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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시티레이서 | ||
| 제작사 | 현대디지털엔터테인먼트 -> 엠플래닛 | |
| 장르 | MMO 레이싱 | |
| 서비스 시작 | 2002년 9월 | |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
| 운영체제 | Windows 98se, me, 2000, XP 이상 | |
| CPU | 펜티엄3 800 Mhz | 펜티엄4 1.4 Ghz |
| RAM | 128M | 512M |
| 그래픽 카드 | 32메가 이상의 비디오 램 OpenGL 최신의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 GeForce 2 MX200 | 64메가 이상의 비디오램 OpenGL 최신의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GeForceFX5200 |
| 사운드 카드 | 3D 사운드 카드 | |
| DirectX | 8.1 이상 | |
| 사이트 | ||
| 공식 홈페이지 | ||
1 개요
현대디지털엔터테인먼트에서 2002년에 만든 장수만세 14년차 온라인 레이싱 게임. 2008년 11월 부터는 모빌플래닛(엠플래닛)에서 운영중이다. 이 게임을 이길 수 있는 것은 넥슨의 클래식 RPG 밖에 없다
서울시내를 배경으로 한 게임으로, 서울시내를 돌아다니며 각종 퀘스트를 통해서 돈을 벌고 지나가는 다른 유저와도 배틀을 할 수 있는 형태의, 한 필드 안에 여러 유저가 함께 하는 게임이다. 레이싱 게임에 MMORPG 요소를 도입한 것. 정해진 코스만 달리던 기존의 레이싱 게임과 달리 일정 구역을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는 구조는 당시로서는 매우 획기적인 것이었다.
국산 온라인게임중 유일하게 클라이언트 로그인방식을 지원한다.[1]
2 역사
필드는 맨 처음에는 Section A(강북)밖에 없었으나[2] 얼마 뒤에 Section B(강남)가 추가되었다.
초기 개발 계획으로는 서울이 Section A 부터 Section E 까지 5개 영역으로 나눠져서 개발될 예정이었고 실제 게임 내 인터페이스에도 반영이 되어 있었으나 도중에 개발 계획이 변경되서 C맵~E맵 개발은 취소되었다. 실제로 강동구쪽에 시티레이서쪽 촬영인원을 봤다는 제보가 있긴 했다.
그 뒤에 중국의 상해가 3번째 필드로 추가되었다. 문제는 3번째 필드로 추가된 상해의 디테일이 서울 강북지역/강남지역보다 훨씬 섬세해서 '이거 한국게임 맞나' 하는 생각을 유저들한테 하게 했다. 그러나 많은 버그로 인해서 나중에 상해 필드가 임시로 삭제되고 부산필드가 생겼다..[3]그리고 추후 미국 맨하탄 지역이 생겼다.사람이 없어 유령맵
2009년 12월에 상해의 버그를 수정해서 서비스를 재개해서 현재 메인맵은 서울 강북/서울 강남/상해/부산/미국 맨하탄 이렇게 5곳.
요새는 본 게임의 스크린샷이 훨씬 많지만 시티레이서 초기에 시티레이서를 검색하면 나오던 대부분의 이미지는 모두 훼이크다. 차량이 제트팩 달고 부스터를 쓰는 모습에 혹해서 플레이한 많은 사람들을 울렸다...그래도 03년까진 발사대 버그라고 시작속도가 120인 버그가 있었지 그립다 그리워 하지만 요즘은 로켓 윙의 추가로 적어도 외형상으로는 재현이 가능해졌다.
3 제휴
2004년엔 세가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시티레이서의 온라인 기술과 세가의 컨텐츠를 교환하는 조건으로 유지된 적이 있었다. 그 이후로 시티레이서엔 몇개의 이니셜D 맵이 추가되었고, SEGA 캐릭터들을 데칼로 사용할 수 있었다. 그래서 한동안 게임내에선 SEGA 로고를 많이 볼 수 있었다.
한 때 현대오일뱅크와 제휴를 하여 강북, 강남 필드 내 곳곳에 현대오일뱅크 주유소가 많이 보였었다. 물론, 지금은 라이센스 종료로 사라졌지만...
차량 라이센스를 받지 않아서 차량 이름을 직접 쓰지 않고 가상의 모델명으로 돌려서 쓰고 있었으나[4] 2009년 10월에 GM대우와의 계약을 통해서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게임 내에서 처음으로 실제 이름을 사용한 차량이 되었다. 차량 이름 뿐 아니라 GM대우 엠블렘까지 박혀있다 그리고 2010년(!)에 CJ 슈퍼레이스와의 제휴로 현대 제네시스 쿠페와 캐딜락이 실제 차량 이름과 차량 엠블렘을 사용하는 버전으로 나왔다. 제네시스 쿠페는 이전에 GNS-CP라고 나온 버전이 있어서 이 제휴로 나온 버전은 '신쿱'이라고 불린다
4 주요 시스템
4.1 차량
시티레이서/차량 문서 참조.
