로 고래를 뜻하는 단어 케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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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어비스케일-미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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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어비스케일-미즈치
일어판 명칭アビスケイル-ミヅチ
영어판 명칭Abyss-scale of the Mizuchi
장착 마법
"머메일"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만 장착 가능.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은 800 포인트 올린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상대 필드 위에서 발동한 마법 카드의 효과를 무효로 한다. 그 후,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머메일 전용 장착 마법 3. 효과 몬스터, 함정 카드에 이은 마법 카드 카운터. 마법 카드를 주로 사용하는 마도(유희왕)를 견제하기 위해 메가로어비스로 서치하는 용도로 사이드에 자주 투입된다. 지금은 현 대회에서 활약중인 덱을이 마법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므로 한장 정도 채용하고있는 추세

숨겨진 장점으로 초융합을 씹어버린다. 한마디로 이거하나 장착하면 엘리멘틀 히어로 앱솔루트 Zero의 제물로 먹힐일이 없어진다는 것. 그러나 강제효과기에 다른 카드를 먼저 사용함으로써 돌파할 수 있으니 과신은 금물.

이름의 모티프는 일본 신화에 등장하는 물의 신인 미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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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함정 카드

한국판 명칭어비스
일본판 명칭アビス
영어판 명칭Abyss-

5.1 어비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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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어비스콜
일어판 명칭アビスコール
영어판 명칭Abyss-squall
일반 함정
자신의 묘지에서 "머메일"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3장을 앞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되어 공격 선언하지 못하고 엔드 페이즈에 파괴된다.

머메일판 해황의 포효. 그 쪽에 비해서는 제약이 많이 붙어있지만 여전히 몬스터를 세 마리 소환한다는 것은 상당히 충격적이다.

그리고 망각의 도시 레뮤리아와 함께 사용할 때 단숨에 고랭크 엑시즈가 톡톡 튀어나온다는 것도 장점. 또한 효과는 무효화해도 효과의 발동은 무효화 시키지 않는지라 남성 머메일들의 효과를 발동시켜서 해황이나 머메일 여성들을 버리는 것으로 효과를 누리거나 할 수 있다.

일러스트를 보면 여성 머메일 셋을 삼각형으로 중심에 무언가 있는데, 저것이 아마 해황에게 도둑맞았다는 그 보물인듯. 자세히 보면 저 물건은 다름아닌 해황룡 포세이도라 목에 걸린 목걸이. 의외로 이런 소소한 일러스트에도 스토리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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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어비스피어

항목 참고.

5.3 어비스트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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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어비스트롬
일어판 명칭アビストローム
영어판 명칭Abyss-strom
일반 함정
자신 필드 위의 "바다"를 1장 묘지로 보내고 발동한다. 필드 위의 마법/함정 카드를 전부 묘지로 보낸다.

태풍의 하위호환 카드. 바다를 묘지로 보낼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는 하위호환이지만, 어차피 마법/함정 카드는 다 쓸려가니 바다가 필드 위에 있기만 하다면 그냥 함정 버전 태풍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또 카운터하기 힘든 '묘지로 보내는' 효과인지라 일단 발동에만 성공하면 그 효과는 태풍보다도 강력하다.

자세히 보면 파도 모양이 포세이도라의 얼굴 모양이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카드 번호레어도발매국가기타사항
어비스 라이징ABYR-KR073레어한국한국 최초 수록
ABYSS RISINGABYR-JP073레어일본세계 최초 수록
Abyss RisingABYR-EN073레어미국미국 최초 수록

5.4 어비스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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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판해외판
한글판 명칭어비스콘
일어판 명칭アビスコーン
영어판 명칭Abyss-scorn
일반 함정
자신 필드 위의 "머메일"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한다. 선택한 몬스터의 공격력은 엔드 페이즈시까지 1000 올린다. 세트된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때,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머메일 몬스터의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상대가 필드에 세트된 이 카드를 파괴했을때 발동되는 효과쪽이 더 자주 사용될 것 같은 느낌의 카드. 참고로 카드 일러스트는 어비스디네인데 은근히 무섭다. 어비스디네의 모티브인 무각거북고둥 문서를 참조한다면 저 촉수의 이유를 알 수 있을것이다.

