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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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 트루스 리인포스 | |||
일어판 명칭 | トゥルース・リインフォース | |||
영어판 명칭 | Reinforce Truth | |||
일반 함정 | ||||
자신의 덱에서 레벨 2 이하의 전사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 자신은 배틀 페이즈를 실행할 수 없다. |
태고의 예언에 등장한 덱에서 레벨 2 이하의 전사족을 리크루트 해주는 카드.
허나 함정 카드라는 점과, 배틀 페이즈가 스킵당한다는 점, 패에서는 특수 소환이 불가능하다는 점때문에 긴급 텔레포트보다는 열등하다. 사실 긴텔레 쪽이 이례적인 케이스이긴 하다.
다만 긴텔과는 달리 엔드 페이즈에 자멸하는 일은 없기에 엔드 페이즈에 슬쩍 사용하는 식으로 배틀 페이즈 스킵의 디메리트를 완화할수는 있다.
상성이 좋은것은 단번에 숫자를 늘릴 수 있는 히어로 키즈, 상대턴에 소환하여 벽으로 쓸 수 있는 매시브 워리어, X-세이버 파시울, 효과가 강력한 미스틱 스워드맨 LV.2, 일도양단 사무라이, 언어도단 사무라이. 그 외에 주테 나이트, 도플 워리어 ,인페르니티 리로더도 대응한다. 근데 인기가 별로라(...).
진육무중덱의 경우 튜너 몬스터인 여섯 무사의 그림자 무사와 시엔의 하급무사 모두 이 카드의 효과대상이 되기 때문에 Shi(시)En(엔)의 싱크로 소환을 위해 덱에 3장 꽉꽉 채워넣는 것이 일반적. Shi(시)En(엔)만 소환하면 반 이상은 이기고 들어가는 진육무중덱의 특성상 이 카드 자체가 파괴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 이상 거의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상대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원작 사용자는 후도 유세이. 이자요이 아키와의 2번째 듀얼에서 사용하여, 덱에서 스피드 워리어를 특수 소환한 후에 거기서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했다.
여기서는 스텐바이 페이즈에만 사용이 가능하며, 공격력 1000이하의 몬스터만 특수 소환이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