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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형태
제 2형태
黒い龍脈(アブソーブション・ライン) / (Absorbtion Line)
하이스쿨 D×D에 등장하는 신기<세이크리드 기어>로 사지 겐시로의 신기이다.
1 능력과 정보
5대 용왕 중 한명인 흑사의 용왕<프리즌 드래곤> 브리트라의 힘과 영혼을 품은 세이크리드 기어로 초반에는 오른쪽 손등에 붙어있는 디포르메된 도마뱀 머리 형태의 신기[1]이다. 도마뱀의 입 안에서 튀어나오는 혀[2], 즉 라인으로 상대를 붙잡은 다음 그대로 그 상대가 쓰러질때까지 그 상대의 힘을 계속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이 라인은 어떤 물체에도 접속할 수 있고 그 물체의 힘을 흩트려트릴 수 있는데다 단시간이라면 소유자 쪽의 라인을 떼어내어 다른 상대나 물체에 접속시키는 것도 가능하며 소유주의 기초 능력치 전반이 강하면 강할 수록 그것에 비례하여 그만큼 라인의 개수가 더더욱 늘어나는 것과 동시에 빨아들이는 출력 역시 더더욱 강해진다.
잘 다루기만 하면 역으로 특정 대상 쪽에 힘을 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혈액 등을 빨아들이는 것도 가능하지만 높은 집중력이 필요하다는 게 단점이다. 브리트라의 힘을 가진 신기는 몇개 존재하지만 크게 나누면 방법의 차이는 있지만 사룡의 흑염(邪龍の黒炎)<블레이즈 블랙 플레어(Blaze Black Flare / ブレイズ・ブラック・フレア)>, 칠흑의 영역(漆黒の領域)<딜리트 필드(Delete Field / デリート・フィールド>, 용의 감옥(龍の牢獄<섀도우 프리즌(Shadow Prison / シャドウ・プリズン)>에 검은 용맥<업소브션 라인>까지 더하면 총 4가지다. 7권에서 이 4가지의 브리트라의 힘과 영혼을 품은 신기들 전부를 통합한 이후에는 검은 용맥의 외형이 여러마리의 검은 뱀이 소유자의 전신을 휘감은 것과 동시에 소유자의 왼쪽눈을 붉은 색의 뱀의 눈으로 변화시킨 형태로 바뀌게 되었다.
2 용왕변화<브리트라 프로모션>
龍王変化(ヴリトラ・プロモーション) / (Vritra Promotion)
검은 용맥을 포함한 브리트라 계열 신기의 모든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검은 불꽃으로 이루어진 동양식 드래곤으로 변신하는 능력[3]으로 사지 겐시로의 최강형태였다.
7권에서 사지 겐시로우가 타천사 진영의 중추 조직인 신의 아이를 지켜보는 자<그리고리>의 연구실에서 아자젤에게 수련을 받은 후 아자젤의 실험에 의하여 나머지 3개의 브리트라의 신기<세이크리드 기어>가 검은 용맥과 통합되어 브리트라의 의식이 되살아나게 된 이후로 사용할 수 있게된 새로운 힘이다.
하지만 이것도 상태가 불안정한 데다가 브리트라의 의식이 깨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탓에 이천룡 중 한명인 드래이그의 힘을 가진 효우도 잇세이의 서포트, 즉 잇세가 적룡제의 농수<부스티드 기어>로 사지의 의식과 접촉하여 제어하지 않으면 쉽게 폭주해 버린다는 것과 체력, 마력 소모가 극심하다는 단점이 있다(...). 지못미...[4]
3 금수<밸런스 브레이크>
罪科の獄炎龍王(マーレボルジェ・ヴリトラ・プロモーション) / (Malebolge Vritra Promotion)
브리트라계 신기 4종류에 의한 복합작용+소유자와 브리트라의 융합에 의해 생긴 아종 금수<밸런스 브레이크>로, 명칭은 죄악의 옥염용왕<말레볼지아 브리트라 프로모션>[5]이다. 검은 갑옷형태의 밸런스 브레이크로 몸 곳곳에 검은 촉수형태의 업소브션 라인이 돋아나있는 것이 특징. 다른 갑옷형태의 밸런스 브레이크와는 달리 사지와 브리트라의 의식이 하나가 된 상태로 행동한다.[6] 그래서 이때 말을 하면 사지와 브리트라가 함께 말하는 것처럼 들리고 자기 자신을 말할때도 '우리'라는 말을 사용한다.
업소브션 라인으로 사용하는 촉수의 위력은 몇배나 강해져서 처음 나왔을때 양산형 사룡의 아우라를 한번에 흡수해서 재로 만들었다. 그리고 몸에 두른 사염은 딱히 방출하지 않아도 거기에 깃든 저주만으로 사룡들을 주살했다. 흡수와 사염의 사용이라는 특성을 생각하면 적들을 계속 약화시키면서 약화된 적을 주살한다는 콤보가 자동적으로 성립한다. 그야말로 걸어다니는 맵병기라고 할수 있을 정도.[7]
21권에서 서술되길 이 상태의 사지는 용왕급 전투력을 가진다고 한다.- ↑ 하지만 후에 5권에서 수련한 이후 여러마리의 뱀이 오른쪽 팔에 감긴 형태로 변하게 된다.
- ↑ 더구나 이 혀는 물리적인 공격으로는 자르는 것이 불가능하다.
- ↑ 극중에서 용왕변화 상태의 사지는 용의 감옥의 검은 불꽃의 결계로 로키와 신식랑 펜리르의 자식들을 가두어 일시적으로 그들의 움직임을 봉쇄한 것과 동시에 검은 용맥의 능력으로 그들의 힘을 조금씩 흡수하면서 조금이나마 약화시킨 활약을 하였다.
- ↑ 극중에서 스크램블 플래그의 일전의 최후반 때 폭주해 버렸다.
- ↑ 말레볼지아는 지옥의 최하층 바로 위의 지옥을 말하며 악의를 가지고 죄를 저지른 죄인들이 보내지는 곳이다.
- ↑ 다른 갑옷형태의 밸런스 브레이크는 사용자가 주가되고 깃든 의식은 힘의 제어를 보조하는 형태가 대부분이다. 아무래도 용왕변화를 반복해왔던 영향인듯.
- ↑ 다만 패시브성 광역주살이라 피아구별이 어려운 듯. 신라 츠바키가 가까이 가기만 해도 주살될거라면서 사지를 백업하기 위해 움직이던 사람들의 접근을 만류했을 정도.