카드 효과도 그렇고, 귀여운 외모로 접근한 뒤에 잡아먹는 걸지도 모른다. 잡았다 요놈! 이 로리콘 놈들! 오징어소녀?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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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섬광CBLZ-KR075노멀한국한국 최초 수록
COSMO BLAZERCBLZ-JP075노멀일본세계 최초 수록
Cosmo BlazerCBLZ-EN075노멀미국미국 최초 수록

6 참고 카드

머메일덱의 싱크로&엑시즈 요원. 다양한 싱크로 몬스터와 2랭크 엑시즈를 소환하는데 쓰인다.

무시무시무시한 패털이 요원. 본래라면 소환조건때문에 써먹기 어려웠겠지만 제넥스 운디네-해황의 용기대의 강력한 서치능력으로 자유롭게 서치되어 유용히 사용되곤 한다.

머메일덱의 만능 엔터테이너(...) 패의 머메일 특수소환[5] or 앞면 or 뒷면 표시 카드 1장 파괴 or 폭정룡 서치로 7랭크 보조 or 레벨, 스탯 제한 없이 해룡족 몬스터 서치 or 싱크로/3랭크 엑시즈 보조 or 원턴킬 방어, 싱크로 소재, 장창병과의 연계로 견제 함정같이 상대 몬스터 파괴 중 하나를 수행하면서 제넥스 컨트롤러를 서치하는 그야말로 무한의 가능성을 몸소 실천해보이는 카드다. 게다가 코스트처리이므로 컨트롤러는 못 주워와도 앞부분의 효과처리는 뵐러도 못막는다. 크로스오버 소울즈에서 새로운 해황 카드이자 덤핑 요원인 해황자 넵토어비스의 등장 이후 채용이 대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쓸모있는 카드.

패와 묘지에서 자유롭게 튀어나올 수 있기에 상대의 원턴킬에 대한 효과적인 대책으로 작용하며, 동시에 장창병이나 저격병을 버림으로써 소환에 성공한 상대 몬스터나 필드 마법, 세트 카드 등을 기습적으로 파괴할 수 있다. 봉인의 황금궤를 이용해 폭정룡으로 서치할 수 있는 것은 덤.
  1. 심해의 디바의 효과로 저격병을 특수 소환하고 저격병의 효과로 용기대를 특수 소환하면 메인 페이즈 2에 트리슈라를 바로 소환할 수 있다. 이 콤보가 성립하려면 저격병이 전투 데미지를 줘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하지만, 전개 뿐만 아니라 제거에도 뛰어난 해황머메일에겐 의외로 어렵지 않다.그리고 트리슈라를 못 부르더라도 그 경우 그냥 다른 놈을 부르면 그만이다
  2. 이는 단지 꼬정 금지로 인해 정룡덱 운영법에 대격변이 일어났기 때문으로, 새 카드군이 나왔을 떄와 동일하게 정룡에는 잠시동안의 덱 재구축 시간이 필요했던 것 뿐이었다. 재차 연구가 진행되어 새로운 전법이 개발되고 각종 드래곤족 튜너들과 용의 계곡, D.D.R등의 새로운 카드가 잔뜩 투입되자 다시금 정룡은 최강으로 돌아오게 된 것. 이는 과거 인잭터 서도 확인됐었던 현상이다.
  3. 작살 모양도 철갑상어 사촌인 용상어의 머리를 뾰족하게 늘린 모양과 비슷하다. 자세한 건 철갑상어 항목 참조.
  4. 젬나이트 펄과 같이 2600이라서 벨즈 오피온에 의해 머몬스터의 소환이 틀어막혀도 돌파해낼 수 있게 해준다. 오피온을 떼어놓고 봐도 2600이면 충분히 매력적인 수치.
  5. 머메일-어비스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