4.2 카페
시티레이서/카페 문서 참조.
4.3 필드
시티레이서/메인필드 문서 참조.
4.4 서브 컨텐츠
시티레이서/서브 컨텐츠 문서 참조.
4.5 퀘스트
시티레이서/퀘스트 문서 참조.
4.6 아이템
시티레이서/카페 문서 참조.
4.7 엠게임 서비스
한 때 엠게임에서도 시티레이서를 서비스한 적이 있었다. 계정은 엠게임 계정 그대로 사용이 가능했으며,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하여 서버 접속하는 방식이었다.
업데이트는 본 서버보다 15일에서 많게는 한 달 가까이 늦게 업데이트된 것도 특징. 2004년 7월 다운힐 포함 대규모 업데이트 당시에도 7월 말에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을 정도였다. 이로 인해 유저 수는 본 서버에 비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용자는 꽤 되었었다.
그러다 2004년 10월에 본 서버의 2군 서버(현. 히어로, 파이터 서버. 이후 1군과 통폐합)와 통폐합을 하게 되었다.
4.8 아이팝콘 채널링 서비스
2010년 5월 25일부터 아이팝콘 채널링을 통해 서비스를 하기도 했었다. 계정은 아이팝콘 계정을 사용했으며,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하여 서버 접속하는 방식이었다. 당시 공지사항
2012년 2월쯤에 채널링이 종료되었다.
4.9 뮤직 플레이어
C:\Program Files[5]\CTRacer\Music\Album [6]에서 MP3을 넣으면 게임상에서 음악을 들을수있다. 바로 적용되는건 아니고 플레이어에서 디렉토리변겅을 해줘야 한다.[7]
여담으로 이 기능 덕분에 다른 레이싱 게임의 OST를 넣어서 들을수도 있다.
5 문제점
- 심각한 노가다
- 컨텐츠가 2003년부터 지금까지 거의 바뀐게 없다. 이전에 비해 늘어난 것이 거의 없으며 그나마 새로 생긴 것들도 외면 받고 있다. 그리고 초보자들을 배려하는 시스템이 부실한 편인데다가[8] 돈 벌기도 더럽게 힘들고 아이템 드랍률도 극악 수준. 돈 벌기 를 하다보면 게임이라기 보다는 노동에 가깝다. 일명 '노가다'. 실제로 출시 초기에는 '퀘스트 존' 일부 이름이 '노가다'존 이었다고 한다. 만들때부터 노가다게임 이였다는 소리. 돈 벌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똑같은 퀘스트를 무한 반복해야 하므로 보통의 애정없이는 플레이하기 어렵다. 때문에 신규 유저들이 매번 생기긴 하지만 대부분이 컨텐츠 부족, 높은 진입장벽, 난이도 등의 이유로 인하여 재미가 없어 단기간 안에 게임을 접어 버린다. 유저수가 적은 문제점과 아이템 드랍률이 현저히 낮다는 문제점이 더해져 아이템을 구하기가 정말 힘들다는 것도 심각한 문제점이다.
- 이벤트의 부재
- 남들 다한다는 n주년 이벤트 조차 몇 년째 안하고 있으며 아주 가끔 가다가 하는 이벤트라는 것이 캐시 충전시 캐시를 약간 더 지급 한다는 내용의 어이 없는 이벤트. 그나마 최근에는 ct보따리를 지급 (상점에 판매하면 일정량의 ct머니를 즉시 지급하는 아이템.) 하는 이벤트가 많아 졌다. 비밀번호 변경 이벤트(50만 ct머니 지급), 출석체크 이벤트 등의 상식적인 수준의 이벤트도 있었지만 2014년 12월에 출시된 LFS-200 차량 5,000km(50만 ct머니) 및 10,000km(100만 ct머니)주행 이벤트는 난이도 극악으로 비상식적인 이벤트라는 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설날 이벤트로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시 복주머니를 하루에 1개씩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 복주머니 가격이 100만시티도 아니고 10만시티도 아닌 10000 시티다.
미친 무슨 만시티가 만원짜리 세종대왕인줄 아나이 정도로 이벤트 하나를 주최하는데에도 성의가 없다.
