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레이싱 게임
| 얼티밋 레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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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 KOG | ||
| 유통 | - | ||
| 엔진 | - | ||
| 플랫폼 | Windows | ||
| 장르 | 레이싱 | ||
| 등급 | - | ||
| 시스템 요구 사항 | |||
| - 최소사양 프로세서(CPU) : Intel/AMD Dual Core 이상 하드디스크 : 6GB 이상 메모리(RAM) : 2GB 이상 그래픽카드(GPU) : nVidia Geforce 9500GT 이상 또는 동급 그래픽카드 이상 nVidia Geforce GT 240 이상 또는 동급 그래픽카드 이상 운영체제(OS) : Windows XP 이상 Windows 7 Direct X 버전 : DirectX 9.0c 이상 DirectX 9.0c 이상 - 권장사양 프로세서(CPU) : Intel i5 1세대 이상 하드디스크 : 7GB 이상 메모리(RAM) : 4GB 이상 그래픽카드(GPU) : nVidia Geforce GT 240 이상 또는 동급 그래픽카드 이상 운영체제(OS) : Windows 7 Direct X 버전 : DirectX 9.0c 이상 | |||
| 홈페이지 | [1] | ||
| 페이스북 | [2] | ||
디스이즈게임에서 공식적으로 올라온 플레이 영상.
1 소개
한국의 자동차 레이싱 게임. UR이라는 약칭을 쓰고 있으며, KOG에서 개발한 신작 레이싱 게임이다.
9년 여의 개발 기간 동안 대중적인 입장에서 바라본 우리나라 온라인 레이싱 게임의 단점을 보완하여 개발한 듯하다. [1]
기존의 국내 타 레이싱 게임들과 다르게 방대하게 국내/해외차 라이센스를 정식으로 획득한 점을 감안, 온라인 레이싱 게임의 역사를 다시 한 번 부활시키려는 의지가 보인다.
2 CBT 정보
4월 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2015 서울모터쇼에서 일반인에게 최초로 공개되었다.
2015년 5월 당초에는 OBT로 테스트할 예정이었으며, 그 이전에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얼티밋레이스 페이스북에 좋아요 등록시 4월달에 접속코드를 발급해준다는 이벤트를 기획했으나 내부 사정으로 이 이벤트는 취소되고 CBT로 전환되었다.
- 6월 17일 부터 6월 28일까지 1차 CBT 신청을 받아 1차 CBT 기간인 7월1일 부터 7월7일 까지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다.
자세히보면 자유 게시판에 지금은 없어진 레이시티에서 활동하던 네임드유저들이 상당수 얼티밋 레이스로 복귀하는 것으로 보인다.[2][3]
2015년 12월 28일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2차 CBT를 예고했다.
신청기간은 12월 30일 부터 2016년 1월 10일 까지이고, 1월 13일 부터 17일 까지 총 5일간 플레이 할 수 있었다.
현재는 아무 소식도 없다. 개발이 중단된 것으로 추정된다.
3 CBT 평가
국산 온라인 레이싱 게임으로서는 레이시티에 이은 걸작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뛰어난 그래픽을 자랑한다. 다만 그래픽 외에는 평가가 상당히 엇갈리고 있는 편이다.
3.1 조작감
현재까지 대한민국 온라인 레이싱 게임의 명맥을 이어 왔던 시티레이서, 스키드러쉬, 레이시티 등에 비해 많이 무거운 조작성을 보여주는데, 이것을 한쪽에서는 "실감나고 무게감 있어서 좋다" 고 하는 반면 반대편에서는 "이건 실감난다기보단 그냥 무거워서 아무것도 못하겠다" 는 의견이 나온다.
1차 베타부터 많은 레이싱 골수 유저들이 핸들 리턴시간과 핸들의 반응성이 하위차종으로 내려갈수록 너무 안좋다는 지적을 하지만 아직도 여전히 느리고 느린 핸들 속도에 새로운 유저를 유입시키기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3.2 시스템
한편으로는 지금까지의 국산 레이싱 게임들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은 부분도 있는데, Shift를 눌러야 드리프트가 들어가거나 니트로가 존재하거나 소모성 아이템이 있고, 차량의 업그레이드는 현실적인 부품 교체나 조정이 아니라 단계별, 랭크별로 올라가는 등, 캐주얼하고 아케이드적인 면은 여전하다. 이 점에서 "세미 시뮬레이터" 수준의 물건을 기대했던 사람들은 이번에도 물을 먹게 됐으나 한편으로는 아케이드성을 이어나가며 대중들에게 더 쉽게 어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3.3 스토리
신예 드라이버인 주인공에게 차례차례 당해가며 주인공의 실력을 인정하는 베테랑 레이싱 팀들. 이러한 영웅적 스토리는 아주 고전적이고 진부하기도 하지만 모험을 하지 않는 무난하고 안전한 스토리이기도 하다. 하지만 역시 지난 게임들에서 계속되어 온 스토리이기 때문에 이제는 게임의 줄거리로서의 가치가 없다고 해도 될 정도로 게이머에게 어필하는 비중이 적어져 거의 무시당하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