- 극심한 현질 유도
아니 무슨 양파도 아니고 까면 깔수록 계속 나와- 현질유도로 유명하다는 그 돈슨과도 동급 혹은 이상 수준이다. 성능이 좋은 차량인 A클래스와 S클래스 차량을 제대로 즐길려면 캐시가 필수로 필요한데다가[9] 성능이 제일 좋다는 차량들은 죄다 S클래스. 게다가 캐시로 판매되는 아이템들의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싼 것도 문제이며 심지어 창고 이용도 캐시로 충당해야한다. 창고 이용기간은 30일인데, 만약 이 기간을 넘기게 되면 창고에 있는 아이템이 삭제되진 않지만 다시 창고를 결제해야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 방치하다시피하는 비매너 유저 관리
- 유저수가 적은데도 불구하고 비매너 유저들의 수가 제법 되는 편이며 코스 레코드 몇몇 기록은 버그로 당당히 기록 되어있다. 이거를 문의메일로 문의를 해도 돌아오는 것은 매크로성 답변일뿐. 게다가 새로운 패치 때마다 오류가 항상 딸려오는 것도 문제다.
아... 해탈할 것 같다...실제로 운영진의 패치 실수로 인해 머스탱, 람보르기니, 뉴제네시스의 경우 첫 출시때 최고속도가 300을 우습게 넘겨버리는 정신나간 성능으로 나와버렸던 웃지 못할 사건들도 있었다. [10] 이쯤 되면 운영진들의 업무 능력에 의심이 갈 정도.
- 화면비율 문제
- 워낙 오래된 게임이다보니 4:3비율을 기준으로 제작되었다. 16:9 해상도는 2009년 업데이트 시 추가됐는데 새롭게 추가된 차량도 4:3 비율를 사용하고 있다.
- 이 말은 대시보드시점일때 5:4[11]/5:3/16:9/16:10모니터에서 대시보드가 늘어나는 단점이 있는데 골때리는건 대시보드또한 2D 텍스쳐다 보니 퀄리티가 영 좋지 않다는 점. 미드타운 매드니스 2는 대시보드의 비율만 유지시킨 채 화면이 확장되기라도 하지...
- 헤드 라이트(또는 테일라이트) 광원 미적용
- 상대편과 가로등에서만 적용되는데 플레이어는 텍스쳐지만 그냥 밝게한 수준이다(...)
- 패키지게임 마냥 적용되는 유저패치
- 일명 "변조"라고 불리는 모드를 적용할수 있다. 상대방(타 유저)에게는 적용되지않아 별로 문제가될수없지만 게임내 파일을 수정하는것에 대해선 문제가될수있고 자신 한테만 적용되서 상대방(타 유저)에게는 아햏햏을 선사할수 있다.
- 실명인증
- 2차 비밀번호를 전부 틀려서 계정이 차단당했거나 비밀번호를 모를경우 입문할려고 회원가입을 할려는경우 실명인증을 해야되는데 꽤 혈압오른다. 하라는대로 다하고 확인버튼을 누르면 인증이 완료되었습니다. 로그인 하십시오라고 뜨는데 메인 페이지로 넘어간다(...)
뭐요?이때문에 게임을 접거나 입문을 포기하는 불상사가 발생한다.[12]심지어 비밀번호를 찾을려면 현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엠플레닛)에서 제공한 양식으로 작성하고나서 신분증과 함께 팩스로 보내야 한다.충공깽
- 게임상 간판의 상표
- 게임상 간판의 상표가 통일이 전혀 안돼있다. 특히 통신사 대리점은 KTT
NTT docomo?, KKF KK Telecom, 7K Telecom, ST Telecom으로 전혀 통일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 더 심한건 Family Mart가 그대로 나오는 곳이라던가 HYUNDAI라던지 EPSON이라던지...[13]
- 이쯤되면 개발진들이 맵 검수도 안한다는 소리가 된다.
- 섹션 이동
- 강남(B)→ 강북(A)을 넘어갈때 정차선으로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반대쪽 차선으로 넘어간다(...) 특히 역주행을 햐지않는 플레이어라면 이런 뜬금없는 차선변경에 깜놀해서....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심지어 카메라도 대시보드 시점이 였는데 넘어가는순간 3인칭(가까이) 시점으로 바뀐다.
- 해외에서 플레이 불가
- 로그인을 하면 접속이 종료되었습니다. 라고만 뜨고 접속이 되지 않는다.[14]
- 버그
- 연속으로 퀘를 하거나 섹션을 넘어갈때 키 입력이 안되는 버그가 생긴다. 해결법은 시작버튼을 눌러서 게임을 강제종료 시킨다음[15] 다시 로그인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